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2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밤의 성배전쟁 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시선으로 진행하는 파트를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덧붙여,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본편(나스 키노코가 쓴)에 해당되는 파트(대분류)의 명칭은 HOLLOW 입니다. 개요 밤의 성배전쟁은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날조한 가공의 성배전쟁의 가칭이다. (공식명칭 없음) 팔이 잘린 체 쌍둥이 저택에 버려진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죽고 싶지 않아 라는 소원을 받아들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자신의 힘으로 날조해 낸 가공의 성배전쟁을 다루는 꿈속의 세계. (*2)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작아도 나름대로 소원을 실현해주는 힘 을 가지고 있어 이를 가능하게 했다.(*3) 세계의 법칙에 관해서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이 세계에는 어벤저들이 잔뜩 존재한다. ☞ 에미야 시로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어벤저. 일종의 메인 플레이어. 세계를 반복하며 정보를 모아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고, 이를 멈추려 한다. ☞ 바제트와 활동하는 서번트로서의 어벤저. 4일간의 세계에서 잘 놀고 있다. ☞ 위의 두 어벤저가 마지막 4일째가 되면 모습을 잃고 변해 생긴 잔해. 이들은 다음 세계에서도 남아 본능적으로 4일간의 밤이 끝나지 않도록 방해한다. (*4) ■ 낮의 세계와 밤의 세계 밤의 성배전쟁의 배경이 되는 밤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원하는 대로 성배전쟁을 할 수 있도록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가공한 것이다. 이와 대비되는 낮의 일상세계의 존재의의는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돌아가게 하는 동력이다. 어벤저가 낮의 일상에서 에미야 시로의 위치를 빌린 것도 이 때문이다. (*5) 가능성의 재현이지만 평행세계 이론은 아니다. 굳이 비유하면 슈팅 게임에서 게이머가 조작하다가 전투기가 격추되서 다음 목숨의 전투기가 나오는 걸 바라보는 것에 가깝다.(*6) ■ 낮의 세계에 대해서 코토미네 키레이를 제외한 모든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들이 생존한 기묘한 평행세계.(*7) 5차 성배전쟁 종결로부터 6개월 후 후유키 시는 평온하기 그지없으나, 전 대전의 참가자들은 무언가 이상현상을 감지하고서 조사활동을 하고 있다.(*8) 이 세계에서 벌어진 5차 성배전쟁에 행방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라이더(메두사)는 승부를 내지 않았다며 불만족해 하나 결과적으로 성배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인정한 승자는 에미야 시로다.(*9) 결전은 에미야 시로 vs 코토미네 키레이, 세이버(아르토리아) vs 아쳐(길가메쉬). 토오사카 린의 령주로 세이버가 성배를 파괴했다. 그 여파로 성배를 소환하는 주춧돌, 대성배 그 자체가 망가졌다.(*10) → 대외적으로는 코토미네 키레이가 위법을 저질러 막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죽음으로 결말을 납득한 시계탑과 성당교회는 손을 떼었다.(*11) → 아쳐(길가메쉬)가 멋대로 나가 캐스터(메데이아)를 벌집으로 만들어버렸다. (*12) → 라이더(메두사)가 에미야 시로를 몇 번 죽이려 했다.(*13) → 토오사카 린과 캐스터(메데이아) 간에 접근전이 벌어져서 캐스터가 완패했다.(*14) →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발동했다.(*15) →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납치해 이런저런 짓을 벌였다.(*16) → 마스터가 바뀐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를 제외한 다른 생존한 서번트들은 마스터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으나 아쳐(에미야)만은 토오사카 린과는 일종의 조건부 협력 관계로 남았다. 현계를 위한 촉매가 되어주는 대신 마력은 공급하지 않는다는 형태다. 이는 두 사람이 계약 상태를 유지하면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결정적인 모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17) → 공통 루트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우비를 입히고 아직 적이었던 토오사카 린과 코토미네 교회로 향했다. 세이버는 그 변장에 분노를 느꼈다면서 무언의 항의인지 그 노란 우비를 애용한다.(*18) → 페이트 루트 처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속박의 마안으로 포획해 납치해서 내 꺼 될 거냐고 물었다. 낮의 일상세계 시점에서도 미련이 있는지 에미야 저택의 광에서 변덕을 부려 다시 마안을 걸었고 이는 두 번째 시도라 마안의 인식세정 같은 느낌으로 에미야 시로가 풀어냈다. 인형 구하러 갔을 적에는 고양이 인형을 시로의 새로운 몸으로 쓸 거라 카더라.(*19) → 무한의 검제 루트 캐스터(메데이아)의 내방 사건이라도 있었는지 후지무라 타이가가 에미야 저택에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20) ■ 밤의 세계에 대해서 밤이 되면 후유키 시는 5차 성배전쟁 참가자의 모습을 한 3차 성배전쟁의 참가자들이 성배전쟁을 벌이는 모조 공간으로 변모한다. → 『시나리오는 3차』, 『배역은 5차 참가자』. 때때로 5차와 3차의 세계가 겹칠 적이 있다. (*21) →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는 바제트는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간 한 차례를 제외하면 이 세계만을 경험하였다. 이유는 다시 반복되는 세계를 어벤저의 보구로 착각하여 밤에만 부활 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22) → 버서커 클래스와 랜서 클래스가 없다. (*23) 특히 버서커 클래스는 자리가 없다 고 확실히 언급되고 있다.(*24) 따라서 3차 성배전쟁에서 어벤저 클래스는 버서커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 추측되곤 한다. → 에미야 시로(의 껍데기를 쓴 어벤저)는 밤에 거리를 순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적을 쓰러뜨리거나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거나 하면 반복되는 세계의 내용이 조금씩 변한다. → 5차 성배전쟁과 관계 없는 사람은 밤이 되면 사라져서 잔해에게 공격받을 일이 없다.(*25) 관계자라도 자 버리면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26) ■ 쌍둥이 저택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밤의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쓰던 쌍둥이 저택과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다. → 기본적으로 바제트의 부활 시스템은 1일자로 되돌아올 적 언니가 있었던 저택으로 낙하한다. 이후 동생이 있었던 저택으로 옮겨진다. 이야기를 진행시켜 언니 쪽 쌍둥이 저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랜서(쿠훌린)에게 협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들은 후 에미야 시로(의 탈을 쓴 어벤저)가 가 보면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당한 혈흔과 랜서(쿠훌린)의 소환 성유물로 쓴 귀걸이, 그리고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갖고 노는 16조각의 퍼즐이 있다. 귀걸이를 주워 가서 랜서에게 돌려주면 반복되는 세계의 진실을 찾는 열쇠가 된다.(*27) → 밤에 바제트가 깨어나는 장소는 동생이 쓰던 쌍둥이 저택으로, 낮에 에미야 시로(의 탈을 쓴 어벤저)가 가 보면 아무도 없다.(*28) 밤에 가도 없다.(*29) ■ 룰 외의 장소 아인츠베른 성과(*30) 코토미네 교회에서는(*31) 세계의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조건을 만족해 이 장소로 가면 본래라면 들을 수 없는 세계의 정보를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에미야 시로(ver.앙그라마이뉴)가 정보를 찾으러 두 장소로 가면 성격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같이 다니는 어벤저와 비슷해지며 목적을 완수하고 나가면 여기서 있었던 일을 잊는다.(*32)(*33) 4일간의 무한 반복과 세계의 종결 4일째의 밤이 되면 세계는 1일째로 리셋된다. 세계가 리셋되는 이유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지닌 3차 성배전쟁의 기억이 4일치 밖에 없기 때문이다.(*34) 리셋 전 세계의 기억을 가진 자는 어벤저와 바제트 뿐이다. 거짓의 4일과 진실한 5일이며, 한 시간을 기점으로 세계는 변화한다. 그 사이에 잔해는 에미야 시로의 탈을 쓴 어벤저를 동지로 만드는 식으로 계속 수를 불린다.(*35)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입장에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4일자가 끝나면 무조건 1일자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바제트는 계속 마지막 날이 끝나기 전에 죽어 버렸는지라 오랬동안 알지 못 했다. 어부지리를 노리는 방법은 4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프라가라흐의 잔탄이 3발 뿐이라 이거에 의지해서 강한 놈부터 죽이는 식으로 싸우면 이틀도 못 넘겼다. 정말 행운과 축적된 지식에 의한 공략이 잘 통해서 아인츠베른의 마스터를 제외하고 그간 쓰러뜨리지 못 한 강적 세이버까지 작살을 냈으나 4일의 벽에 걸려 1일로 돌아왔다. 이 이상의 결과는 아무리 해도 낼 수 없으니 이 상황으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하여 아인츠베른 성으로 찾아가 루프의 진상을 듣기로 했다.(*36) 목숨 걸고 찾아갔지만 정작 거기 있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3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밤의 성배전쟁의 시스템에서 자유로운 존재라(*37) 바제트를 놀려 먹듯 뜬구름 같은 소리만 해댄다.(나는 마스터가 아냐. 버서커(헤라클레스)는 내 소유이지만 3차 성배전쟁의 서번트가 아니라 도시의 잔해 같은 거야. 본래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소환했지만 4일자에 탈락했고 지금 그건 너가 빼앗아 갔어. 어벤저는 베르그 아베스타는 커녕 보구 하나 없는 쓰레기야. 넌 4일의 반복에서 무엇을 추구한다고 생각해? 5일자로 넘어가고 싶어, 아니면 영원히 4일자에 머물고 싶어? 이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건 너 뿐이야.) 이래서는 해결이 안 되니 바제트는 루프를 도는 원인을 찾아보겠다며 지금껏 나와 본 적 없는 낮에 독자행동을 시행하다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가서 이 세계의 진실을 알고 좌절한다.(*38) ☞ 낮에 에미야 저택에 가서 현 상황을 듣고, 밤에 코토미네 교회로 가서 카렌 오르텐시아와 만난 걸로 바제트는 어느 정도 사건의 진상을 기억해내게 된다. 하지만 그게 애매해서 자신이 죽었고 혼만 남아서 4일을 반복한다고 착각해 버렸다. 실제 현실의 바제트는 그 곳에 파견된 카렌 오르텐시아의 조치로 살아 있다. 아무튼 그 시점에서 어벤져는 바제트에게 세계의 룰을 전부 알려 줄 생각이었으나 멋대로 착각한 바제트가 4일의 반복을 멈추면 죽는다고 받아들여 그 이상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아 반복은 계속된다. 이 착각에는 당시 어벤저에게 소원을 빌 적 살려 달라 한 게 아니라 계약을 계속하게 해 달라 해 버린 것도 영향을 끼쳤다.(*39) ☞ 그렇게 의미없는 반복을 계속하던 바제트는 낮의 에미야 시로가 포섭해 온 랜서(쿠훌린)과 싸워 동귀어진했다. 이후 1일자로 돌아가 깨어나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슬슬 반복되는 세계를 그만두려 하는 것을 보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 세계가 종료되면 자신이 죽는 거라 여겼기에 죽기 싫기도 하고, 이 반복되는 세계를 유지한다면 새겨진 저주와 본질인 無에서 벗어나 삶을 즐길 수 있음에도 그걸 닫아버리려 하는 어벤저를 이해하지 못 한다. 바제트의 동의 없이 어벤저는 계약을 끝낼 수 없지만 5차 성배전쟁의 우승자인 에미야 시로가 이 세계를 상징하는 성배를 부숴 버리면 세계를 끝낼 수 있다는 비장의 카드(겸 처음부터 그렇게 되도록 안배한 것)을 꺼낸다. 그걸 막아버리기 위해 령주로 자신의 잘린 팔을 어벤저가 대신하게 한 후 홀로 4일간의 반복을 계속하게 된다.(*40) ■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의 입장에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한 시간 사이 후유키 시는 환상처럼 느껴지며, 시내의 모든 것이 살인 현장처럼 변하나 시체나 살아남은 인간은 어디에도 없다. 어째서 그런 룰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아무튼 밤의 세계에서 에미야 시로가 카렌 오르텐시아를 만나려면 이야기를 진행시켜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까지 도달해야 한다. 토오사카 린은 원리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5차 성배전쟁에 없었던 녀석을 만나면 그것이 원흉일 거라 알려 줬다. 왠지 합숙 이벤트 전이지만 합숙 이벤트의 기억을 떠올린 시로는 카렌을 찾기 위해 4일의 반복에서 분투한다.(*41)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한 시로가 마지막 날에 혼자 순회하러 나와 카렌을 찾아가면 무슨 연유인지 카렌이 잔해를 거느리고 있는 상황이 펼쳐지며 어떤 형태로든 죽는다. 작중 묘사로 혼자 가면 잔해들이 너도 사라져라 , 죽여주마 , 보이지 않아 , 부러워 , 소원을 실현해라 등을 외치며 시로를 해체하고 잔해의 동료로 만들어 준다.(*42)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함께 가자 피학 영매 체질에 반응한 카렌이 괴물의 손톱을 생성하여 시로를 죽였다.(*43) ☞ 조건을 만족하여 카렌 오르텐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된다. 이 세계를 부수는 방법은 후유키 시의 하늘 위에 있는 검은 달의 형상을 한 헤븐즈 필이라는 공간에 5차 성배전쟁의 승자인 에미야 시로(의 몸을 빌린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도착해 세계를 유지할 의지를 포기하는 것이다. 본래는 어벤저의 의지만 있으면 될 것으로 여겨졌으나 소원을 빈 사람으로서 바제트에게도 절반의 권리가 있었다. 자신과 함께 다니던 어벤져가 에미야 시로(를 흉내낸 또 다른 어벤저)와 만나 세계를 부수는 법을 알리려 하자 바제트는 밤의 성배전쟁이 끝나버리면 자신이 죽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걸 두려워해 령주로 어벤저를 왼팔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그 전에 에미야 시로(어벤저)는 하늘의 잔 에 도착하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진상을 듣고 성배를 파괴하러 간다(브로드 브릿지 파트).(*44) ☞ 위에서 언급한 대로 현실의 바제트는 카렌 오르텐시아의 치료로 살아있었다. 만약 카렌이 없었다면 바제트의 몸은 반 년을 버티지 못해 세계의 반복도 어느 순간 끊어졌을 것이다. (*45) 도리어 세계가 파괴되면 사라지는 것은 형체를 잃고 無로 돌아갈 어벤저였으나 당사자는 에미야 시로로서의 소원인 바제트를 구하고 싶다 와 無로서의 소원인 많은 일상을 알고 싶다 를 달성해 만족하고 바제트를 설득하여 세계를 끝낸다. (*46) 이외, 밤의 성배전쟁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반복되는 세계를 느끼는 경우에 대해서. → 4일의 반복을 확실한 기억으로 인지하지 못 하는 다른 등장인물들은 의심스럽거나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을 느낀 시점에서 뭐가 의심스러운 건지 알 수 없게 개찬된다. 구체적으로 이 세계는 올바르게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올바르지 않고, 그 시점에서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 올바른 일이 된다.(*47) → 캐스터(메데이아)(*48)는 이 세계를 알아차렸지만 일상을 깨고 싶지 않아 방관한다. 대신 에미야 시로가 종종 와서 이 세계에 대해 묻다 보면 그 발버둥침에 경의라며 최후의 때가 오면 도와준다 한다. 약속대로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에서 류도우사로 다가오는 잔해를 일소한다.(*49)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다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가짜 에미야 시로가 이 세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상담을 목적으로 오면 모든 걸 밝힌다. 대신 평온한 일상을 깨고 싶지 않았기에 에미야 시로의 동선에서 아인츠베른 성을 치워 버리려고 나름대로 저항했다.(*50) 그렇게 찾아오면 묻는 대로 다 대답해 준 후, 어벤저를 사람으로 인식해 줘서 최후의 달에 도달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이게 불완전해서 달을 향하는 계단을 오르다 어벤져의 본질인 無로 변하는 게 더욱 빠르게 닥쳐와서 실패한다. 이를 극복하려면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들에게 부탁해서 4일자의 밤에 도움을 요청하고 카렌 오르텐시아와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모두 겪어서 계단을 오를 적 그녀와 동석해야 한다.(*51) → 윈체스터 사건으로 시계탑에 갔다가 에미야 시로의 SOS를 받고 온 토오사카 린이 시로의 설명을 듣고 너의 말이 진실이라고는 저어어언혀 느껴지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탁상공론으로 들어가면 ... 같은 느낌으로 비밀을 풀어 간다.(*52) 성배가 소원을 이루어줄 때 힘을 아낄 리도 없는데 4일만을 재현한다는 것에서 누군가가 자신이 겪은 4일 간의 성배전쟁을 모조로 재현한다 는 가설을 세우고 자료를 뒤져 3차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4일자에 탈락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재현의 등장인물은 3차 성배전쟁이 아니라 5차 성배전쟁의 관련자가 배우처럼 나오는 것의 이상함을 지적할 즈음 타이밍 좋게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상황 파악하러 처음으로 낮에 나와 에미야 저택으로 왔다. 그걸 보고 모든 걸 짐작한 린은 대충 바제트에게 현실을 알려 줘 도피하게 한 후 사건 해결은 에미야 시로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사건의 해명에서는 발 뺐다.(*53) 후에 후유키 대교 철골에 올라가 잔해를 찾아보다가 에미야 시로에게 라이트 혹을 찍어버리고 사과의 의미로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이 벌어지자 선두에 서서 잔해를 막는다.(*54) → 세계가 반복된다는 것을 모르는 아쳐(에미야)의 말로는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이유 없이 질렸다면 같은 상황을 수 조번 반복했을 거라 한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몇 번을 반복했는지 정확히 체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도 세계의 루프 원리가 리셋이 아닌 리스타트라서 반복되는 일상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대충 알지만 몇 번을 반복했는지는 알 수 없다. 고로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에서 잔해가 몇 마리 나왔는가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55) → 히무로 카네는 관련 없는 일반인이지만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위화감을 느끼며 그 본질을 다른 사람들과 달리 어제의 자신이 어떻게 되었는가 로 파고든다.(*56)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어느 사이엔가 알아차리고, 호무라바라 학원을 견학하러 와서 이거 저거 보고 마음을 정리하여 에미야 시로가 세계를 끝낸다면 돕기로 한다.(*57)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상대로 1대1 결투를 펼친 랜서(쿠훌린)는 그것으로 역할을 다 한 것으로 치고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다.(*58) → 초안에서 브로드 브릿지에서 싸우는 사람은 토오사카 린과 아쳐(에미야) 뿐이었다.(*59) ■ 명목상이나, 밤의 성배전쟁에 있어서 감독은 카렌 오르텐시아다 코토미네 키레이는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없지만 감독이라는 자리는 남아 있으니 그걸 차지했다.(*60) → 현실에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자신이라는 요인을 보냈다. 4일 뿐의 한정존재이며 대신 4일 간이라면 루프나 리트라이 없이 계속 존재할 수 있다. 4일이 지나면 사라지고 기억도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기억이 사라지는 순간 죽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카렌은 꿈을 꾸다 눈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며 아무렇지 않아 한다. 일단 실체가 있다.(*61) →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카렌 오르텐시아는 서로 만나면 시로 쪽 본연의 모습이 무너지기에 일정 한도 이상 만나면 안 된다. 낮의 코토미네 교회에 들를 수 있는 횟수는 5회 뿐이다. 어드바이스도 주면 위험하다. 다만 3번째 방문에서 카렌이 어벤저가 방문하면 헤메는 것의 길을 보여 주겠다 했기에 4번째 방문에서 토오사카 린과 시계탑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라 라는 공략집 수준의 어드바이스를 해 줬다.(*62) → 낮에는 코토미네 교회에서만 있어야 한다는 룰이 있지만 무리를 하면 잠깐 거리로 나갈 수 있다. 이렇게 나가면 자신의 서번트로 되어 있는 꼬마 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을 갖고 논다.(*63) 카렌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두 사람은 우울하기 그지없다.(*64)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는 코토미네 교회로 가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같이 있는 어벤저처럼 난폭해지는데 이 때 내뱉은 말을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 기억 못 한다. 그래서 카렌이 너가 성해포로 감으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해도 뭔 소린가 한다.(*65) → 룰 상 카렌은 4일자 마지막 밤에 반드시 코토미네 교회 밖 거리로 나와야 한다. 나가서 돌아다니면 피학 영매 체질 덕에 상처가 늘어나기에 피곤하다 한다.(*66) ■ 아쳐(에미야)는 이 세계에서 묘한 행동을 한다. →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그 당시 기준으로 부재중인 토오사카 린의 최소한의 대행으로, 본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적원예장을 벗고 신토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 놀음 하는 것에 가깝다. 만약 싸움을 싫어하는 토오사카 린이 있었다면 그냥 방관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다른 참가자들은 위협사격으로 끝내지만 에미야 시로 만은 그냥 죽여 버린다. 이는 완수하지 못 한 5차 성배전쟁의 재현으로써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 파티를 때려부순다는 의미다. 밤의 신토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아쳐를 타도하는 것이 밤의 성배전쟁의 의문을 해명하는 하나의 관문이 된다.(*67) →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쿠훌린)은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68) → 때려잡고 나면 방침을 약간 바꾸어 잔해의 처리에 집중한다. 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닿고, 대신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이 어떤 형태로 일어날 지 대충 감을 잡아 자리 잡고 신토에서 몰려오는 무한정의 잔해를 쏴 죽일 저격 포진을 구상한다.(*69) ■ 밤의 성배전쟁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함께 다니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바제트 외의 사람은 괴물 이 아니면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예를 들어 라이더(메두사)의 고르곤화라면 볼 수 있다. 반대로 바제트는 에미야 시로의 껍데기를 쓰고 활동하는 어벤저를 볼 수 없다. 세계가 끝나는 마지막 날 세계를 끝내기 위해 찾아 온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뒤집어 쓴 어벤저는 볼 수 있었다.(*70) ■ 룰에 따라 되살아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그 과정에서 자신과 계약하기 전의 앙그라마이뉴가 본래 있어야 할 곳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 대기한다. 이 공간에는 앙그라마이뉴를 저주하는 인간의 악의가 가득하다. 마찬가지로 살아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별 감흥이 없다 하는데 이는 그에게 있어 그 공간의 저주는 일상이기 때문이다.(*71)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밤의 성배전쟁의 밤, 즉 잔해가 가득한 페허에 가까운 고독한 후유키 시가 고향 마을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느꼈다. 프라가 가문의 집은 항구 마을에 있다. 밤이 되면 조수가 마을을 덮쳐 해저에 가라앉은 배 같은 분위기가 된다. 바제트는 마치 신대의 신들이 몰락한 것 처럼 여기서 정체되어 있다간 완전히 잊혀질 거라는 두려움에 도망치듯 마을에서 나와 마술협회에 들어가게 되었다.(*72)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극 초반, 4일간의 무한 반복이 벌어지기 이전(2개월 전)에 터진 윈체스터 사건이 언급된다. 이는 밤의 성배전쟁의 진실을 유저들에게서 눈가림하기 위한 일종의 반전 가리개. (*73) 더불어 달성률을 100% 채우면 등장하는 후일담은, 5일 자로 넘어간 이야기가 아니라 일종의 벤치마킹이다. 즉 뻥. (*74)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는 문화제 바로 전이라 후지무라 타이가는 평소보다 빨리 호무라바라 학원으로 출발한다. 마토우 사쿠라는 문화제 때문에 궁도부 아침 연습이 간소해져 평소보다 여유 있어 타이가보다 30분 늦게 출발한다. 에미야 시로는 사쿠라가 출발한 후 20분 뒤인 7시 30분에 출발한다. 반복되는 4일 중에서 학교는 10월 8일에만 나가고 남은 3일인 9일, 10일, 11일은 연속 휴일이다. 8일에도 마침 그 동네가 밤의 성배전쟁 때문에 뒤숭숭해서 선택지를 어찌 고르냐에 따라 학교를 빼먹기도 한다.(*75) 반대로 휴일에 학교로 나가 볼 수도 있다.(*76)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의 한정판에 동봉된 드라마CD에서 에미야 시로가 성배에 좌지우지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호랑이 성배를 말한다) 라고 한다.(*77) 이를 바탕으로 타이가 콜로세움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밤의 성배전쟁)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가 라는 추측도 있다. 본편의 세계에서 살아있을 수 없지만 어쩐지 멀쩡히 돌아다니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호랑이 성배의 힘으로 잠시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78) ■ 2010년 4월 1일 만우절 특집으로 후유키 시(아마도 밤의 성배전쟁을 배경으로)의 일상을 다룬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가 하루 동안 개장되었었다.(*79)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이야기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세 루트(페이트, 무한의 검제, 헤븐즈 필) 중 어느 한 루트 뒤에 일어난 일이라는 설정이 있다. 특히 도입 부분의 재개 파트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어느 루트, 혹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엔딩이라는 컨셉으로 작성했다.(*80) ■ 이 에피소드를 겪은 후의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이를 스킬 4번째 밤의 종말로 습득한다. 적 전원에게 디버프를 걸고 아군의 상태이상을 해제한다.(*81) 그리고 밤의 성배전쟁의 결착을 짖는 걸 이 스킬로 설명하면 4번째 밤의 종말 때문에 생겨난 이것을 또 다른 스킬 사멸원망을 스스로의 죽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 쓸 경우 루프가 깨지는 거라 한다.(*82) ■ 루프의 종료를 막기 위해 몰려오는 통칭 잔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추가된 용어로 풀이하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극히 흡사한 영기를 가진 섀도우 서번트 같은 것이다.(*83) 이들은 말 그대로 무한한데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보구로 무한의 잔해를 들고 왔고 이것과 유사한 에피소드를 다루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해당 막간의 이야기의 이름이 무한의 잔해였다. 이에 관해서는 잔해 항목을 참조할 것.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반복되는 세계에 대한 내성이 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 대선배 어벤저가 무한히 반복되는 4일을 겪어서 어벤저 클래스의 스킬에 뭔가 루프 내성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한다.(*84)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47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머리카락은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다. 여성 마술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머리카락의 용도, 특징 ■ 여성 마술사에게 있어 머리카락은 마력을 백업해둘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다. 때문에 그 머리를 묶는 데 쓰는 리본도 그에 상응하는 마술품의 일종이다. (*2) ■ 머리카락의 마술 계통 응용의 대표젹인 예는 마법진 그리기다. 사고만으로 머리카락을 조종할 수도 있다.(*3)(*4) ■ 여성의 머리카락은 힘의 상징이라, 머리카락을 빼앗기면 저주의 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5) ■ 재능이 있으면 항구적인 마술에 쓸 수도 있고, 사역마를 만들 때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6) ■ 서번트는 영체화한 상태에서 실체화하면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원상복구된다.(*7) 본인이 원하면 영체화한 후 실체화할 때 머리스타일이 원상복구 되지 않고 그 때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8) ■ 영시를 지닌 사람이 토오노 아키하의 약탈을 보면 아키하의 머리카락이 붉어져 대상을 휘감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는 열을 빼앗기지만, 이 모습 때문에 마치 대상이 붉게 타오르는 것을 연상하게 된다.(*9) ■ 흡혈귀(사도, 진조)는 자신의 머리카락과 비교적 큰 연관성을 지닌다. ☞ 사도화 과정을 끝낸 흡혈귀는 미형에 장발이 된다. 머리카락의 기능은 안테나. (*10) ☞ 머리카락을 빼앗긴 진조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정식으로 아키타입 어스 상태로 변하지 못한다. 작품 내에서 등장한 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11) ■ 아오자키 아오코는 붉은 머리일 때와 검은 머리일 때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검은 머리다. 붉은 머리는 적방편이(赤方偏移)라고 부르는 일종의 파워 업 상태다. 마법사의 밤을 기준으로 하면 아직 변신이 2번 정도 더 남아 있어 마법사의 밤 2부에서 쓰일 예정이다.(*12)(*13) 본래 월희가 발매될 즈음에 어른이 된 아오코는 항상 그냥 적발로 나왔으나 2015년의 시계탑에서 성인이 된 아오코가 흑발로 나왔다. 성인이 되어서도 적발은 파워업 모드 비슷하게 취급받는 것으로 설정이 개변된 것 같다.(*14)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 톱 랭크 마술사가 되며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쓰는 연금술 사역마 만들기의 상위 호환 마술을 쓴다. 마술식 천사의 시[엔겔 리트]라 불리는 것으로, 머리카락으로 사역마를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항목을 참조할 것.(*15) ■ 광상섬영은 머리카락을 칼날처럼 쓰는 보구다.(*16) ■ 남자는 머리카락에 마력을 축적해도 여자 만큼의 효과는 없다. 그래도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마술사로서 역량이 떨어지면 그거라도 감지덕지하게 쓴다.(*17) 자신의 머리카락을 촉매 삼아 원시 전지의 마술을 증폭시켜 피뢰침을 만들었다. 이것으로 헤카틱 휠의 벼락을 받아낸다. 직격이 아니라 어떻게든 버텼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월희 이능과 상관없는 요소로 등장한다.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하던 코하쿠는 토오노 시키가 아리마 가로 떠나기 전 아끼던 리본을 주고 돌려달라 부탁했다. 다시 저택으로 돌아온 시키는 리본을 건낸 사람이 히스이라 착각해서 일이 틀어졌다.(*19) 리본을 돌려준다면 계획을 그만두기로 마음 먹은 코하쿠는, 주인을 못 찾은 히스이 루트에서는 토오노 가문을 작살내며 주인을 찾은 코하쿠 루트에서는 복수를 그만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토오사카 린이 입양된 마토우 사쿠라와 이별하기 전에 리본을 주었고, 사쿠라는 이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 ● 마법사의 밤 아오자키 아오코가 공중에 머리카락을 흩날려 마법진을 형성한다. 아오자키 토우코는 자신의 20년 분 머리카락을 바쳐 루 베오울프와 계약했다.(*20) 이외, 머리카락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라이더(메두사)는 진명 답게 머리카락 관련으로 이것저것 언급이 있다. → 메두사 답게 머리카락의 움직임을 컨트롤할 수 있다. 촉수 처럼 다루거나 한다.(*21) → 키라던가 마안이라던가는 부끄러워 하지만 머리카락은 자랑거리로 여긴다. 머리카락에 상처를 입힌 자는 여자의 생명에 손을 댄 거니 넌 죽어도 할 말 없다고 깐다.(*22) 토오사카 린이 궁금하다며 머리를 손질한 적이 있는데 에미야 시로는 그걸 보고 라이더가 타인에게 머리카락을 손 대게 해 준다니 별 일이네...... 하고 생각했다.(*23) → 5차 성배전쟁 당시 에미야 시로의 묘사로는 보라색 머리카락에서 피 냄새밖에 안 느껴지며 전투복장은 그녀의 외모와 전혀 맞지 않다고 느꼈다.(*24) → 머리카락은 자라지 않으며 영체화를 했다 풀면 원상복구되나 마토우 사쿠라에게 마력적으로 부담을 주기 싫어서 주 2회 간격으로 트리트먼트를 받는다.(*25) → 머리카락 때문에 목욕 시간이 오래 걸린다. 머리카락이 물을 머금으면 인간 하나가 머리에 매달린 것 같은 무게가 된다.(*26) → 머리카락 결이 무지 좋아서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갈라지지 않는다. (*27) 그래서 대충 관리하는지라 집에서 머리 감을 적에는 바디샴푸를 쓴다.(*28) ■ 에미야 저택은 거주자는 물론 밥 먹으러 오는 후지무라 타이가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까지 욕탕에 전용 샴푸를 갖다 놨다. 그 중 라이더(메두사)의 것은 바디 샴푸로 이걸로 머리카락 까지 감는다. 토오사카 린의 것은 여자 마술사의 생명인 머리카락을 관리하기 위해 뭔가 위험한 약품이 섞여 있어 남이 쓰면 술 마신 것 처럼 휘청거리거나 몸에 바르면 전신이 간질상태 비슷하게 되거나 한다.(*29) ■ 레이엔 여학원은 엄격하다면서 머리카락에 관한 규제는 없는지 세오 시즈네의 친구 나오미는 방학 기숙사에서 탈색하고 있다가 부모가 부르자 흑발로 염색하고 돌아갔다.(*30) ■ 료우기 시키는 자기 머리카락을 직접 관리하며, 남의 손이 닿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무슨 연유인지 혼수상태일 적 몸은 성장하지 않았지만 머리카락만 자라 있었다.(*31)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체와 싸울 적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나이프를 받자 바로 자란 머리를 단발로 잘라버렸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머리카락에 대해서. → 머리카락에 흔히 더듬이니 바보털이니 불리는 튀어나온 털이 있는데, 이는 용종의 인자를 지닌 세이버가 지닌 일종의 역린이다. 아서왕 전설에서 유명한 리온 왕과의 수염 일화도 이 더듬이에 관한 내용이 되었다. 당시 브리튼 왕국의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건드리면 흑화한다.(*32) 자세한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경단 처럼 생긴 묘한 형태로 머리를 꼬아 정리하는데 에미야 시로 말로는 묶는 솜씨가 능숙하고 풀고 있는 쪽이 아이 같이 느껴진다 한다.(*33)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34) 후에 나온 옆머리 처리가 일부 다른 걸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세이버의 복사판 경단 머리를 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설정화에 따르면 장발이다. ■ 흑발이 아닌데 흑발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흑발이라 칭한다.(*35)(*36) → 노엘은 시엘 - 리메이크를 브루넷(흑발)이라 부른다.(*37)(*3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2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2) 진명 앙그라마이뉴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67cm 58kg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속성 혼돈 악 페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A, 마력 D, 행운 E+, 보구 C 소유한 보구 없다 → 베르그 아베스타 (*3)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A, 망각보정 A, 자기회복(마력) E 보유 특수능력 좌치교교 C, 우치교교 C, 사멸원망 A, 4번째 밤의 종말 EX 3차 성배전쟁에서 어벤저로 소환된 서번트는 앙그라마이뉴(이 세상 모든 악)다. 인물 설명 배화교를 믿었던 고대의 한 촌락에서 벌어진 모든 악의와 저주를 사하는 의식에서 제물로 바쳐진 마을 청년(이 촌락은 저주 실력만은 1류다).(*4) 의식의 결과로 청년은 이름뿐인 "앙그라마이뉴(이 세상 모든 악)"이 되었다. (*5) 그렇게 탄생한 영령의 본질은 無, 사람들이 새겨넣은 저주(전신의 무늬, 심볼) 외에는 아무 형태도 생각도 의지도 갖고 있지 않다.(*6) 육체의 모습은 그 시대에 따라 다르며, 타인을 그대로 카피하는 것조차 가능하다. 작품 내에서 다른 캐릭터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7) 생전의 에피소드에 관해서. 평범하고 유복하지 않은 집에서 부모와 나이 차이 나는 형, 여동생이 있었다. 아버지를 이어서 숲에서 일 해 먹고 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았다. 그렇게 수십 년 살다가 촌장과 높으신 분들이 지목해서 악마로 규정된다. 그들은 그의 얼굴조차 모르며, 하룻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이 청년을 지목했고 이 세상은 사람이 아닌 것에게 지배된다거나 하는 묘사가 있다. 아무튼 끌려가서 오른쪽 눈이 뽑히고 목이 박살나고 손발의 힘줄을 자르고 혀를 자르고 목에 나무가 박힌다. 그 시점에서 인격은 파탄났다. 심폐기능과 왼눈을 제외한 모든 걸 망가뜨리면서 마지막 신체부위인 엄지발가락을 아버지가 잘랐고 구해 달라는 소망을 포기한다. 대신 왜 자신이 선택되었는가를 고민한다. 그 결과 자신이 선택받은 이유가 딱히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앙그라마이뉴로 각성한다. 바위 감옥에서 눈꺼풀을 고정당한 왼눈으로 세상을 계속 바라본다. 이성이 얼마 안 가 붕괴되었고 그 덕에 혼은 오래 버텼으나 역시 소멸했다. 저주에 의해 자신을 미워하는 자가 있으면 육체는 죽지 않게 되었지만 어느 사이엔가 그의 마을은 평야로 변해버렸고 그렇게 육체마저 죽어 버렸다.(*8) 완전히 죽은 후에는 동굴 감옥에 달라붙어 이름없는 망령이 되었다.(*9) 최종적으로 앙그라마이뉴라는 이름의 힘 없는 반영웅이 된 그의 도달점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악의 말로다. 즉 촌락의 사람들이 바라던 악마가 되지 못 한다. 그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죄와 악을 모았을 뿐이기에 인간을 비추는 거울, 또는 인간의 총칭이 될 뿐이었다. 앙그라마이뉴를를 만든 자들은 그것을 치켜세우는 것을 무름이라 여겨 두려워했고, 돌팔매질 하던 사람들은 그 미움의 행위에서 희열을 느끼며 도덕은 마비되고 결과적으로 그들 내면에 추악함이 있는 걸 증명하는 것 밖에 되지 않았다.(*10) 한편 이 청년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선량한 사람이라 그 꼴을 당하고도 몇 년 만에 모두를 용서했다.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를 두고 끝없이 고민했으나 결국 선택할 수 없었다. 인간을 증오하지만 그것은 의식 때문에 증오가 삶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으로 인간의 악의를 비롯한 모든 것을 긍정한다. 다만 모든 악의를 긍정하므로 선악의 구분이 없어 의도적이지 않게 최대의 악성이 될 수 있으므로 성인은 아니다. 무능해서 무해하며, 수동적이고 모든 것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나서서 악을 행하는 일은 없다. 에미야 시로와 비교하면 마치 거울로 비춘 것 같은 정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다.(*11) 본질이 無이기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12) 그래서 에미야 시로를 카피하게 되는데 시로가 가진 선의 추구, 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넘친다는 관점, 올바름과 보답받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추구하는 우직함을 동경하고 싶어 했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어벤저가 인간에게 친절했던 건 에미야 시로에게 그러한 감상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 감상은 반감이라고도, 매료라고도 할 수 있다.(*13)(*14) 아무튼 에미야 시로의 형태를 빌린 어벤저가 작중에서 나온다. → 밤의 성배전쟁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활동하는 서번트로서의 어벤저는 본래 어벤저의 인격처럼 나오나 본질은 에미야 시로와 동화하면서 시로의 의지를 자기 것이라고 착각하는 일종의 모조품이다. 난폭하고 쿨시크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인간을 죽이고 싶다는 사적인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만 호인의 껍질을 뒤집어 썼기에 결과적으로 호인으로 행동하는 생각밖에 못 한다.(*15)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 에미야 시로로서 일상을 보내는 어벤저는 에미야 시로와 완전히 동일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코토미네 교회에서 카렌 오르텐시아와 만나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활동하는 어벤저와 비슷한 난폭한 사람이 된다. 교회 밖에서 만나면 평소와 같다. (*16)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 등장하는 어벤저는 기본적으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로 활동하는 어벤저와 같다. (*17) 인간이 세계를 탕진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묘한 감상을 품고 있다. 생전에는 세계가 신선했다고 느꼈기에 인간이 이것 저것 해서 얼마 안 가 지구가 작살날 것이 뻔히 보이는 현대 세계에 대한 분개감을, 너무나 빠르게 말아먹는다는 점에 대해서 동족혐오를, 자원을 탕진하는 것 외의 다른 진화방법을 도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유감을, 모처럼 다 때려부쉈으니 자신들의 행위가 선인지 악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라도 한 차원 더 성장해서 살아남기를 바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다.(*18) 타의에 의해서라지만 인간을 죽이고 싶어하는 건 진심이라 패스로 연결된 마스터는 수육할 것 같은 지향성을 지닌 살의가 흘러온다. 그러면서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한 것인지 미묘하게 무른 부분이 있어 마스터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인간이 아니라 여기는 것으로 살의를 품지 않거나 하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한다(카테고리를 변경해 살해 대상에서 제외시켰다는 메모장에 적은 증명서 첨부).(*19) 상대가 누구건 간에 상황을 가리지 않고 웃는다. 바제트는 이를 성격파탄자라 평했다.(*2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른의 사정 상 서번트로 소환해볼 수 있는데 베이스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그것이고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스스로를 최약최악이라 칭한다. 자신이 과묵한지 자유분방한지 잘 모르겠다 한다. 기본적으로 온갖 것에 의욕 없고 부정적이다. 령주로 자기 목줄 잘 채워 놓으라 하는데 서번트로서 마스터에 대한 충성심 같은 건 없지만 의리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최후까지 마스터를 거스르는 일은 없다. 다만 뭔가 동물적으로 감이 오면 마스터를 잡아 먹을 가능성이 있다. 좋아하는 것은 인간이고 싫어하는 건 과거 모방했던 견실한 정의의 사도를 꼽는다. 여전히 원망기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어 마스터가 부탁하면 들어준다 한다. 생전에 그랬던 것 처럼 마스터, 더 나아가서 인류의 성장과 앞날을 독설과 함께 바라보는 존재방식을 갖고 있다.(*21)(*2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3차 성배전쟁에서 아인츠베른 가문이 고대의 경전을 촉매(성유물)로 써(*23) 회심의 카드로 소환했으나 불려나온 것은 굉장히 약했고, 때문에 4일 만에 다른 서번트들에게 살해당했다. 마스터인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은 '저게 어딜 봐서 인간 세상을 멸하는 악마인가' 하고 탄식했다. (*24)(*25)소멸된 앙그라마이뉴의 혼은 성배에 거둬들여 졌다. 대성배에 수집된 영령의 혼은 본래의 용도에 불필요한 의지는 존재하지 않으나,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이루어진 어벤저에게는 "이 세상 모든 악"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하게 해달라는 몸에 새겨진 타인들의 소원이 있었고 이를 성배가 멋대로 받아들였다. (*26) 성배의 힘과 영령들의 혼을 빨아먹은 어벤저는 60억 인구를 모조리 저주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고, 제3마법의 기적을 일으켜 멋대로 수육이 가능한 괴물로 탈바꿈했다. (*27) 총체적 능력은 신령과 동등한 것으로 묘사된다.(*28) 3차 성배전쟁으로부터 60여 년 동안 앙그라미아뉴가 안에서 꽈리를 틀면서 대성배는 '이 세상 모든 악'에 오염되었고, 그래서 후에 벌어진 성배전쟁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성배가 강림하면 앙그라마이뉴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제3마법의 결과물로 육체를 가지고 강림해 전 인류를 저주할 예정이었으나,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이상현상을 알아차린 에미야 키리츠구가 소성배를 부수어 첫 번째 어벤저의 강림은 저지되었다.(*29) 그 후, 어벤저의 존재를 알아낸 마토우 조우켄이 부서진 성배의 조각을 각인충으로 가공하여 마토우 사쿠라의 신체에 집어넣었다. 어벤저와 마토우 사쿠라는 성배의 조각을 통해 링크되었다. (*30) 조우켄의 이러한 행동은 완전히 수육한 앙그라마이뉴의 몸을 빼앗을 목적이었다. (*31) 성배 조각으로 이어진 어벤저와 사쿠라는 말 그대로 마스터와 서번트의 주종 관계.(*32)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사쿠라가 성배 조각으로 연결된 주종관계를 각성, 앙그라마이뉴의 힘을 사용하는 흑화 사쿠라로 변해버렸다. 앙그라마이뉴는 마토우 사쿠라의 몸을 촉매로 현세 직전까지 가지만, 그 최후,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룰 브레이커에 의해 사쿠라와의 계약이 깨지고(*33) 엑스칼리버의 빛에 대성배와 함께 양단 당하거나(*34), 혹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하늘의 드레스로 대성배의 기동을 멈추어 결국 이 세계에서 완전히 소멸한다.(*35) 헤븐즈 필 루트 이외에도 모든 평행세계에서든, 어떤 경위를 거치건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5차 성배전쟁에서 끝난다. (*36) 고로, 앙그라마이뉴는 힘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허나, 수호자로 활동하던 아쳐(에미야)가 앙그라마이뉴와 싸워 본 기억이 있다 하고(*37), 앙그라마이뉴가 고치를 깨고 나오면 억지력이 발동한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아(*38) 수육에 성공해서 밖으로 나오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일이 터져서 억지력이 발동하는 평행세계도 존재하는 듯하다. ■ 페이트 제로 기본적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으나, 죽어가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계약해 그녀의 '이렇게 존재해줬으면 한다'는 소원대로 모습을 카피해 에미야 키리츠구와 대화하는 장면이 추가되어 있다.(*39) 앙그라마이뉴가 만든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 키리츠구는 이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을 자기 손으로 죽인다. 아이리스필의 감정을 쓴 어벤저는 최후의 순간 키리츠구를 저주하였다.(*40)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자신의 능력으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계약하여 밤의 성배전쟁을 만들어낸다. 자세한 내용은 밤의 성배전쟁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의 마지막, 세계를 삭제함과 동시에 자신도 無로 돌아간다. '무한의 4일이 5일 자로 넘어가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려나' 라는 배경을 가정하에 작성된 가공의 후일담(*41)에서는 과거에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사용한 령주, '내 팔이나 돼버려' 때문에 어벤저가 왼팔의 의수가 되어 있다.(*42)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별다른 복선이나 설명 없이 그냥 뜬금없이 등장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3차 성배전쟁 당시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의 아인츠베른은 어벤저가 아닌 룰러 클래스를 선택하여 시로 코토미네가 소환되었다.(*43) 오염 사건이 없어서 대성배의 마력이 무색 투명하다.(*44) ■ 캡슐 서번트 기본적으로 캡슐 서번트로 뽑을 수 있다. 토오사카 린 루트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싸우면 오리지널 버전을 볼 수 있는데 친구도 없고 말주변도 없는 바제트는 말 하는 캡슐에서 뽑은 말 할 수 있는 오리지널 어벤저에게 온갖 잡무를 맡기고 유일한 친구랍시고 말 걸고 있었다. 이에 질린 어벤저는 가출해서 도망가다 린을 만났다. 마침 오리지널 랜서(쿠훌린)을 뽑아버린 린은 어차피 랜서는 복제품 하나 더 있으니까 라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가진 오리지널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교환해 버렸다. 겉으론 툴툴거려도 바제트가 좋았던 어벤저와 린이 마음에 들었던 랜서는 절규했다. (*4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예고 없이 스리슬쩍 깜짝 참전했다. 기본적으로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모습으로 나오며 절망스럽게 약하다는 걸 어필하는지 0성 서번트로 나와 버렸다. 어벤저는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때 처럼 슬금슬금 나오는 게 어울린다며 나스 키노코는 타케보우키에서 이 놈에 대한 이야기를 30분만 올렸다 지워버리거나 했다.(*46)(*47)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IF 4차 성배전쟁의 특이점은 흑성배를 쓰러뜨린 것으로 해결되었다고 간주되었고 전원 귀환한다. 하지만 본체인 앙그라마이뉴는 남아 있었고, 그걸 아는 어쌔신(에미야)는 홀로 남아서 어벤저를 마주한다. 이 세계의 위기는 다른 세계의 사람한테 맡길 이유가 없다며 수호자로서 홀로 대면했다. 영겁의 세월 동안 억지력의 노예로 굴려질 운명이 한탄스럽지 않냐 묻는 어벤저에게 수호자 에미야 키리츠구는 스스로 원해서 이렇게 됬으며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 구할 거라 다짐한다. 어벤저가 그 단언에 만족하고 서로 격돌하는 걸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48) 5월 4일에 해금되는 후일담에 가 보면 만날 수 있다. 어쌔신(에미야)에게 털린 모양이나 죽은 척이 특기라며 살아 남아 대성배에서 나뉘어진 분령 캐스터(아이리스필)과 노닥거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사건 끝나고 가 보면 대성배를 어중간하게 부쉈다는 이유로 분리된 4인의 분령 아이리스필한테 다굴 맞고 나자빠져 있었다.(*49)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명계의 7대 관문 중 두 번째를 막는 문지기로 등장한다. 그러면서 뜬금없이 블랙 산타라는 이름으로 나와 페이트 시리즈 최초의 산타라 자신을 소개하는데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자기 시나리오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블랙 산타라고 불린 것에서 따 왔다.(*50) 나스 키노코는 (이게 카렌 오르텐시아의 시나리오에서 나왔다는 말실수를 하면서) 10년을 넘은 떡밥 회수라 한다.(*51) 문지기로서의 사명감은 없고 그냥 앙그라마이뉴라는 존재가 명계에 아주 어울린다는 이유로 지키고 있었다. 이번 대 산타인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가 이거 진짜 전대 산타 맞냐 싶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거나 하다가 산타로 인정해 주자 알아서 알테라의 선물보따리를 뒤져 밤의 성배전쟁 관련 개념예장 2개를 자기 선물로 삼고 그것으로 소원 성취 했다며 명계 관문의 원초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소멸하는 걸로 희생자가 되어 두 번째 문을 열어준다. 한편 초대 산타로서 산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하는데 산타의 선물은 선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주는 것이며 물건의 가치란 건 시간이 지나면 바귀어 버리므로 산타한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선물의 내용물은 별 의미가 없다고 칭한다. 이 통칭 블랙 산타는 태생 상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선물을 대충 다이소에서 사서 줘 버린다. 보통 산타의 선물을 받으려면 욕심이 없어야 하니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라고 하지만 이 양반은 주는 자기가 욕심쟁이라며 몇 개고 줘 버린다.(*52)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나 로마니 아키만이 알 수 없는 경로로 계약해 칼데아의 서번트가 된 걸로 취급한다. 평소에는 칼데아 밖에서 지상을 내려다 보고 있으나 자신의 잔해 일부가 특이점 후유키 시에 영향을 미쳐 무한의 잔해가 출몰해서 잡으러 간다.(*53) 싹싹 쓸어버리면 다시 잠수 타러 간다 하면서 후유키 시에 뭔가 아직 있다고 떡밥을 남긴다.(*54)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테오브로마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를 지원하는 초콜릿의 정령 모 씨로 나온다. 테오브로맨이 후퇴하려 하자 좌치교교 우치교교를 투척해 한 대 때려준 후 기회주의(日和見主義)가 햇빛을 본다는 뜻을 이용해 광합성 하라는 도발을 한다. 이에 넘어간 테오브로맨이 보구를 발동하려 하자 프라가라흐를 걸어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55) 이후 소식이 없다가 마난난이 바제트에게 자신의 영기를 넘길 적 말없이 지켜본다.(*56)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그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2015년 모 일에 멈춘 시계를 주는 걸 보고 너라면 당연히 보면 오래 갈 것 같되 나중에 음울한 기분이 들 유품이라도 줄 줄 알았다 한다. 라스푸틴은 지금의 자신은 인리의 사도니 축복을 준 거라 한다. 이에 앙그라마이뉴는 스포일러 금지라 대놓고 말은 못 하지만 그 자들이 파멸하는 모습이 맛날 것 같고 그 순간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다. 그러자 라스푸틴은 이번의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와 뜻이 맞지 않으며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하겠다 한다. 비업으로 끝내기엔 그 자들이 이룬 선행이 많고 기적에 대가는 필요 없으며 바칠 것을 마땅히 바쳐서 발생하는 것이라 한다. 그 손목시계는 반드시 움직일 것이며 이 뒤에 미래가 없다며 멈춘 게 아니라 그 뒤에 있을 너른 미래를 위해 시작의 순간을 나타내고 있는 거라 한다. 자신은 어디서든 그늘에 있는 존재이며 양지로 나올 때는 쓰러지는 쪽에 설 때라 한다. 덤으로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와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앙그라마이뉴가 챙기라 한다.(*57)(*58) 2023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이유는 딱히 설명 안 해 주지만 미소특이점에 생긴 성배 안에 왠지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와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천사와 악마랍시고 깃들어 있었다. 사악한 마술사의 소원이 빌어지기가지 1초 남아서 멈춰버린 상태인데 룰러(요한나)가 소원을 안 빌면 마술사의 소원이 이루어져 특이점이 인리를 상처입히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몰살당한다 한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룰러(요한나)가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성직자에 룰러이기까지 한 요한나에겐 소원이 없었다. 그러자 그녀의 내면을 뒤적뒤적 하더니 무의식중의 소원을 추출해냈다. 둘은 참 엔터테이먼트 넘치는 소원이라며 그 소원에 맞춰 특이점을 다시 재구축한다.(*59) 이러저러해서 사태가 해결된 후 둘이 말하길 원래부터 한달음에 성인이 되어 버린 요한나에게 일종의 극약이 필요해서 이번 일을 꾸몄다 하며 성배를 남기고 가 버린다.(*60)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직접 등장은 안 하면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최근에 실장된 일부(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의 3인. 이들도 얼마 안 가 소멸할 거라 한다)를 제외한 전원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복수의 감정을 버리기로 한 이상 남극의 칼데아스로 향할 때 자신들이 딸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전원 퇴거(링크 로스트)한다(*61)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가 앙그라마이뉴다. 홀로 퇴거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다. 한편 스토리 내에서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마력이 부족한 걸 보고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었다.(*62)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63)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64)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인간 관계 이 두 사람이 서번트와 마스터로 페어를 짜고 싸웠던 밤의 성배전쟁에서는, 정신적으로 미숙한 바제트를 어벤저가 인생상담 해 주는 분위기라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다. 한편 두 사람의 공통 요소이므로 이 문단은 두 사람 항목 모두 적혀 있다. ■ 마스터인 바제트에게는 연결된 패스에서 살의가 흘러오는지라 어벤저는 죽이는 것 밖에 존재의의가 없다고 느껴진다. 동시에 그 본질인 無도 느껴지기에 보편적인 영웅상을 동경해서 살인을 부정하는 바제트는 공허함, 청량함, 향수, 동경, 기원 비슷한 걸 느껴 어벤저에게 혐오감이 없다는 가묘한 상태가 성립했다.(*65) ■ 마술협회 소속의 마술사이지만 일반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납득하지 못 하는 모순을 품고 있으며 이에 괴로워했다. 그리고 자신은 때려부수는 것 밖에 잘 하는 게 없으니 옳지 않은 사람이라 여겨 옮게 사는 데 집착한다.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는 데 이유나 이익을 들어 방패로 삼으면 안 된다는 지론을 품고 있다. 여기에 파괴녀 콤플렉스 때문인지 덕은 자신의 가치이고, 고로 물질적으로 베풀어야만 덕(가치)을 얻을 수 있고 그걸 못 하는 자신은 가치가 없으며 그걸 원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미묘한 생각을 품고 있다. 나머지 부분은 '올곧지만 사는 게 서툴구먼...' 하던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마지막은 넘어가지 못 하고 '덕은 혼의 질이라 누구나 평등하게 갖고 있고 고통받으면서 가꿔 나가는 거야. 덕과 자신의 자신의 가치(남에게 인정받는 정도)는 달라. 가치는 당연히 외적 평가를 올려야 하는 거고, 남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은 당연한 거야.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사람도 인정해 줄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외적 평가를 올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건 자신을 위한 행동이지만 이기적이라던가 잘못된 건 아냐.' 라고 충고해 줬다.(*66) ■ 어벤저는 동정심으로 누군가를 돕는 것을 부정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제물로 바쳐졌을 적의 기억이 간간히 언급되는데, 제물로 바쳐진 (타칭) 앙그라마이뉴에게 찾아 온 여자가 있었다. 괴로움으로 해방되고 싶다고 고백한 그 여자는 앙그라마이뉴를 돕고 싶다 했다. 하지만 동정을 품은 도움이라는 행동이념을 부정하는 앙그라마이뉴는 그런 걸론 누구도 구해지지 않는다고 여겼으며, 동시에 여자도 자신은 앙그라마이뉴를 구할 수 없다고 알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목이 박살나서 말도 고개 흔들기도 못 하는 앙그라마이뉴는 부정의 의사도 보내지 못 했고, 며칠 동안 잉잉거리던 여자는 앙그라마이뉴가 단순한 잔해(시체)라고 깨닫고 가 버렸다.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어벤저에게 품은 감정과 비슷하다 한다.(*67) → 바제트는 이름은 모든 것의 시작이라 자신의 인생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 본명을 박탈당한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동정심을 품었으나 앙그라마이뉴라는 칭호에 애착과 친밀감이 있는 어벤저를 보고 지레짐작 했다고 사과했다. 한편 어벤저는 앙그라마이뉴를 줄여서 앙리라 부르라 하지만 바제트는 영웅 치고 너무 평범하다며 그렇게 안 부른다. 덤으로 '바제트는 귀염성 없는 남자 이름 같지 않아?' 라고 태클 걸다가 '인생을 드러내는 이름을 모욕하다니 한 대 맞아 볼 텨?' 라고 바제트가 대응하자 철회했다.(*68) → 구체적으로 어벤저는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동기가 부담감, 동정이라면 안 돕는 것 보다 질이 나쁘다 생각한다. 같은 슬픔에 빠진 자가 마이너스 감정으로 타인을 구해 봐야 치유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논지로, 비유하면 남을 착취해서 성공한 사람은 희생시킨 자를 동정해 봐야 의미가 없으며 그 추악함을 모순되더라도 일평생 가져가는 것이 정직한 인간이라 평했다. 굳이 남을 돕고 싶으면 죄책감이 아닌 기쁨을 갖고 하라 한다. 바제트는 이에 납득해서 어벤저를 버서커(헤라클레스)의 발 묶기 용으로 두고 망설임 없이 도주했으나, 그럼에도 모두에게 버림받은 앙그라마이뉴를 자신도 버렸다며 이건 견해고 뭐고 해선 안 될 일이었다며 안타까워 한다.(*69)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자타공인 바보지만 5차 성배전쟁 이전까지 그것을 입에 담은 사람은 없었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너 바보 맞잖냐' 라고 대답해 주자 거리김없이 약한 부분을 지적받는 게 자신을 인정해 주는 것이라 깨달았다. 어벤저는 이를 계기로 앙그라마이뉴를 줄여서 앙리라 부르라 하지만 바제트는 영웅 치고 너무 평범하다며 그렇게 안 부른다.(*70) ■ 베르그 아베스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적, 즉사는 못 막는다는 걸 듣기 전의 바제트는 절대적인 안전지대에 있는 자를 싫어하기에 화를 냈다가 약점을 듣고 지례잠직 했다며 사과했다.(*71) ■ 바제트는 지독할 정도로 싸움에서 지기 싫어한다. 그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도 프라가라흐의 초탄을 맞추기 전 까지는 전투 대응을 포기하지 않았다. 아인츠베른 숲에 들어가기 전에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저기 사는 버서커인지 괴물인지 뭐시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강자니까 위험하다 했지만 조금도 듣지 않고 그냥 돌입했다. 한편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능력이 루프라 착각했을 적에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정보 수집이라는 명목으로 어벤저를 상대에게 보내 개죽음 당하게 했다.(*72) 한편 근성론자이기도 하며 체념 잘 하는 어벤저를 깐다. 그 어벤저도 나름대로 근성론자라 발 하나 박살난 상태에서 영령 다운 면모를 보여 주겠다고 고집으로 죽어라 뛰거나 했다.(*73) ■ 바제트가 죽기 싫다고 고집 피운 것은 정말 죽기 싫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밤의 성배전쟁을 끝내는 것으로 어벤저도 죽는 꼴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를 끝내고자 하는 어벤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오해했다. 하지만 이미 일상은 매워질 만큼 매워져서 그들이 세계를 유지시키고 싶어 해도 무너지는 건 필연적으로 일어날 예정이었으며, 어벤저는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세계를 끝내고자 했다. 겨우 그 진심을 인정한 바제트도 세계의 유지를 포기한다.(*74) ■ 어벤저가 바제트를 도운 건 에미야 시로의 몸을 카피하면서 그 인격에 영향을 받아 바제트를 구하고 싶어 했다는 부분이 있으며(*75) 그 이전의 이야기를 하면 어벤저가 약하면서도 발버둥치는, 꼴사납다고도 할 수 있고 결과거 어찌 되었든 타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 나아간다고 할 수 있는 어디에나 있을 평범한 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방비 상태에 놓여도 범하거나 죽이지 않았고, 지금까지의 관계인 채로 해어지는 것을 최고의 이별이라 생각한다.(*76) 한편 본심을 말하기 전 살아나기 전의 바제트를 매번 봐 온 어벤저는 시체라 칭하고 나는 자기쾌락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범할까 말까 하다가 깨어난 후의 이야기가 귀찮아지고 여자 울리기는 싫어해서 안 한다 둘러댄다.(*77) 어벤저의 능력 ■ 오리지널 그는 그저 악의 상징이 되었을 뿐 능력은 보통 인간과 다를 것 없다. (*78)서번트로서는 쓰레기. 특수능력은커녕 보구조차 없다. (*79) ■ 60억 인구를 저주하는 신령과 동등한 악마 상단의 '본편에서의 행보'를 참조할 것. 제3마법이 실현된 예로 본다.(*80) 이 상태인 앙그라마이뉴는 인류악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보복의 인류악이라 부르며 이것이 흑화 사쿠라와 일체했을 때 비스트가 될 지도 모른다. 이렇게 될 경우 세계의 반이 오염될 즈음 그랜드 클래스가 불린다.(*81) ■ 소원을 들어주는 힘 3차 성배전쟁에서 성배의 힘을 받은 어벤저는 소원을 이루는 속성을 얻었다. 대성배가 망가져도 소규모나마 성배로서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82) ■ 밤의 성배전쟁에서 등장하는 어벤저 일단 약하다는 전제 하에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좌치교교 우치교교라는 쌍검을 들고 나온다.버서커(헤라클레스)의 부검이 그의 부속물인 것과 비스한 형태로 앙그라마이뉴에게 있어 특별한 물건이다. 역수로 다루는 무기로 왼쪽으로 적의 칼을 얽고 오른쪽으로 몸을 끊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아쳐(에미야)의 평으로 이는 아프리카에서 쓰는 스로잉 대거 종류로, 특유의 송곳니를 본딴 형상은 그 당시 실재하던 악마의 송곳니를 신체로 바쳐 만든 게 아닐까 하고 예상했다. (*83) 특유의 짐승 발톱과 이빨을 섞어 놓은 듯한 형태는 한 전투 경험 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저렇게 쓰기 힘들어 보이는 무장은 본 적이 없다' 고 평했다.(*84) → 베르그 아베스타라는 보구를 갖고 있다. 이를 갖고 있는 이유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다. 원본인 아베스타에서 그 이름이 제외되었다는 언급이 있기에(*85) 이것이 이유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 전투능력은 매우 약하지만(잔해를 상대로 고전한다) 살아남는 것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 이기지는 못 해도 지지는 않는 전투 스타일이다.(*86) 인간을 상대로는 최강이며, 죽이는 속도 쪽으로는 개와 거미 다음으로 가장 뛰어나다. 개와 거미와의 비교는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앙그라마이뉴라는 이름을 받은 시점에서 자동으로 학습했다.(*87) 개는 당연히 프라이밋 머더, 거미는 보통 팬덤에서 타입 머큐리로 유추한다. 무슨 수로 인간을 죽이는지는 알려진 바 없으나 아무튼 이것은 절대적인 법칙에 가까워서 혹 상대가 영령을 때려부수는 초인적인 전투력을 지녔다 해도 일단 인간이면 어벤저를 이길 수 없다. (*88) → 서번트와 싸울 경우, 사실상 어벤저보다 약한 상대는 없는 상황이니 어떻게든 상대를 방심시켜 바제트가 마무리를 하도록 유도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싸울 적에는 마구 폭주했다. 검의 실력이 없고 완력도 부족하나 짐승 같은 스피드를 몸이 망가질 정도로 혹사시켜 세이버가 한 번 휘두르면 서너 번 휘두르는 모양새로 날뛰었다. 물론 이것이 세이버 같은 강자에게 먹힐 일은 없으며, 폭주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함정이 없으리라 판단한 세이버가 공세로 들어오자 첫 번째 함정인 좌치교교 우치교교의 소드 브레이커 기능으로 엑스칼리버를 봉쇄했다. 이는 마력방출에 한 방으로 박살났고 이후 세이버의 마무리 일격이 날아오자 베르그 아베스타로 상처공유를 걸어 버렸다. 정작 상처에 견디는 능력은 어벤저 쪽이 한참 떨어져서 둘만의 싸움이라면 어벤저가 자멸하는 걸 보면 그만이지만 그 뒤에 서번트도 쓰러뜨리는 슈퍼 마스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바톤 터치해서 세이버를 죽였다.(*8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하는 어벤저 밤의 성배전쟁의 사양(외견, 스킬, 보구 등)으로 나온다. 불명이었던 패러미터, 보구 랭크, 스킬이 밝혀졌다. →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날뛰던 것이 스킬 사멸원망이 되었다.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육체의 한계를 무시해서 제한 없이 속도를 늘려간다. 결과는 자멸이지만 최후의 수 초간은 일류 서번트에 육박하는 전투력을 발휘한다. (*90) → 4번째 밤의 종말은 밤의 성배전쟁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의 구현화로, 적진에 디버프를 걸고 아군의 상태를 디폴트로 돌려버린다.(*9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스킬 시스템 식으로 밤의 성배전쟁의 결착을 설명하면 스킬 4번째 밤의 종말 때문에 생겨난 것을 스킬 사멸원망을 스스로의 죽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 쓸 경우 루프가 깨지는 거라 한다.(*9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새로 나온 용어로 잔해를 풀이하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극히 흡사한 영기를 가진 섀도우 서번트 같은 것이다.(*93) 이외, 어벤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토우 조우켄과 마토우 사쿠라, 어벤저의 관계에 대해서. 조우켄의 최종 목표는 자신이 만든 유사 소성배가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완전히 잉태하면 뇌를 잠식하여 자신의 육체로 삼는 것이었다.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조우켄의 계획은 각성한 마토우 사쿠라가 의식을 잃으면 사쿠라의 심장에 박아 둔 본체인 뇌충으로 뇌를 먹어치워 몸을 빼앗고(*94), 하늘의 드레스를 갖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으로 문을 열어 사쿠라에게 앙그라마이뉴를 수태시키는 것이었다.(*95) 일단 앙그라마이뉴가 나오는 데 성공하면 마토우 사쿠라의 서번트가 되지만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에 사쿠라는 버티지 못하고, 그 전에 소성배가 혼을 받아들이면서 육체 기능이 단절되 정신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았다. 아무튼 정신이 파괴된 후 조우켄이 뇌충으로 사쿠라의 몸을 강탈하면 조우켄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를 받지 않으면서 동시에 앙그라마이뉴의 마스터가 된다.(*96)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최종적으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흑화 사쿠라의 몸과 별도로 출산하듯 수육할 것이고 마토우 조우켄이 사쿠라의 몸을 버리고 앙그라마이뉴의 몸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97) 코토미네 키레이도 결과적으로 사쿠라가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것으로 사쿠라는 몸의 변이가 멈추고 앙그라마이뉴는 단독으로 존재할 거라 여겼다.(*98)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진행되자 사쿠라는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과 일체화되어, 사쿠라 자체가 앙그라마이뉴가 되어 수육하는 형태가 되었다.(*99) → 살아 있는 소성배를 사용한다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수육하기 위해선 소성배의 의식이 죽어야 한다. 성배에 개인의 의식이 있으면 앙그라마이뉴는 부활할 수 없다. 즉,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은 사쿠라의 정신적인 죽음을 의미한다.(*100) 마토우 조우켄 입장에서는 목적인 앙그라마이뉴를 얻고 그 마스터인 사쿠라의 몸을 빼앗기 위해 어떻게든 사쿠라의 정신을 죽여야 했다. 이에 사쿠라는 나름대로 반항하여 소성배로서 용기가 가득 차 육체의 기능이 단절되고, 그 결과 자신의 정신이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림자로 삼킨 서번트를 흑화시켜 흑화 세이버와 버서커(헤라클레스)를 부렸다. 하지만 흑화한 서번트를 부린다는 건 대성배에서 더 많은 마력을 끌어오는 결과가 되기에 반대로 성배로 변하는 변모가 가속된다는 결과를 낳는다. 대신 변모 쪽이 기능 단절 보다는 더 견딜 만한 지 흑화시켜 부리던 버서커가 죽어서 소성배로서 흡수해 버리자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101) → 소성배로 기동하는 사쿠라가 있음에도 대성배의 문을 여는 데 이리야스필을 쓰려 한 건 사쿠라가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 이리야스필 본인은 추측했다.(*102) 조우켄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쿠라를 조종해 봐야 문을 못 열기 때문에 이리야스필을 구한 것이다.(*103) 하지만 반기를 든 사쿠라는 혼자서 문을 열 수 있다고 선언했다.(*104) 덤으로 에미야 시로에게 협력할 적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조우켄이 이 과정에서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성배로 쓸 뿐이지, 근본된 성배, 즉 대성배에 손을 댈 생각은 없을 거라 예상했다.(*105) ■ 3차 성배전쟁의 결과 진짜 악마가 된 어벤저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는 맛있고(*106), 아쳐(길가메쉬)는 삼키면 복통이 온다나.(*107) → 후유키 시의 성배로 이 세상 모든 이 세상 모든 악의 탄생을 이루려면 여섯 개의 혼을 바쳐야 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누가 성배를 차지하건 상관하지 않아 혼이 5개 모인 상태에서 이걸로 소원을 빌라고 권유하는 코토미네 키레이지만 아무도 성배를 원하지 않아 자신이 얻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여섯 명 분 혼을 수거하기 위해 마구 공격해 온다.(*108) → 작중에서 진흙이 길가메쉬를 수육시킨 것은, 그를 온존시킴으로서 다음번을 대비한다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의도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09) → 막 수육하기 직전의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애 같은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든 태어나려고 안간힘을 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을 죽였다고 착각한 마토우 사쿠라가 자살하려 하자 어떻게든 못 하도록 막았다. 린이 안 죽었다는 걸 깨달은 사쿠라가 싸울 의지를 잃자 사쿠라의 명령을 무시하고 어떻게든 사쿠라를 유혹하는 에미야 시로를 죽이기 위해 그림자를 마구 내보낸다.(*110) 한편 사쿠라가 룰 브레이커에 의해 어벤저의 마스터 직무에서 해방된 시점에서 이미 앙그라마이뉴는 혼자 수육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이를 막기 위해 선택지에 따라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으로 대성배와 함께 날려버리거나, 결전병기를 장착한 유기물 소성배가 자신을 희생해 대성배의 문을 닫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111) → 서번트는 어벤저의 현계를 위한 핵이 될 수 없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핵이 될 마토우 신지를 잃은 어벤저는 핵이 될 수 없음에도 근처에 있던 아쳐(길가메쉬)를 집어삼켰고, 결과적으로 둘 다 사라졌다.(*112) 근처에 있던 뛰어난 마술사 토오사카 린 대신 길가메쉬를 노린 건 그 쪽이 마력이 많았고, 마토우 신지를 핵으로 삼을 적의 영향으로 보다 악성의 원망기가 되었기에 같은 악성인 길가메쉬를 동류로 인식한 것도 있다.(*113) 한편 진흙을 뒤집어 쓰고 수육하면서 그 순간 성배전쟁 시스템을 알게 된 아쳐(길가메쉬)는 서번트를 핵으로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만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른다.(*114) → 코토미네 키레이가 아는 이론 상 사쿠라가 저주를 받아들여 흑화 사쿠라가 되면 이전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다.(*115) 이를 에미야 시로는 룰 브레이커라는 사기템으로 해결했다. 한편 룰 브레이커에 찔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의 계약이 풀린 사쿠라이나, 어벤저와 계약과 비슷하다는 마스터와 서번트 관계인 에미야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는(*116) 에미야 시로 쪽이 룰 브레이커에 등뼈를 찔려도 계약이 해지되지 않았다.(*117) 이유는 불명이다. 흑화 사쿠라가 걸친 특유의 복장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연결된 령주이며 그것을 찔러 령주가 박살났다는 언급이 있다.(*118) 이를 두고 령주를 찌르면 통상 계약도 끊어지지 않을까라는 추론이 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마지막 에미야 시로와 코토미네 키레이의 주먹대결이 벌어질 적에는 아직 선악을 분별하지 못 하는 상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둘의 싸움을 지켜보는 묘사가 있는데 키레이 힘내라 같은 순수한 반응을 보일 거라 한다.(*119)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성적인 뭐시기으로 이런 저런 말이 많다. 후에 PS VITA 전연령판으로 이식되면서 대충 잘려나갔다. 아무튼 그런 요소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벤저는 애욕이 가장 강한 행동원리라며 바제트에게 그거 경험 있냐고 진지하게... 는 2순위고 흥미본위로 놀리려 물었다. 바제트 쪽은 직업 상 경험은 있다 한다.(*120) → 원숭이 모양의 신종 잔해가 평하길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거기가 작다 한다.(*121) 반대로 시로 쪽은 토오사카 린이 예상한 것 보다 2배 크다 한다.(*122)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카렌이 원하면 상대해준다 했지만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다며 거절했다.(*123) 그러더니 후에 온 몸이 망가지는 처지가 나쁘지 않고 좋다 하는 카렌의 말을 듣고 그거 에미야 시로(나) 같은 놈일세 하고 덮쳤다.(*124) 전에 안 한다고 해 놓고 하는 건 식욕 같은 충동이라 매번 다르다니, 자신에게 당하는 건 자위랑 같은 범주니 하면서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뭔가 푸슉 튀어 나와 어벤저를 죽이려 하는 몸의 영장을 억누르는 카렌과 목숨 건 줄타기 하듯 그거 하다가 여전히 자신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카렌을 보고 분노해서 에미야 시로로서의 탈을 벗고 한다. 더욱 강해진 악마에 의해 몸이 터져 나가 처음으로 자기 몸 걱정 하는 카렌을 보고 만족하며 사실 어벤저로서의 진심으로는 그녀를 갖고 싶었다 한다.(*125) → 카렌은 어벤저의 아이라도 배면 좋을 거라 하고, 어벤저는 앙그라마이뉴란 하나니까 자기 같은 게 또 나오면 곤란하다 한다.(*126) ■ 무해한 어벤저나 밤의 성배전쟁에 등장한 어벤저에 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벤저는 욕망 없는 자를 싫어한다. 따라서 에미야 시로와 카렌 오르텐시아를 싫어하게 된다.(*127) → 마인화한 셋쇼인 키아라의 보구는 앙그라마이뉴 CCC다. 보구명에 앙그라마이뉴가 들어간 것은 그녀의 삶의 모습이 앙그라마이뉴랑 닮아서인 거라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28) 그리고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보구 자지가니예 앙그라마이뉴도 보구명에 앙그라마이뉴가 들어가 있는데 이유는 불명이다. → 이름이 아베스타에서 제외되어 있어 질서로부터 자유롭다. (*129) → 왠지 일본어 쪽으로 달필이다.(*130) → 당연하지만 마력 감지는 못 한다.(*131) → 왠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갓 핸드를 상대로 프라가라흐를 발동해서 타 버린 장갑을 부적이라며 가져가거나 밤의 성배전쟁의 성립이 해체되어 바제트와 이별할 적 왼쪽 장갑 하나를 가져 갔다.(*132) → 이유는 불명이나 피학 영매 체질자가 자신을 대상으로 빙의하면 자신의 내용물을 빼앗긴다.(*133) → 밤의 성배전쟁에서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로 활동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시로를 붙잡아다 벗기고 머리 헝클어뜨리고 빨간 천 둘르고 팬으로 문신을 슥슥 그리면 피부 색 빼고 100% 재현할 수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어지간히 어벤저한테 관심이 많은지 1분 만에 그 복잡한 문신을 완전 구현화했다.(*134) → 밤의 성배전쟁이 문을 닫기 전 까지 대략 몇 억번 세계를 반복했다 한다. 그 즈음 되면 4일 동안 경험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거의 다 경험하게 된다.(*135) → 딱 한 번 에미야 시로의 꿈을 꿨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반감과 동경을 동시에 품고 있으며 제정신이 아닌 괴물 자식이라 깐다.(*1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3차 영기재림을 끝마치면 문신이 푸른 색으로 바뀐다. 일러스트 담당도 왜 변색하는지는 모른다 한다.(*137)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의 한 명으로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있을 법한 보디라이트를 이것으로 구사하니 어쩌니 개드립을 쳤다.(*138)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반복되는 세계에 대한 내성이 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 대선배 어벤저가 무한히 반복되는 4일을 겪어서 어벤저 클래스의 스킬에 뭔가 루프 내성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한다.(*139)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앙그라마이뉴를 자기 원류라 인식하여(*140) 이 세상 모든 악으로 있었어야 했던 앙그라마이뉴가 살기 좋겠다 한다.(*141) 앙그라마이뉴의 본질이 우리의 근원이라 하며 익숙해진다.(*142) ■ 밤의 성배전쟁의 룰과 어벤저가 관련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밤의 성배전쟁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함께 다니는 어벤저는, 바제트 외의 사람은 '괴물' 이 아니면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예를 들어 라이더(메두사)의 고르곤화라면 볼 수 있다. 반대로 바제트는 에미야 시로의 껍데기를 쓰고 활동하는 어벤저를 볼 수 없다. 세계가 끝나는 마지막 날 세계를 끝내기 위해 찾아 온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뒤집어 쓴 어벤저는 볼 수 있었다.(*143) → 밤의 성배전쟁에서 룰에 따라 되살아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그 과정에서 자신과 계약하기 전의 앙그라마이뉴가 본래 있어야 할 곳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 대기한다. 이 공간에는 앙그라마이뉴를 저주하는 인간의 악의가 가득하다. 마찬가지로 거기 있다 살아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별 감흥이 없다 하는데 이는 그에게 있어 그 공간의 저주는 일상이기 때문이다.(*144)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자리를 차지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코토미네 교회 안에서 에미야 시로와 어벤저의 경계선이 애매해져 자신이 어느 쪽인지 혼동하곤 한다. 그런 시로에게 카렌 오르텐시아가 앙그라마이뉴의 생전 이야기를 해 주며 두 사람이 닮았다 하자 시로는 그런 위험한 놈이 있으면 길거리에서 성해포로 묶어 버리라 한다.(*145) 후에 길거리에서 진짜 정상적인 에미야 시로를 성해포로 감아 끌고 왔다. 교회에서의 일을 기억 못 하는 시로에게 카렌은 '이렇게 하라 부탁 받긴 했는데 진짜 이거 정상적인 대화법 맞나' 하고 토로했다.(*146) → 밤의 성배전쟁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카렌 오르텐시아는 서로 만나면 시로 쪽 본연의 모습이 무너지기에 일정 한도 이상 만나면 안 된다. 낮의 코토미네 교회에 들를 수 있는 횟수는 5회 뿐이다. 어드바이스도 주면 위험하다. 다만 3번째 방문에서 카렌이 어벤저가 방문하면 헤메는 것의 길을 보여 주겠다 했기에 4번째 방문에서 '토오사카 린과 시계탑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라' 라는 공략집 수준의 어드바이스를 해 줬다.(*147)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는 코토미네 교회로 가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같이 있는 어벤저처럼 난폭해지는데 이 때 내뱉은 말을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 기억 못 한다. 그래서 카렌이 '너가 성해포로 감으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해도 뭔 소린가 한다.(*14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최약의 서번트인 자신을 전투에 끌고 가지 마라 하지만 기행 잘 하는 주인공씨는 억지로 끌고 나가 굴린다. 그만 좀 혹사시키고 딴 서번트나 키우라 부탁해도 끈질기게 부려먹은 결과 서번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칼데아 시스템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상태까지 성장한다. 결국 주인공을 자신과 동류의 괴짜로 인정하고 닮은 놈끼리 마음이 맞는다며 기대에 부응하기로 한다.(*149)(*15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원초의 어벤저 중 하나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존중한다.(*151)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암굴왕이 알몸인 자신과 달리 너무 화려한 거 아니냐고 질투한다.(*152) → 잔 다르크 얼터는 앙그라마이뉴를 보고 선배 너무 약하다고 깐다.(*153) → 버서커(다리우스 3세)와 신화 배경적으로 익숙하다.(*154) →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의 하이드 인격은 인간의 악성 그 자체로 태어났지만 그래 봐야 인간 하나가 내포할 수 있는 악성의 개념이 구현화된 존재일 뿐인지라, 자신과 비교해서 스케일의 차원이 다른 '이 세상 모든 악'으로 있으란 소망으로 탄생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동경한다.(*155)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뒤에서 지켜보면서 응원하는 듯한 기척이 느껴진다 한다.(*156)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테오브로마가 만든 불완전한 상태의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보면 눈 앞에 있어도 얼굴이 안 보이며 기억에도 없지만 뭔가 여러 번 도움 받았다는 느낌이 든다 한다.(*157)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이 앙그라마이뉴를 보고 악의 정점은 사람의 형태여야 한다고 한다. 생전 자신이 카렌 오르텐시아에 대한 것에 대답해주지 않은 걸 알려준다며 '나한테 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고 교육하고 갱생시킬 자신이 있다면 마음껏 손을 잡으라' 한다.(*158)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첫 등장한 이벤트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의 연관성이 전혀 안 보이는데 이는 둘이 엮이는 것은 밤의 성배전쟁에서만 허락된 고해라 그렇다 한다.(*159) 칼데아에 소환된 카렌은 앙그라마에뉴에 대해선 노코멘트로 일관한다.(*16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타입문 세계관에서 정의하는 혼(魂)은, 제2요소, 성유계(星幽界)라는 개념에 소속된 물체의 기록, 세계 자체의 기억체다. (*2)(*3) 단어 뜻 그대로 물질계 이전에 정의되는 생명의 원리다. 흔히 말하는 혼의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혼은 마술 정도의 신비를 다루는 기술력으로는 육체 이전이라면 모를까, 가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종의 절대영역이다. (*4) 이 혼을 정식으로 가공하거나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은 제3마법을 포함하여 손에 꼽힌다. 영체는 혼과 같다. 육체(정령 급 영체가 자력으로 만들어낸 것 제외)가 없으면 영체, 담겨 있는 육체가 있으면 혼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혼은 영체와 달리 특별한 가공이 없으면 육체에서 빠져나올 경우 흩어져 버린다.(*5) 타입문 세계관에서 말하는 혼의 구성요소 ■ 자기(自己) 혼은, 그 존재가 외계로 드러내는 이미지(육체), 자기를 기억하고 있다. 인공적으로 탄생시킨 육체에 혼을 이식하면, 혼이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서 자신의 자아에 찌부려저 곧 소멸한다. 때문에 '혼의 육체 전이를 통한 생명의 연장'은 매우 힘들다. (*6) ■ 육체의 설계도 생명체의 골격 형태는 혼에 그 설계도가 작성되어 있다. 그래서 충술 등의 수단을 십분 활용하여 상실한 육체를 보충하거나 새로 구축해 올릴 수단을 마련해도, 혼의 설계도가 파손되어 버렸다면 본래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7) 더불어 인간이 지닌 혼의 설계도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아 몇백년 간 충술의 힘으로 목숨을 연명해 혼 마토우 조우켄의 외형은 망가진 설계도를 따라 흉측하게 변해버렸고 수명도 길지 않아 수시로 썩어버린다. (*8) ■ 세계도 혼에는 『세계도』가 새겨져 있다. 고유결계는 세계란(世界卵)을 기반으로 세계도를 '뒤집어' 발동시키는 것이다.(*9)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혼의 이론과 세계관에서의 성립, 작품 내에서 혼을 응용하는 마술사 ■ 의학계에서는 육체가 혼을 움직이는 출력장치이며 생명활동 없이는 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마술계에서는 혼은 다른 차원의 의사로, 그 의사가 육체에 깃든다고 주장한다. 어느 쪽이 정답이지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열릴 시점까지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10) 아무튼 마술사(위저드)들은 자신들의 이론대로 혼을 영자화해 전뇌세계에서 활동한다.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마술사들은 혼은 뇌에 깃드므로 육체가 없어도 뇌수만 생존한다면 육체 따위 없어도 인간으로 성립한다 설파하지만 존재 자체가 그 방면으로 독보적임을 인증하는 『료우기 시키』에 따르면 인간의 혼을 형상화하는 것은 지성과 육체다. 인격은 최초에 육체가 있어야 자기(自己)를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성만 있으면 이론 상 인격이 자라기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돌보지 않는 인간과 전혀 다른 마음으로 성장한다. 만약 제대로 큰 사람이 육체를 버리고 뇌수만 남겨서 산다면 '뇌밖에 없는 자신'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게 된다. 한편 보통은 육체를 토대로 지성이 생겨난 후 지성의 근원이 된 육체는 지성이 없으나 『료우기 시키』 처럼 강제로 육체의 지성을 깨워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덤으로 육체를 좋아하면 사교적이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내향적이 된다.(*11) ■ 고차원의 에너지체인 혼은 정보 매체로서 매우 우수하다.(*12) 또한 전뇌 공간에서는 모든 것이 큰 제한 없이 변화하나 혼만은 변모하지 않는다. 본래 구 마술의 입장에서 보면 혼은 변환할 수 없는 쓸모없는 영양분으로 여겨졌다.(*13) 이러한 변모하지 않는 혼의 특성을 마술사(위저드)들이 활용하여, 혼을 바탕으로 정의된 영자 구조와 강하게 이어져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응용했다.(*14)(*15) ■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마술에 혼을 쓰는 이론을 확립시킨 마술사는 한 명 밖에 없다 한다.(*16)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는 서번트를 소환한 경험과 일족의 마술사로서의 핏줄이 몇 대 후 끊길 거라 통보받은 것을 계기로, 보통의 마술사라면 관심 없을 혼에 착안해 혼을 양분으로 변환하는 저주 타입 대마술을 고안해 냈다. 단 실수하면 자신이 죽으며, 제대로 성공해도 소화률은 6할 정도라 집어삼킨 혼의 일부에 지배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3인을 집어삼켰다. 자신의 혼을 타인에게 각인하는 마술도 있다.(*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과학과 마술이 힘을 합쳐 인류사를 수호하고자 만든 기관 칼데아에 아틀라스원이 협력하여, 의사전자연산기 트리스메기리토스를 제공했다.(*18) 그 정체는 트라이 헤르메스의 카피다.(*19) 카피라고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헤르메스의 차세대에 해당된다. 칼데아의 핵심 기믹인 혼을 시공간을 넘어 전송하는 일종의 시간여행 장치 레이시프트의 기능 중 혼을 전뇌세계 혹은 현실세계로 전송하는 것을 맡는다. 영자연산기니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마술 이론으로 개발된 양자 컴퓨터라 해도 무방하다.(*20) 레이시프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칼데아 항목을 참조할 것. 혼과 영체, 윤회전생 ■ 타입문 전기에는 기원, 전생 이론을 비롯하여 윤회전생의 개념이 있다. 전생의 구조에 대해서. 죽은 자의 혼은 크게 영체화, 혼이 좌에 등록됨, 혼의 윤회 전생이라는 3개의 갈림길을 거친다. → 사람이 죽었을 때, 본래 영혼이 지상을 헤메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만약 발생했다면 그건 마술적 요인이 간섭한 것이다. 아무튼 그런 요인이 발생해(*21) 잡념이 드물게 혼의 조각으로 남아 덩어리를 이루어 인간령이 되거나(*22) 생전 탁월한 능력자가 죽었을 때 그 잔류사념이 남아 망령이 되는(*23) 식으로 현실에 남아 영향을 끼치면 이를 통틀어서 영체라 부른다. → 세계의 촉각인 자연령이 아닌, 보통 생명체는 죽으면 그 혼이 본래 좌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은 죽으면 인간령이 되어 인간령의 좌에 보관되어야 한다. 이승을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에 보내는 마술이 세례영창이다.(*24) → 인간을 기준으로 통상적인 형태는 윤회의 사슬에 의해 혼이 다시 육체를 얻어 전생해서 혼에 담긴 기원의 특성을 띈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게 보통이다.(*25) 한편 성당교회는 교리 상 전생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 윤회는 실제로 있는데 그걸 인정 못 한다는 모순이 제7성전이라는 전생비판의 철퇴를 만들게 된다.(*26) → 좌의 설명에는 '죽은 자는 좌에 있어야 한다' 고 명시되어 있는데 반해 윤회 전생의 설명에는 '윤회 전생이 통상적이다'라 명시되어 있다. 세례영창으로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로 보내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통상적으로 죽은 사람의 혼이 '윤회 전생'과 '좌에 등록' 이라는 두 선택지 앞에서 어떤 식으로 선택지를 고르는지는 알 수 없다. → 전생에는 끝이 있다.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수험도의 누진통으로 자신의 전생은 이번이 끝으로 이 현생이 마지막 인생임을 깨달았다. 이 사실을 알고서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과 속세의 불완전함에 연민을 느꼈다.(*2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아르주나 얼터는 좌를 거치지 않고 그 세계 내로 한정된 공간에서 혼을 조작해 순회하는 유사적인 윤회를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혼, 전생 항목에는 이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인도 신화의 신을 죄다 먹어치워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는 그렇게 얻은 힘으로 인도 신화의 윤회관을 기초로 한 기묘한 윤회전생을 반복했고 그 결과 이 세계는 인리정초적으로 전정사상이 되었다. → 윤회의 순환은 유가 구조를 비율만 따라서 움직인다. 본래 이 세계가 전정사상이 되기 전에는 순환하는 데 수백 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으나 전정사상이 된 후 점점 빨라져 작중 시점에서는 열흘만에 최후의 날이 다가온다. 비율로 따지면 크리타 유가가 나흘, 트레타 유가가 사흘, 드와파라 유가가 이틀, 칼리 유가가 하루다.(*28) 세계를 부수는 것은 아르주나의 보구 마하 프라라야가 담당하며 이 보구의 일격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허수잠항을 할 수 있는 섀도우 보더 정도로 여겨진다.(*29) → 다시 창조된 세계에는 신이 된 아르주나가 적이라 여기지 않는 자들이 남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윤회하기를 반복한다.(*30) 윤회는 시간을 되돌리거나 소멸된 자를 되살려내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날릴 적 세계의 데이터를 백업했다가 다시 구축한 세계에 덮어씌운다. 생명체들은 혼을 정보로 보존한 후 새로운 세계에 기억을 손보고 되돌리는 거라 우주를 근본부터 창조하는 수준의 리소스는 필요 없고 이문대에 투하된 공상수의 마력 만으로 어떻게든 된다.(*31) → 신이 된 아르주나가 사악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세계를 만들기로 선택한 방법은 소거다. 유가가 일주하여 재창조가 시작될 때 세계에서 불완전하고 불필요한 것을 지우기를 반복하면 완벽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발상이었다. 생명체는 이 세계에 존재하는 악마 칼리에게 죽은 자, 사회적으로 불필요 한정을 받은 자, 아르주나 본인이 직접 불완전하다고 판단된 것을 지우는데 지워진 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자가 되어 모두의 기억에서 말소된다.(*32) 목적 말고는 가치를 느끼지 않기에 제거하는 대상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다.(*33) '정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패러미터가 입력된 세계'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냄으로서 진화를 이루려 하는 것으로 이문대라지만 정체성은 오히려 특이점에 가깝다. 전정사상이 된 건 이런 식으로 세계를 바꾸겠다는 방법론 그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판정되었기 때문이다.(*34) 계속 부수고 재생하기를 반복하니 문명의 성장이 가로막힌 것도 문제로 꼽힌다.(*35) → 신이 된 아르주나에 의해 없어진 사람들은 무언가 그 사람이 있었다는 잔재를 남긴다. 집에 남은 물건이라던가를 보고 위화감을 느끼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사라졌다는 것을 인지한 자들은 이 세계를 거부한다. 마침 솔로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락슈미 바이)가 신 아르주나에 저항하는 마을을 만들어서 그 곳에 신 아르주나를 거부하는 자들이 모이게 되었다.(*36) 이외, 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신대에는 천상, 지상, 명계가 한 스크롤 위에 있어서 하늘로 날아가면 천상이고 땅을 파고 내려가면 명계가 있다. 인대에 와서 천상과 명계가 지상과 다른 차원에 존재하게 된다. 고로 땅을 파면 무슨 지하공동처럼 명계가 있다.(*37) 그리고 신대의 인간은 육체와 혼의 죽음이 달랐다. 혼은 그 시대의 망령에게 납치당하거나 하는 이유로 명계로 가 버리면 육체는 심장이 멈추고 잠든다. 그 상태에서 명계로 가서 혼을 되찾아 오면 그 사람은 도로 살아날 수 있다. 신대에서 명계로 끌려간 혼을 찾아 오는 건 일종의 치료 행위로 취급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마나의 질이 높다는 것이 제시된다.(*38) ■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의 본래 용도는 제3마법의 산출로서 만들어 낸 영혼의 출력장치다. 데이터를 뽑은 후의 불필요한 몸은 버리는데, 이 때 성능이 높으면 메이드로서 재이용한다.(*39) 메이드들은 인간 취급을 못 받으며 말하는 것 조차 허용되어 있지 않다.(*40) 용도에 따라 타입이 나뉘어져 양산되었으며 혼을 집어넣는 것으로 눈을 뜬다.(*41) ■ 엘리멘탈은 5대 원소에 대응하는 인공 영혼으로 보석의 모습을 하고 공중을 떠 다니는 일종의 자율기동병기로 기동한다.(*42) ■ 호문쿨루스는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졌다. 이 때문에 지크처럼 거절반응 없이 빙의에 의한 변신이 이론 상 가능하다.(*43) 이는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어쩌다 보니 우연에 우연이 계속되어 탄생한 기적으로, 아쳐(케이론)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44) ■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예술이란 일종의 공감주술이다. 그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본인의 혼과 작품의 미적 요소가 공감되어 정화된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궁극의 미를 감상하면 혼이 그에 공감하여 단번에 고차원으로 끌어올려 질 지도 모른다는 이론이 성립한다. 그래서 마술사 중에는 미술에 관심 있는 자들이 많다.(*45) ■ 육체는 혼에 의해 변모한다. → 로어의 전생체는 자신이 로어라는 것을 자각한 시점에서 육체가 사도로 변모한다.(*46) → 제3마법으로 가공한 혼은 육체의 변모의 스케일이 커진다. 헤븐즈 필 루트의 마지막,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오리지널과 비교해 기능이 불완전한 제3마법』 을 사용해 죽어버린 에미야 시로의 혼을 가공했다. 이는 오리지널 제3마법의 힘(혼의 물질화)이 아닌, '인형이나 호문쿨루스 같은 텅 빈 소체에 제3마법으로 가공한 혼을 집어넣어 소체를 혼의 형상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이다. 단순하게 비유하면 원견의 마술을 마법 스케일로 쓴 것이다.(*47) 다만 이리야스필의 제3마법은 오리지널에 미치지 않아서,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에 깃든 에미야 시로를 라이더(메두사)가 찾아서 데려와 보니 그 상태가 '집어왔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간이라 하기에 조금 많이 미묘했다는 것 같다. 인형은 구해서 실험해도 영 형편없었고, 호문쿨루스를 만들 기술은 없는지라 시행착오를 거쳐도 집어넣은 혼의 설계도가 완전히 구현되지 않아 결국 반 년 후에 아오자키 토우코제 중고 인형을 구해와서 집어넣은 것으로 제대로 된 시로의 형상을 본뜬 몸을 쓰게 되었다. 마술회로가 조금 부족한 거 빼면 이전과 완전히 같으며, 다만 외부에서의 마력 공급이 필요하다. 그래서 마토우 사쿠라와 마력충전이라 불리는 행위를 하고 있다. 덧붙여, 시로의 명령계통은 '저쪽 세계'에서 무적상태다.(*48)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의 모습은 이리야의 몸의 일부를 사용한 재구성이니 본래 크기는 될 수 없다는 정도만 정했다며 나머지는 상상에 맡긴다고 한다.(*4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가 반딧불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 인류를 구제하려 한 시로 코토미네가 꺼내든 카드는 제3마법에 의한 전 인류의 불사화다. 성유계에 기록된 혼의 설계도는 썩지 않지만, 생명을 품은 혼과 그 육체는 시간이 지나면 썩는다. 그것이 죽음과 욕심, 악을 부른다고 판단한 시로는 제3마법으로 혼 자체를 물질화하면 이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유하면 감정이 옅고 욕구도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문쿨루스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호문쿨루스에서 하나의 인간이 되려 하는 지크를 싫어했다. 덤으로 시로는 언젠가 인류가 자력으로 구제될 거라 생각했다. 이 구제 계획은 말하자면 그 과정에서 생길 희생과 시간을 아까워하여 만든 지름길 같은 것이다.(*50) ■ '사실 마술회로는 혼 쪽에 있다' 라는 언급이 있다. 정확한 의미는 불명이다.(*51) 설명할 때 인형 몸 에미야 시로를 기준으로 말하는지라 시로 한정 설명 아니냐는 설이 있다. ■ 자신의 혼을 영자화해 전뇌세계에 접속한 마술사(위저드)가 전뇌공간에서 마술회로를 빼앗기는 묘사가 있다.(*52) 전뇌공간이라던가에 접속해서 마술회로의 데이터가 손상되면 그와 연결된 육체의 마술회로가 소실되는 것 같다. ■ 아라야 소렌은 혼을 가지고 이거저거 했다. → 근원의 소용돌이에 가기 위한 방법으로 인간의 원형을 찾았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인형 몸을 통해 인간의 원형의 육체를 목표로 했다면 아라야는 혼의 모형을 목표로 했다. 시계탑에서 공부했을 적에 혼의 수집에 집착하다 뭔가 금기라도 건드렸는지 스승에게 파문당했다. 토우코는 한계에 부딪혀 근원을 포기했지만 아라야는 포기하지 않고 료우기 시키의 육체를 사용한다는 막장스러운 결론에 도달했다.(*53) → 하루 만에 사람이 사망하는 세계를 날조해서 죽음의 순간 혼의 작열을 모으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지고 그걸로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을 수 없다고 몇 백 년 전에 결론이 났으나 아라야는 역발상으로 아라야 자신의 육체가 행하던 기록을 계승했다. 인간의 죽음은 64가지 종류라고 추정해서 그걸 구현하고 반복했다. 희생당한 거주인들의 원념은 점점 늘어나 아라야를 적대하나 아라야는 그 죽음의 의지를 받아들여 그 자신 자체이면서 의식 그 자체이기도 한 심상세계를 구현해 냈다. 이를 봉납전 64층이라 한다.(*54) 덧붙여 아라야는 자기(自己)가 너무 강해서인지 타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로움만을 빨아들였다. 그의 심상세계의 구현이 악의를 삼키는 형태가 된 건 이에 기인한다.(*55) ■ 멀린이 엑스칼리버를 사용해 만든 인공보구 스위치 온 아가트람은 매우 강력하나 사용자의 혼을 전소시키는 페널티가 있다.(*56) ■ 엑스칼리버는 소유자의 육체 성장을 멈추게 하므로 이론 상 불노가 되지만 정신과 혼은 보호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죽니만 못 하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칼리버의 반납을 위해 1500년을 기다린 페이트 그랜드 오더 IF 한정 베디비어의 정신은 뭐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하다.(*57) 아무튼 그 결과 혼이 완전히 망가졌기에 예정대로라면 윤회전생 조차 하지 못하고 존재 자체가 소멸한다.(*58) ■ 마술의 영창은 인간의 혼이 견딜 수 있는 한도 길이가 있다. 대마술에 쓰이는 순간계약이 텐 카운트로 불리는 것은 인간의 혼이 견딜 수 있는 영창의 길이가 대체로 10소절이 한계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의례주법을 쓰면 규모와 안정성을 크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질적 의미로는 대마술이 한계다. 현대의 마술의 한계라 할 수 있다.(*59)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은 주변 환경이 완전한 생명체의 요소를 충족하지 못 해도 일단 생존이 가능한 전뇌공간임을 이용하여 자기 자신을 정신, 혼, 육체로 나누었다. 이 중 쪼개진 혼은 수동성이라는 특성을 지녔다. 긍정적이고 욕심이 없고 수동적이나 본성 때문인지 심지는 굳다. 결단력이 부족하고 억지에 약하다. 야성미는 부족하나 색기가 올라갔다. 초월자적인 가치관과 판단력을 지니며 정열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에 흘러가지 않고 필요할 때는 쿨하게 결정한다. 존재라는 관점에서는 불안정하나 내버려두면 사라져 버리는 정신과 달리 휘발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홀로 존속할 수 있다.(*60)(*61) ■ 아쳐의 팔을 쓰고 기억을 잃은 에미야 시로에게 제3마법을 걸 때 고차원에 있다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라 기억이 복구되었다. 스마트폰이 망가졌을 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것과 같다.(*62) ■ 혼이 저절로 시간을 넘는 일은 없으며 만약 넘어왔다면 누군가가 갖고 운반해 온 것이다.(*63)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64)에서 몇 가지가 공개되었다. → 흡혈귀로 변했다는 건 육체의 변모 뿐만 아니라 존재의 변용이 일어난다. 아카식 레코드(근원)에 있는 인간이라는 기술이 사도로 클래스 체인지한 것으로 생물로서 흡혈귀다. 사도 27조 - 리메이크의 하나가 된다면 원리혈계를 이어받는 과정에서 혼 레벨로 오염되어 버린다.(*65) → 진조 - 리메이크는 별의 내부에 남아 오래도록 천체를 살리기(운영하기) 위한 「혼(우주에서 천체가 태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 그것을 성립시키는 운명력, 시공 인과를 혼이라고 정의한다)」을 지녔다.(*66)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67) ■ 아틀라스원의 신비를 다루는 사역마 체계는 시계탑과 다른데, 현대과학과 마술의 믹스 같은 것인 그들은 예를 들어 뼈 처럼 생긴 사역마를 만들면 그 사역마는 세공되어 있긴 해도 진짜 뼈로 되어 있다.(*68) 이는 영혼의 근사도를 감안할 때 인공지능의 품질은 마술식이나 기술의 레벨보다 재료의 레벨에 따라 좌우된다고 아틀라스원이 한단하기 때문이다. 현대 과학에서 추구하는 인공지능과는 전혀 다른 생각이다.(*69) ■ 수백 년 정도는 문제없지만 반 펨처럼 수천 년을 산 사도는 사도 특유의 신비 호환 문제(영혼의 라벨이 달라져 인간의 신비와 궁합이 안 맞는다)로 현대 시점에서 마술을 쓰기 어렵다 한다. 참고로 반 펨은 그런 말을 하는 것 치고는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줘서 마술을 엄청나게 단련했음을 알 수 있다.(*70) ■ 혼과 영체에겐 물리공격이 안 통하지만, 시엘 - 리메이크가 검승 베제에게 전수받았다는 검술 위상활검은 가능하다. 구체적인 원리는 영혼이란 고차원적 현상이라 간섭할 수 없지만 그 근본이 소리라서 파장을 포착할 수 있다 한다. 따라서 물리공격임에도 유체에까지 침투하는 신역의 충격전달기법을 베제가 고안했다. 혼 외에도 흡혈귀에게 있어 피와 영혼은 같은 동의이기에 이 검에 맞은 불사자는 체내의 혈액(목숨의 스톡)이 베여 붕괴한다. 베제가 검사였던 탓인지 검으로만 효과가 발동 가능하다.(*71) ■ 혼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동물령은 자신과 같은 종류의 생명체의 혼과 정신을 섭취하여 마력을 회복한다. 서번트가 이 행위를 하면 보통 식인이라 호칭한다.(*72)(*73) → 영매치료는 영체에 간섭한다고 하지만, 육체에 의존하는 기술일 뿐 혼 자체를 만질 수 있는 기적과는 거리가 멀다. 미개한 땅에서 사용되는 외법, 주술이기도 하다.(*74) → 문 셀에게 있어 혼의 메카니즘은 해명된지 오래다. 단지 만들어낸 혼에 자의식이 생기느냐가 중요한데, 얼터 에고들은 불완전한 부분을 매꾸고 발버둥치는 것으로 BB와 독자적인 자의식을 획득했다.(*75)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혼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캐스터 曰, 주인공(엑스트라)는 얼짱 혼을 갖고 있어.(*76) → 렌즈와 인화지에 마술적 조치를 가하면 사진에 찍힌 상대의 혼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77) → 혼혈의 사람에게 전생하던가 해서 한 몸에 두 혼이 깃든다면 뇌가 비명을 지른다. 즉, 돌발적인 두통이 발생한다.(*78) → 환상종은 신대가 끝난 것을 계기로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갔다. 그 중에서 용종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혼은 세계의 뒷면으로 가고 남은 몸은 석유나 돌덩이가 되었다.(*79) → 음유시인의 문화는 드루이드의 신비를 구전으로 전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한편 그런 음유시인들의 노래나 시는 신비를 띄기에 매일 잠자리에서 들려주면 저주나 축복처럼 인간의 혼을 개조해 버릴 가능성이 있다.(*80) → 스킬 패왕의 전조는 자신의 혼을 자극하는 것으로 모든 판정에서 유리한 보정을 얻는다.(*81) → 마토우 조우켄이 숙주의 몸을 빼앗기 위해 쓰는 본체인 뇌충은 혼의 거처(쐐기) 같은 것이다.(*82) → 혼을 비추어 상대를 인형 꼭두각시로 만드는 주술 페치가 있다. 초 고도의 마술이기도 하다. 베릴 가트는 쓰지 못 했지만 아쳐(바반 시)에게 가르치는 것은 가능했다.(*83)(*84) → 우자의 사슬(愚者の鎖)은 혼을 현세에 묶어두기 위하여 만들어진 사슬이다.(*85) → 고스트 랜턴은 혼을 기름으로 삼아 타오르는 랜턴이다.(*86) → 무생물에 의사인격을 부여하려면 마술식 이전에 인격의 베이스가 되는 혼이 필요하다. 혼 없이 만들 수 있는 건 단순한 프로그램이 한계다.(*87) → 사도 - 리메이크의 피는 에테르로 되어 있으며 마음대로 물질화할 수 있지만 영혼의 형태에 구애받는다.(*88) → 홍옥의 서는 히포그리프의 가죽을 무두질해 만든 환수의 띠로 장정(装丁)된 유물이다. 인간의 혼이 섞인 유사인격을 보유하여 인간답게 말한다. 호문쿨루스와 또 다른 영역인 마술적으로 제조된 지성이다.(*89) → 이름만 보면 사령은 혼이고 사령 마술은 혼을 다루는 것 같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서 사령은 시체 또는 과거에 기록된 정보, 일종의 기억이 지상에서 활동하는 상태를 말한다. 고장난 데이터 같은 것으로 진정한 의미의 지성은 없으며 혼도 없다. 의미 없이 생전의 행동을 반복할 뿐이다. 공간이나 물체에 새겨진 과거의 잔재같은 것이다.(*90) 일반적으로 유령이라 불리는 부류는 거의 다 이 사령이다.(*91) 세계관 내에서 혼을 이전시키는 것이 가능한 기술 리스트 ■ 혼을 다른 육체에 안착시키는 것이 가능한 기적들 불완전한 제3마법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헤븐즈 필 루트의 에필로그에서 사용하는 것) 완전한 전생 아오자키 토우코의 인형 제조기술 ■ 혼을 가공하거나 제조하는 것이 가능한 기적들 수육 (혼이 육(肉)을 가지는 현상) 제3마법 (혼의 물질화) 마술사(위저드) (혼의 데이터화) 문 셀 (혼의 창조) 엘리멘탈 (인공 영혼의 제조) ■ 이외, 여하튼 그 매커니즘에 혼 혹은 영체가 관련되는 기술들 고유결계 (혼에 기록된 세계도를 뒤집는다) 강령 (혼 그 자체, 혹은 그 힘의 일부를 끌어와 빌려 사용한다) 영매치료 (영체에 간섭하여 육체를 치료한다) 개념무장 (육체가 아닌, 혼을 파괴하는 수단) 자기강제정문 (혼을 속박하는 저주의 일종) 영자 (혼을 재구성한 것)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영혼의 출력장치)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마술 (혼을 먹어치워 영양분화, 혼의 각인) 공의 경계의 세계의 후죠우 (혼이 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가문) 지크의 변신 (미숙한 혼의 특징을 활용한 영령의 빙의) 아라야 소렌의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으려 한 연구(인간의 원형]]을 찾으려 함), 봉납전 64층의 개발(혼의 작열 사이클로 악의를 모아 심상세계를 구현) 마토우 조우켄의 뇌충 (기생 대상의 몸을 빼앗기 위한 본체이자 혼의 거처) 페치 (혼을 비추어 꼭두각시로 만두는 주술) 홍옥의 서 (마도서에 혼을 담아 인조인격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43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아틀라스원의 6원 중 하나. 인물 설명 아틀라스원에 있어 시계탑으로 치면 로드에 해당되는 가계인 육원(六源) 중 쿨드리스 가의 마술사다.(*2) 쿨드리스 가는 육원으로서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의 뼈를 사용한 연금술인 엑조포름을 사용한다. 아틀라스원에서 병기를 꺼내오는 건 금지되어 있지만 자신의 뼈로 만든 건 병기에 해당되지 않는다.(*3) 오랜 과거 아틀라스원, 방황의 바다, 산령법정의 3개 조직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선조, 무시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 명의 마술사가 계획한 신을 삼킨 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했었다.(*4) 그 실험예 중 하나인 에르고의 상속자가 라티오다. 싱가포르 해저 수백미터 정도의 장소에 보관된 방황의 바다의 인큐베이터에 담겨 있던 에르고는 라티오가 접촉했을 때 무슨 사고가 났는지 사라져 있었다(*5) 행방불명된 에르고는 나무조각에 달라붙어 있는 채로 싱가포르 바다를 포류하다 마침 근처에서 샐비지를 하던 토오사카 린에게 발견되었고 어쩌다 보니 린과 접촉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에르고를 제자로 삼아 버렸다. 그래서 에르고를 찾기 위해 접촉해 왔다.(*6) 외관은 장신에 모델스러운 체형과 푸른 머리를 한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한 자루의 검처럼 날카롭게 다듬어진 인상이다. 아틀라스원의 사람답게 자신을 체스판 위의 말처럼 부감하는 말투를 쓰며 정말 필요하다면 체스말처럼 제거하듯 자기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은 무기질적인 섬뜩함을 가졌다. 계산과 시뮬레이션이 우선이고 현실이 그것을 따라가는 것을 지켜볼 뿐이라 말하는 듯한 태도다.(*7) 그녀의 행동은 죽어버린 동생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진실을 찾기 위함으로, 이를 위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목표는 없다.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라면 가져야 할 자신이 막아야 할 멸망을 모색 중이다.(*8)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 후보인 사이파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라티오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9) ...... 라 하는데, 사실 라티오는 사이파가 죽는 현장에 직접 참여했었고 그 과정에서 선대 쿨드리스의 기억을 이식받아 이상해져 음모를 꾸미면서 사이파의 죽음이 위장된 것이 밝혀진다.(*10) 아버지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있다. 냉정하기 그지없는 라티오도 아버지에게만은 감정을 보인다.(*11) 선대 쿨드리스의 인격이 떠올랐을 때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아버지마져 죽여버리러 들었지만(*12) 최후의 최후에 라티오를 정신 차리게 만든 건 로그의 고백(동생만 신경써줘서 미안하다)이었다.(*1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토오사카 린의 근거지까지 찾아와서 같이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를 내놓으라 하나 2세는 임시라지만 자기 학생을 파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14) 그렇게 대립하던 도중 무시키가 나타나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섰다. 그러자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같은 환수가 솟아올랐고 섬은 거대한 손바닥으로 짓누른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15) 아무튼 위기를 넘긴 일행은 먼저 라티오에게 선빵을 날리기로 했고 싱가포르의 룩스 카르타를 뒤져 은신처를 찾아낸 뒤 린이 육성한 해적들을 거느리고 침공한다.(*16) 라티오는 이에 대응하여 린이 찾던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한 문자 그대로 유령선을 만들어 반격해 왔다.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서 롱고미니아드를 날렸다. 이마저도 막아내지만 이 때 생긴 틈을 노린 2세와 린의 해킹이 먹혀 라티오를 제압했다. 라티오가 제압된 걸 본 무시키가 약조를 깨고 에르고를 먹어치우려 하면서 쿨드리스가 몰락해가고 있다고 도발했다.(*17) 잠시 라티오와 2세와 휴전을 하고 힘을 합쳐 싸웠다. 에르고의 신완에 무시키의 양신이 격파되자 언젠가 또 만나자면서 물러났다.(*18) 이후 시계탑에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찾아온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에르고가 삼킨 신 중에 하나의 흔적이 야코우 가문의 간타이일 것이라 하며 그것것이 에르고의 현 상황을 분석하는 데 필요하니 에르고를 구하고 싶으면 자신과 협력해서 회수하는 걸 도와달라 한다.(*19) 야코우 가의 일이 끝난 후에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발굴 작업에 참가한다. 이는 선조가 남긴 에르고에 대한 정보가 불완전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인의 연구기록을 열람할 수 없도록 규정된 아틀라스원의 방침 때문에 직접 더 찾아보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래서 개인의 연구기록이 저장된(보는 것은 불가능) 헤르메스의 데이터 중 일부를 계승한 해저 대도서관에 검색해 보니 에르고의 데이터가 확인되서 그걸 얻기 위해 발굴 작업(발굴은 단체 연구이기에 확인 가능)라는 형태로 접근한 것이다. 라티오가 모르는 건 당시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연금술사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었는가이다.(*20) 한편 사태가 엉망진창으로 꼬이면서 라티오는 자신의 진의와 연구에 대한 것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었다고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실토한다.(*21) 육원 이슈타리오의 형제인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은 라티오와 별개로 발굴하고 있었다.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협력했다. 카르마그리프는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기에 우연히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를 따라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2) 한편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편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23) 시큐리티 키의 행방이 중요해지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24)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25)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이번 사건을 수사하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라티오를 배신자라 추정했다. 일시적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협력관계를 맺었다는 건 외부로 정보를 유출한다는 의심을 살 만했다. 그리고 그녀의 동생이자 후계자가 될 예정이었던 사람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에 물에 빠져 의문사한 후로 아틀라스원에 틀어박혀 있던 라티오가 적극적으로 외부에 간 걸 보고 이것이 외부에 정보를 빼돌린 것으라 추정했다, 에르고를 얻으려 한 것도 3년 전의 일에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한다.(*26) 독단적으로 수사한 건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에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라티오를 추적한다면 그 전에 그녀가 해저 유적에 잠적해버려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즉 시간이 부족했다.(*27) 2층에서 파수꾼들에게 공격당하다 구출된 라티오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28)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29)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30)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31)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32)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 라티오는 로드 엘멜로이 2세, 그레이와 같은 파티가 되었다.(*33) 그렇게 라티오의 파티가 선행하자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34)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35)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36)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37)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38)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39)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충격 받고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냐 묻자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40)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41) 대도서관의 일부 파수꾼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엉망진창으로 이것 저것 부수고 다니는데 메뚜기가 공격적으로 변화하는 것 처럼 성질이 변질된 폭주(스탬피드)로 불린다.(*42) 라티오가 이 비밀공간의 해석에 집착해서 정면으로 여러 무리와 싸우게 되는데 제1단계 해제한 그레이와 탄겔만으로는 고전했다.(*43) 어떻게든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파수꾼둘이 정지해서 다른 경로를 통해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로 진입해 온 에르고 일행과 통화하게 된다.(*44) 에르고와 같이 행동하는지라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라티오를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45)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46) 한동안 활약이 없다가,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추리 대결에서 2세가 우위를 점하고 2세의 요청으로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 보기로 하고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는 순간 갑자기 라티오가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라티오가 흑막임이 밝혀졌다.(*47)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48)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49)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50)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51)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52)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53)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54)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55)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56)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57)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58) 해저 대도서관이 아무리 신대 기술로 2000년 간 보존된 특주품이라 해도 해저화산이 터지면 박살나는게 당연하다는 듯 화산이 작동하기 시작하자 관리부가 진동하기 시작했다.(*59) 어쩔 줄 몰라하는 자, 라티오를 막으려는 자, 라티오에게 찬동하는 자들이 뒤섞어 엉망진창이 되 가는 가운데 라티오와탄겔은 그레이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상대한다. 이들의 싸움은 언뜻 보면 호각이지만 탄겔 쪽은 소모가 거의 없고 그레이네는 유효타 하나만 허용해도 치명상을 입는 구도가 된다.(*60)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집착하는데 그의 전투력이 어떻건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2세라 판단했다 한다.(*61) 한편 라티오... 의 몸을 한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는 에르고와 대도서관을 이용한 연산이 시작되었다 하며 자기도 2세가 최대 위협이라 판단하므로 죽인다 한다.(*62) 2세는 3분만 시간을 벌어달라 부탁한다.(*63) 2세는 보호만 받는 것에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64) 일단 어느 쪽의 편을 들 수 없이 제대로 사고도 못 하게 되어버린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에르고와의 접속으로 바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침묵중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에게 향한다. 일단 시온에게 에테라이트로 자기 기억 속의 술식 하나를 빼 달라 한 후 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걸 사용해 달라 한다.(*65)(*66) 그리고 자신이 할 일은 하나라며 신을 묻겠다고 선언한다.(*67)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에 담긴 신을 이야기하는데, 그 관에 있던 것은 권능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세트와 큰 연관이 있다 한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구해 온 간타이는 두 가지 측면을 갖고 있으며 어느 인자가 발현할 지 알 수 없었지만 이 관에 담긴 신과 접촉하면 유리한 부분만 남길 수 있어 신경쓰지 않았다 한다.(*68) 즉 관에 담긴 신에게는 두 가지 권능이 필요한데 신을 절개하는 기능과 최종 연산기로서의 기능이다. 이걸 겸비하면서 세트와 인연이 있는 신은 숫자가 한정되는데(*69) 연산이라면 토트와 세샤트가 적임이지만 이들은 신의 기능을 절개하는 기능이 없다. 신의 기능의 절개는 이집트 식으로 말하면 제조 과정에서 다음 생을 위해 사체를 잘라내 만드는 미라에 가까운 권능이라 한다.(*70) 세트와 짝을 이루며, 과거에 왕이었고 현재 세트에게 왕권을 빼앗겼으며 미래에 최후의 왕신 호루스에게 넘겨주는 이 신은 다른 신화에서 나오는 삼위일체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고, 본래 생과 사 식물의 신이었지만 동생에게 죽임당하면서 신을 무로 돌리는 명계의 신도 되었다. 생명의 신이기도 하며, 최초로 미라가 된 신이고 하다.(*71) 그렇게 밝혀진 신의 정체는 오시리스였다.(*72)(*73) 한편 2세가 다른 인물들에게 맡긴 건 서번트의 소환 의식이었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74)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75)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76)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77)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온의 영창을 막으려 했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킨다.(*78) 이 연산을 진행하는 동안 에르고의 몸은 복원되며 손에 그 거대한 잔이 생겼다. 정체가 밝혀진 오시리스는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에 모든 힘을 써서 파편 정도의 힘 밖에 남지 않아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을 분리해낼 능력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서번트 소환 의식에 필요한 연산 능력은 남아 있어 에르고가 손에 생긴 잔을 이용해 시온네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79) 그렇게 검은 독기, 오시리스는 사라졌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제3재림의 모습을 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된다. 에르고와 시온을 마스터라 부른다.(*80) 라티오에게 깃든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마지막까지 에르고를 다시 관에 돌려보내 연산을 다시 하려 했지만 서번트로 불린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인 책을 갖고 있었고 이것으로 모든 것을 통제해 화산을 정지시킨다.(*81) 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폐관을 선고한다. 라티오가 그만두라며 덤벼들지만 프톨레마이오스는 보구로서의 왕의 서고를 전개한다. 발사된 빔은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니 뭐니 그런 건 의미없이 즉사할 위력이었지만 탄겔이 목숨 바쳐 라티오를 보호한다.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라티오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기억을 갖고 있었음을 알리고 라티오에게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을 잘 부탁한다 하고 소멸한다.(*82) 선대 쿨드리스의 의지는 주의나 이념에만 영향을 미쳤기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동생을 잃은 것을 슬퍼하는 본성을 자각해 폭주를 멈췄다.(*83) 이러저러해서 사태는 해결된 듯 했지만 지금까지 분할사고로 메인 프레임을 숨겨두었다 3년 만에 개방한 대가로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던 인격에 기억 포화가 일어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제어가 폭주해 관리부를 침식하기 시작했다.(*84) 그걸 억누르면서 라티오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의견이 갈리려는 순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더러 조금 전의 공방에서 조수인 티카를 전투에 참가시키지 않은 건 아스테아의 지상예장을 준비하도록 한 것이고,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 거 아니까 어서 정리하라 한다.(*85)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곤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사실 대도서관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지상예장으로 피를 왕창 소모해서 방금 싸울 때의 전투력은 전력이 아니었다 한다.(*86) 이 지상예장은 모조를 바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상한은 있지만 어느 정도 생성하지 않고 보관하는 게 가능한데 물건에 따라서 재룔르 넣고 나서 생성까지 시간이 걸린다 한다. 조수인 타키가 하는 일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바로바로 하는 것이었다 한다.(*87) 그렇게 지금 키르마그리프가 뽑아낸 것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남긴 뼈의 팔 형태의 엑조포름이었다. 자동 발동 자동 판단 기능이 담긴 이 팔이 폭주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맞선다. 지상예장 안에 이런 게 저장되어 있었던 건 카르마그리프와 사이파가 친구였기 때문이다.(*88) 그리고 앞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구입한 사이파의 뒷 코드를 경매에 내 놓은 건 카르마그리프였다. 돈이 급해서 카피한 것을 이것저것 옥션에 내놨는데 누가 사 갔는가를 조사하지 않은 걸 아쉬워한다.(*89) 한편 라티오와 사이파의 팔의 싸움은 라티오 쪽이 우세를 점했다. 이번에야말로 라티오의 생명을 끊어야 하나 싶은 상황에서 거의 빈사 상태의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무리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이파가 죽은 후 자신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외의 것을 모두 잊어버렸으며, 라티오에게 어떤 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대화하려 한 적도 없고 그녀가 조종당했을 거라 생각하지도 못 했다고 고백한다. 라티오는 폭주를 멈추고 아버지를 껴안는다.(*90) 모든 게 끝나고,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을 규칙 위반자로 체포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들을 에테라이트로 묶어 놨다 한다.(*91) 시온은 어린 나이임에도 팔팔했다.(*92) 아틀라스원에의 보고는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이 먼저 하러 갔으며, 아마 앞으로 자신이 상대할 교관들은 이번 사건보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가 폐관했다는게 더 쇼크로 느껴질 거라 한다. 앞서 말한 대도서관의 폐관이란 관측불능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대충 앞으로 100년 정도 아틀라스원이 시간을 들여도 찾을 수 없을 거라 한다.(*93)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남은 선대 쿨드리스의 기억은 가능한 추출할 예정이지만 기억포화가 해결된 후 일어난 단편화 때문에 시간이 걸릴 거라 한다.(*94) 라티오의 상태는 많이 안 좋지만 아버지인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헌신적이라 희망은 보인다 한다. 그 연극광 놈도 본받았으면 한다고 한다(참고로 그레이를 기준으로 제피아가 시온의 의부라는 사실은 쉽게 매칭이 안 된다 한다).(*95)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마지막 남은 뼈인 두개골로 탄겔을 만든 건 일단 첫 째는 그렇게 뼈를 사용하는 것으로 쿨드리스의 가전 특질 상 두개골에 남아 있을 라티오가 사이파를 사실상 방치해서 죽인 것이마 마찬가지라는 정보를 은폐하는 목적이었고(아틀라스원은 소녀인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를 독자적인 권한을 가진 요원으로 쓸 정도로 경찰기구가 발달하지 않았고 운영 방식이 독립독보의 기품이 강하다) 다른 하나는 탄겔이란 이름의 의미가 '닿길 바란다'니 두 번째 이유는 굳이 말로 할 정도의 일이 아닌 그거 아니겠냐 한다.(*96) 라티오의 능력 ■ 아틀라스원의 고속사고와 분할사고를 다양하게 응용한다. → 어느 방향으로 몇 보 가고 공격하고 또 다른 방향으로 몇 보 도약하라는 식으로 명령을 내린다. 염화가 아닌 두개골에서 내이까지 직접 진동하는 골전도 이어폰 비슷한 이론의 원격통신을 쓴다.(*97) → 몇 초 앞을 미래시처럼 읽어낸다. 처리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롱고미니아드를 막아내자 처리능력이 바닥나 해킹을 거는 걸 예측할 수 없었다.(*98) → 분할사고에서 한정된 자원을 모두 연산에 바치는 초보적인 실수를 하고 있었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자신의 모니터링에 필요한 용량을 남기라고 조언하자 즉석에서 고친다.(*99) ■ 뼈 연금술을 다양한 형태로 구사한다. 그 중에서도 탄겔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뼈로 만든 거대한 거인에 대해서. → 분할사고 중 두 개를 사용해 인격을 부여했다. 자기판단에 의한 성장을 허가했더니 묘한 성격이 되어 버렸다. 탄겔 본인은 라티오를 아씨라 부르며 남매같은 거로 여긴다. 그러면 라티오가 아씨라 부르지 말라고 투덜거린다. 애드와 흡사한, 단순한 모방형 인공지능이 아닌 핵심 부분에 인격스러움이 느껴지는 존재다.(*100)(*101) → 사실 라티오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유해를 발견한 후 거기서 추출한 사이파의 두개골을 탄겔을 만드는 대 썼다. 그 두개골이 구성성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남이 보면 기분 나빠 할 지도 모르지만 라티오 입장에서는 연금술사로서 자신의 연구를 우선시한다는 점도 있고 사이파를 잊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도 있어서 한 결정이었다. 그 결과 탄겔의 인격 모델의 핵은 사이파가 되었다.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건 아니다. 탄겔이 라티오를 아씨라 부르는 건 이 때문이다.(*102)...... 라 하더니, 종극에는 탄겔이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게 밝혀졌다.(*103) → 곤충같은 외각을 구축한 2m 반을 넘고 중량이 200kg를 넘는 덩치의 괴물로 자신과 같은 재질의 거미, 늑대, 새 등의 사역마를 부린다. 사역마들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빈약한 마탄에는 흠집도 안 났으나 토오사카 린의 간드 핀의 개틀링에는 무력하게 박살났다. 이들의 총 전력은 근대의 군대를 이길 정도다.(*104)(*105)(*106) 평소에는 마력을 절약할 겸 해서 두개골의 형태로 기동한다.(*107) → 탄겔의 본체는 무진장 튼튼하지만 완전무적은 아니다. 대신 메카니즘이 라티오가 원격조종하는 것에 가까운지라 아무리 박살나도 탄겔의 인격은 그대로고 본체의 손상된 부분을 순식간에 수복해 사실상 무적이다.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라도 한 번은 죽을 공격에 맞고도 곧장 수복한다.(*108) 물리적인 방어력은 이렇게 높지만 신비와 자신의 육체에 근간을 둔 연금술이기에 육체 밖에 꺼낸 부분에는 외부에서의 간섭을 받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109) → 탄겔은 스텔스 모드라던가(*110) 분석 기능이라던가가 있다. 에르고의 환수를 분석하기 위해 에테르나 중력파 등 18개의 필터를 섞어 각종 마술계통, 신화계통의 대조를 동시진행하여 재검증을 계속했다.(*111) 그 외에 뼈의 채찍을 만들 수 있다. 철을 꺾을 정도로 휘감을 수 있다.(*112) ■ 그 외 뼈 연금술에 대해서. → 가라앉은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했다. 탄겔 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방어력과 재생능력을 갖고 있어 로켓런처 따위는 안 먹히며 불화살을 마구 쏘아대는 괴물 배가 되었다.(*113) 방어에 모든 기능을 모으면 롱고미니아드에 직격당하고도 간신히 항행능력을 유지해낸다. 배의 안은 라티오의 채내와도 같다.(*114) 이 정도 사이즈의 배를 두를 정도로 뼈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몇 년 분 저축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보석을 저축해야 하는 보석 마술과 비슷한 이치다.(*115) → 라티오 본인의 신체 내측 뼈를 직접 다루면 더욱 강해서 발에서 튀어나온 뼈로 초도약을 하고 손바닥에서 꺼낸 뼈의 검이 탄환에 가까운 찌르기를 구사하거나 한다.(*116) → 몸에서 뽑아낸 뼈를파라봔 안테나 형태로 변형한 후 데이터를 과잉 출력해 상대방의 센서를 속인다.(*117) → 다리의 뼈를 스프링 형태로 변환해 엄청난 충격을 발산할 수도, 충격을 흡수할 수도 있다. 바닥을 박차면 거의 F1의 가속도를 낸다.(*118) → 팔에 뼈 건틀릿을 전개하고 코드나 케이블 같은 걸 사출해 아틀라스원 측 장비의 정보를 읽어낸다.(*119) 모드 어쿠스틱이라 해서 손가락으로 보이지 않는 건반을 두드리며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짜 진동음이 나는데 울림의 아름다움으로 암호를 해독한다.(*120) ■ 달리기를 한계까지 효율화시키자 축지와 흡사한 기능을 발휘했다.(*121) ■ 위에서도 언급하지만 라티오의 메인 인격은 변질되어 분할사고의 제2인격이 평소 신체제어를 담당하는데 다시 메인 인격으로 전환하면 파워업한다.(*1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28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0~50 최대포착 30인 프리즈마☆스플래시 레인보우!(プリズマ☆スプラッシュレインボー!, 소녀여 무지개가 되어라少女よ虹になれ))는 아쳐(이리야스필)의 보구다. 프리즈마☆스플래시 레인보우!의 능력 이리야스필이 계속되는 여름방학을 겪은 끝에 이를 끝내겠다는 각오를 가진 걸로 생기는 신 폼 비슷한 것이다. 진명개방 시 다른 시간의 자신을 불러낸 후 합쳐져 7배의 시간밀도를 가진 광탄으로 변신해 정체하는 것을 깨부순다.(*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67.html
네모즈 계약할 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분할사고가 적용되어 자신을 분할시키는 스킬을 갖춘 네모가 네모즈들을 부리게 된다. 굳이 이런 방식을 택한 건 네모 혼자서는 잠수함의 운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을 버거워할 걸 예측한 시온이 도움을 준 것이다. 아무튼 이 분신들의 정의는 '자신과 거의 같으면서 제각각의 역직에 특화된 분신'이다.(*1) 자율에 필요한 최소조건으로 개체마다 인격이 있고 인격이 동일하지 않다. 캡틴과 각 시리즈는 역할에 따른 상하관계만 있고 위아래라는 입장 차이가 없다. 마린즈는 행동하는 걸 좋아하는 나, 프로페서는 취미에 몰두하고 싶은 나라던가 같은 느낌이다.(*2)(*3) 상하관계에 따라 각 시리즈는 캡틴에게 절대복종이다.(*4) 성별은 남성체와 소녀체로 나뉘어진다.(*5) 캡틴을 포함하여 네모 시리즈의 남녀 비율은 3 3이다.(*6) ■ 일반 선원인 네모 마린즈는 상근 12명에 최대 24명으로 모두 같은 성격에 외견을 지녔다. 청소, 조종, 정비 등을 담당한다. 트리톤의 소재 부분이 가장 강하게 나온 네모즈로 성격이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싫어하기는 한다) 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해결하려 한다.(*7) 랜서(카이니스)가 거칠고 목소리 크고 청소 안 한다며 마음에 안 든다 한다.(*8) 좋아하는 건 일하는 것과 점심이다.(*9) 마린들이 개인으로 실체화된 건 칼데아 전력과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백업 덕이다. 마력 보충은 노움 칼데아 또는 스톰 보더해서 해 준다. 영령 네모 본인이 아니므로 마력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영체화하면 다시 실체화를 못 한다. 그래서 고립되었을 때는 먹고 자는 걸로 마력을 아낀다. 마린은 죽으면 부활할 수 없다. 대외적으로는 부활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4명, 브리튼에서 1명 죽어서 남미에 진입했을 때는 19명이 남아 있다.(*10)(*11) 구체적으로는 캡틴이 가진 해병직의 리소스를 24인분으로 분할한 군체다. 영기를 나눈 게 아니라 24인이 한 곳에 모인다고 강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전제조건이 쓰고 버릴 도구로 다들 가능한 게 똑같아서 누가 죽으면 다른 마린이 바로 대체할 수 있다. 군체직이라 다 모여 있을 땐 의견의 오차가 없도록 같은 개체처럼 굴고 있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각 마린은 이 조금의 차이 때문에 오직 하나뿐인 자신이 된 것 같다고 느낀다.(*12) 마린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건 풋볼이다. 포지션마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한다. 대신 키퍼는 조금 서투르다.(*13) ■ 네모 프로페서는 작전 입안, 상황 해석, 그리고 과학 조사들을 담당한다. 남성을 부를 때 이름에 씨를 붙이는데 이를 두고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조금 친근감을 갖고 있다.(*14)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이것 저것 배 우고 있다.(*15) 좋아하는 건 차가운 지면의 감촉, 가오리가 수영하는 모습, 진공관, 신경 써 주는 거다.(*16) 여러 일을 떠안으면 개개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며 조수는 되도록 적은 쪽이 좋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좋은 친구이자 고용주라 인식하며 카페 영수증을 필요경비라며 떠넘긴다.(*17) ■ 기관장 네모 엔진은 인간들을 지키겠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비슷한 신념을 갖고 기관부를 맡았다. 그 때문에 직인 기질에 완고한 면이 있다. 캡틴을 자신과 동격으로 여기며 제대로 일 하지 않으면 자신과 역할을 바꾸게 하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인간을 사랑하며 그 만큼 노틸러스호도 사랑한다. 난폭하고 성질 급해서 화가 나면 스패너를 휘두른다.(*18)(*19) 여성의 몸이라서 울끈불끈한 자들을 부러워한다.(*20) 노는 데는 별 관심 없으며 스트레스는 휴식 시간에 샤워하면 날아간다 한다. 엔진 상태가 좋으면 들뜬다.(*21) 싫어하는 건 초기 불량과 기계를 때려서 고치는 녀석, 그리고 무리한 작전으로 기관부를 무리시키는 선장이다.(*22) 산타 영기일 때는 지프 정비가 재밌다 한다.(*23) ■ 네모 너스는 가장 성숙하고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된 어른 네모다. 긴급 시에 냉정하고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24) 싫어하는 건 약을 싫어하는 사람과 밤새는 사람이다.(*25) 영약이라던가 회복 마술식이라던가 쓴다.(*26) ■ 네모 베이커리는 식당 담당이다. 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사 담당이므로 빼 놓을 수 없다고 이야기되지만 정작 노틸러스호의 사이즈가 모자라면 가장 먼저 해고되는 개체이기도 하다.(*27)(*28) 성배가 필요없다는 캡틴 보고 폼 잡지 말라 하며 자기가 성배를 얻는다면 밀가루를 무한정 얻을 거라 한다.(*29) 전문 분야는 제빵이지만 요리 전반도 얼추 습득했다.(*30)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늘 빵을 사러 와 주는 이름도 모르지만 신경 쓰이는 손님... 같은 감질나는 관계가 되면 동경하겠다 한다.(*31) 산타 영기일 때 혼자 모습이 안 보이는데 동행을 못 하는거라 한다.(*32) ■ 마력노심인 노틸러스 내부에서는 네모 시리즈가 물리적으로 죽어버리면 분신으로 재구성하는 걸로 부활할 수 있다. 통증과 공포로 인한 다소의 정신 데미지를 동반한다. 한편 분신들에게 령주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33) ■ 성격이 다르기에 영향에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캡틴을 사용한 병렬존재인지라 캡틴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 전해진다. 한없이 밝은 마린즈가 침울해한다면 캡틴이 심하게 침울하다는 이야기가 된다.(*34) ■ 혼란이 극심해지면 분신들이 각자 다양한 분할사고를 내고 그게 충돌해서 결정이 안 나는 문제가 있다.(*35) 심각해지면 마린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던가 캡틴이 과부하로 기능부전을 일으킨다던가(재기동하려면 프로페서, 베이커리, 너스, 엔진 네 명인의 승인리 필요함) 하는 난장판이 벌어진다.(*36) ■ 서로 시야와 감각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것에만 의존하기에 모습만 똑같은 가짜 분신 같은 것이 섞이면 알아챌 방법이 없다.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외신에 의해 도구작성 랭크가 폭주한 상태로 변장해낸 가짜 마린 한 명이 끼어들자 네모즈들은 인식하지 못 했고 한참 지나 전원이 한 곳에 모여서야 마린즈가 12명이여야 할 것이 13명인 것이 발각된다.(*37) ■ 포리너(양귀비)가 만든 인형은 강력한 엘드리치 파워를 갖고 있어 가진 자에게 정신오염을 부여한다.(*38) 이걸 받은 마린들은 배타적으로 굴기 시작하더니(*39) 버그가 발생해서 인격을 동결당했다.(*40) ■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네모가 안경 영의를 받는데 프로페서에게는 비밀이라거나 본래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라 남자인 자신에게는 익숙하지 않다거나 한다.(*41) 에필로그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네모가 이야기하자 프로페서는 자길 위해 있는 듯한 특이점이었다며 운다.(*42) ■ 노틸러스에서 떨어진 곳에 레이시프트 할 때는 보통 다른 네모 시리즈는 남고 캡틴만 간다.(*43) ■ 2부 7장 이문대 남미 전편에서 네모 마린 한 명이 스포라이트를 받는다. 스톰 보더가 위험해지자 먼저 섀도우 보더를 보내려 했는데 연락 담당으로 네모 마린 한 명을 붙여 주었다.(*44) 하지만 스톰 보더가 토막나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추락해 버렸고 이에 연락 담당 마린이 같이 뛰어내렸다.(*45) 정신을 차려 보니 뭔 기연인지 이성의 신... 그러니까 그 U-올가마리와 같이 있었다. U-올가마리는 우주에서 찾아온 우주인이며 자기 이름이랑 목적은 파악하고 있는데 앞선 일로 목숨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그 외의 것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 하게 되었다. 지구에서 겪은 기억이 날아간지라 막 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왜 먼 곳에서 찾아온 귀인을 환영하지 않느니 한다. 주인공의 정리정돈력이 좋다며 자기 비서관으로 채용해 줘도 되겠다 한다. 주인공과 네모 마린을 무해한 원생 생물로 여기곤 딱히 지구인을 해칠 생각은 없고 둘이 지구에서 만난 첫 친구라며 이성 간 친선대사(앰버서더)로 삼곤 둘의 정신 파장으로 보건데 곤궁 상태로 보이니 이 행성을 다스리기 위해 온 존재로서 곤란해하는 지성체를 가만 못 둔다며 도와준다 한다.(*46) 이 네모 마린은 24인 중에서 가장 울보로 겁을 많이 내지만(*47) 가능한 걸 자유롭게 하고 싶어한다.(*48) → 스톰 보더로 향하는 일행을 이스칼리가 습격해 네모 마린을 인질로 잡는다. 무기(서번트)를 사용하면 마린을 죽인 후 일행은 죽여주고 무기(서번트)를 안 쓰면 마린을 풀어준 후 일행을 죽여주겠다며 선택하라 한다.(*49) 협박에 응해 마슈 키리에라이트로만 싸우면 궁지에 몰린 걸 보고 네모 마린이 동료로서 자기 할 일을 하겠다며 이스칼리들을 도발하고 도망치다 사살당한다.(*50) 협박을 거부하고 서번트를 소환하면 마지막까지 거치적거려서 미안하다며 캡틴한테 자기 이야기 안 해도 된다 하는 네모 마린이 바로 사살당한다.(*51) 이후 자기들의 살육에 대한 정당성을 설파하는 이스칼리를 네모 마린에게 마음을 열었던 U-올가마리가 오셀로틀과 함께 몰살시킨다.(*52) → 네모 마린은 U-올가마리가 아무 것도 기억 못 하면서 자신을 구해줬으니 책임감이 엄청 많고 혼자 고생하는 건 싫어하지만 가능한 해야 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라 하며 그런 점이 좋다 한다.(*53) 이후 네모 마린이 기억에 남는 것보단 슬프게 하지 않는 미래를 택해 자신이 죽어도 본체가 있으면 부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걸 보고 U-올가마리는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진 하나뿐인 서번트라며 속으로 작별한다.(*54) → 테페우는 이 네모 마린와 부자지간처럼 사이가 좋았다.(*55) 테페우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합리성을 갖고 있는데 그 과정인 테페우와의 축구를 즐기고 싶었던 네모 마린이 호소하는 걸 듣고 마린이 객관성에 치중된 자신의 정체성을 슬퍼하는 거라 알아차린 후 자신의 인식을 주체로 두는 생명이 문명을 쌓는 범인류사가 이유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를 하는 운명이라며 위기감이 느껴진다 한다.(*56) ■ 산타 영기가 되면 네모즈들도 따뜻하게 입는 편이다. 반쯤 벗고 있는 엔진도 이 때는 제대로 입는다. 종종 일부 맴버가 순록 같은 후드를 쓰는데 프로페서가 만든 전용 굿즈 같은 것이다. 마스터에게는 코가 빨간 스페셜 순록 후드를 입히고 싶어 한다.(*57) 네모의 능력 ■ 자동권총으로 위협사격을 하는데 이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넘겨 준 것이다.(*58) 가끔 정비하곤 한다.(*5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승은 랭크 A+다.(*60) → 트리톤이 섞였기에 랭크 A의 신성을 지녔다.(*61) → 고성능의 배에 의존했기에 선장의 스킬 폭풍의 항해자의 랭크는 낮게 책정되었다. 대신 물가에서 성능이 향상되기에 최종적으로 C++가 되었다.(*62) → 네모의 정신성과 신념이 형태를 갖춘 불요불굴 랭크 B+를 지녔다. 전투속행과 이것저것의 복합 스킬이다.(*63) → 아르고 호를 이끌었기도 한 트리톤은 낮선 땅을 향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받아 그들을 수호한다. 이를 스킬 여행의 인도 랭크 C++로 획득했다.(*64) → 해신의 가호 랭크 B는 해신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에게 주어진 타고난 능력으로 모든 물이 트리톤(네모)의 인도와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패시브 스킬이다. 민물 바닷물 가리지 않고 조종 가능하나 어느 정도까지는 응집된 물이여야 조종 가능하고 공기 중의 물 분자나 생체 내부에 포함된 수분은 조작 불가능하다. 물가에서 방어력이 높아지는 부가 효과가 있다.(*65) →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는 해저 2만리의 주인공 교수 아로닉스의 이름에서 따 온 장치로 노틸러스 호의 충각이다. 랭크 EX의 스킬로 취급된다. 네모는 이걸 무언가에 붙이는 것으로 자신의 보구인 노틸러스 호와 동일화를 시킨다. 작중에서는 섀도우 보더에 장착했다.(*66) ■ 보구 그레이트럼 노틸러스는 서번트가 된 후 추가작업을 거쳐야 완성되는 노틸러스호의 대충각으로 적을 분쇄한다. 상대가 아무리 커도 충돌, 돌파하는 특수 개념을 갖고 있다.(인게임 내에서는 초거대특공으로 구현된다) 물이 없는 지상이나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지만 바다속에서 명중률과 위력이 상승한다.(인게임 내에서는 필드 물가 상태일 때 성능이 오른다)(*67) →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닌지라 노틸러스호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를 적당한 배에 장착하고 특수한 환경에서 여기시키면서 캡틴이 자신의 정체가 네모 선장이라는 환령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배의 충각이 전면에 장착되고 캡틴과 영기 라인이 접속되어 캡틴의 마력을 동력 삼아 인과를 되짚어 '이 충각을 단 배는 노틸러스다'란 정의가 씌워저 노틸러스호가 된다.(*68) 이후로 보구 노틸러스호는 상시전개가 가능해진다.(*69) 네모는 노틸러스와 이어져 영기가 엄청 커졌다.(*70) 노틸러스호와 네모는 동일시되기에 멋대로 배 내부를 뜯어고치면 엄청 신경쓰인다 한다.(*71) → 노틸러스호는 자체적인 마력노심을 갖추고 있어 다른 용도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칼데아의 령주를 충전하거나 대군보구를 마력로에 직접 연결하여 위력을 끌어올리거나 할 수 있다.(*72) 다만 노틸러스의 현계에도 마력이 계속 소모되며 작전 상 노심을 정지시켜야 할 때도 있으므로 무작정 펑펑 쓸 수는 없다.(*73) → 마력 리소스를 소비해 강화 개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허수공간에서는 실수공간에서 유지 못 할 파츠를 잔뜩 달아도 잘 움직인다.(*74) → 왠지 함 내 장비가 '트리톤 XX' 로 불린다. 트리톤 휠이나 트리톤 엔진이 언급된다.(*75) → 이것의 마력로와 직접되어 연결되어 있는 네모는 패스가 끊겼을 때 단독행동 같은 건 없지만 보통 서번트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다.(*7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 박살난 노틸러스호는 섀도우 보더와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을 이용해 인류최고의 잠수함 스톰 보더로 다시 태어난다. 이에 대해서는 섀도우 보더 항목을 참조할 것. 덧붙여 스톰 보더의 컨트롤의 중추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네모가 공동으로 함을 운용하게 되었다. 캡틴이 자신의 영기를 몽땅 희생하려 한 적이 있는데 만약 그럴 경우 캡틴은 트리톤이라는 이름의 엔진으로 남게 되고 자신의 잉여분으로 만든 분신들은 따로 남으며 다빈치는 평생 전산실에서 못 나오게 된다.(*77) 스톰 보더 내부에 기존의 노틸러스호가 있는 구조라서 노틸러스호를 밖으로 발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78) 산타 영기 네모의 능력 본인 말로는 통상 영기의 자신보다 힘이 조금 떨어졌다 한다.(*7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신성은 육로전문이 되면서 텐션이 저하했다는 이유로 랭크 B로 내려갔다.(*80) → 나아가는 곳이 육로가 되었으니 본래라면 해신의 가호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지만 눈은 아슬아슬하게 물이라 우겨서 랭크 D로나마 작동시키고 있다.(*81) → 육로를 나아가므로 기존의 폭풍의 항해자가 성야의 운전수 랭크 A로 바뀌었다. 본 스킬은 드물게 '복수로 하나(빙의, 사역마, 애마, 네모 자신 등은 제외)'를 상대로 공격력 증가 버프가 부여된다.(*82) → 불요불굴이 배달부로서의 신념으로 전환된 불굴의 배달원 랭크 B+로 바뀌었다.(*83) → 산타는 정체불명의 성자이며 모습도 드러내면 안 되고 감사의 말을 듣지도 않기에 '누구도 아닌' 이름을 가진 영령은 산타에 높은 친화성을 발휘한다. 이를 스킬 네임리스 세인트 랭크 EX로 지녔다.(*84) ■ 보구 홀리 런 노틸러스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는 노틸러스호에 함재된 양륙정 캐롤리누스를 개조한 육상장갑차 PP(펭귄 보더)를 이용한, 네모 시리즈 일동에 의한 협력돌격공격이다. 너스와 베이커리가 프레젠트를 준비해, 프로페서가 측량하여, 엔진은 장갑차에 시동을 걸고, 마린들이 까분다. 마구 흩뿌려지는 대량의 프레젠트의 PP에 의한 돌격은, 해피 크리스마스를 방해하려는 어떤 악도 용서하지 않는다.(*85) 이 지프는 엄청 흔들거리고 난방 냉방이 제대로 안 된다 한다.(*86) 한편 그런 소리를 하면서 이 지프가 섀도우 보더에 지지 않고 오히려 이번 산타 일을 하니 프리미엄이 붙어 한 걸음 리드라 한다.(*87) ■ 후크샷을 사용한다. 도시에서 편리하다 하며 공공물에 일체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지상 100m의 고층 빌딩에 이걸로 선물을 놓으러 간다.(*88) 이외, 네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배를 깔끔하게 하는 게 취미이며 망가진 배를 보면 비명이 울린다며 불쌍해하며 문답무용으로 수리하려 든다. 미니 다빈치는 방황의 바다에 도달한 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보더에 손을 대는 걸 거부하려 했으나 캡틴이 배가 불쌍하다며 멋대로 보더의 비밀 장소까지 손을 대 버린지라 얼렁뚱땅 시온도 보더에 손을 댈 수 있게 되었다.(*89) → 건물을 공사하는 능력이 있으며 완벽을 추구하는지라 만족할 때 까지 쉬지 않는다.(*90) 환자의 치료를 하기도 한다.(*91) → 승무원의 건강을 중시하여 배의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모티베이션을 유지시킬 시설 등을 챙긴다. 설계자가 비인간적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 그걸 고려 안 한 섀도우 보더의 시설을 보고 툴툴거린다.(*92) → 환령 네모 선장은 인도의 왕자 출신인지라 그걸 지닌 캡틴도 인도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인도에 대한 해설역이 되곤 한다.(*93) → 섀도우 보더가 허수잠항 상태로 이문대 대서양에 진입하기 전 무언가가 같은 허수공간에 있는 걸로 관측된 적이 있었는데 그 정체는 시온에 의해 길잡이를 해 주려고 노틸러스를 가져 온 캡틴이었다. 고르돌프 무지크의 판단에 따라 그걸 위험 요소로 간주하고 섀도우 보더는 긴급부상했는데 그냥 잠항 상태로 따라갔으면 아주 편하게 방황의 바다까지 갈 수 있었을 거라 한다.(*94)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네모 프로페서가 공동개발한 VR MMO 오픈월드 RPG가 있는데 시뮬레이터의 리소스 일부를 유용했다.(*95) 중간에 세이버(락슈미 바이)의 불운이 발동해 시스템이 시뮬레이터와 반쯤 똑같아지는 버그가 발생했다.(*96) → 분할사고를 쓰기에 뇌의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 단 것을 찾는다.특히 파르페를 좋아하는데 선장이라는 입장 상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97)(*98) 네모 엔진에 따르면 캡틴이 항구에 나가면 몰래 단 거 먹으러 간다 한다.(*99) → 노틸러스에서는 폭뢰(뎁스 밤)라는 논알콜 칵테일이 음료로 쓰인다. 캡틴은 혼자 있을 때 잔으로 들이킨다 한다.(*100) → 3차 재림의 망토 복장은 옛날 식전에서 쓴 거라 한다.(*101) →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르면 전신 실루엣은 뱃머리와 충각으로 바다를 가를 때 웨이크(항주파)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그렸으며 설정상으로만 남은 인어로서의 면모를 넣어 상반신과 하반신의 느낌을 다르게 했다.(*102)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해저 2만리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네모 선장의 이미지가 일본에서 강해 성인으로 냈다간 두 작품의 모방이 될 것 같아 소년 선장으로 접근하기로 했으며 소년으로 할지 소녀로 할 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한다. 네모즈가 생긴 건 2018년 서머패스를 만들기 위해 하와이로 취재하러 갔을 적 전함 미주리를 견학하면서 전함을 혼자 운용하는 건 설득력이 없어 크루를 만들기로 마음 먹어서 만들었다 한다.(*103) → 언제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네모는 표정이 쿨하다. 네모의 표정이 흐려졌다는 건 더 이상 뭘 하더라도 타개책이 없다는 의미다.(*104)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환령인 네모를 소환하기 위해 아종특이점 신주쿠의 데이터를 해킹했다.(*105) 처음 소환했을 때 네모에게 어울리는 배를 반드시 마련한다고 약속했는데 후에 노틸러스호를 구현한 네모는 함에 어떤 불만도 없다 한다.(*106) ■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이 섞인 캡틴은 범인류사의 포세이돈이 인간형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이후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수집한 정보를 보고 범인류사의 그리스 12주신도 기계라는 것과 그들이 기계 또는 인간형으로 기억되는 케이스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오리온은 그냥 자식 중 하나이며 포세이돈이 그냥 자식은 사역마 정도로 인식하기에 오리온은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트리톤은 후계자이기에 아버지 포세이돈의 인간 형태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를 추론했다.(*107)(*108) 덧붙여 아버지가 포세이돈으로 같은 이복형제 오리온은 암모니아 냄새 난다고 싫다 하며 그걸 들은 오리온은 시무룩해진다..(*109)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지만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110)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111)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112)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113)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114)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115) ■ 해적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해적계 서번트를 바다에서 만나면 반성하게 만들어 주겠다 한다.(*116) ■ 초과학을 좋아한다.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모션 개편을 받은 후 시스템 케라우노스의 진명개방을 하면 전기가 흐르는 탑을 소환하는데 이건 테슬라의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무선 전기 송신기 워든클리프 타워를 구현한 것이다. 사이비 초과학을 좋아하는 라이더(네모)는 이 탑이 과학적 공간전이의 실현 예시인 물질전송기라는 뇌피셜을 믿고 있었는데 테슬라 본인이 그런 거 없다는 소릴 하자 시무룩해졌다.(*117) 이런 면모가 있는 이유는 그가 나오는 작품 해저 2만리가 소년, 소녀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공상과학소설이기 때문이라는 것 같다.(*11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노움 칼데아의 첫 번째 소환 서번트였던 랜서(나타)의 선술로 만들어진 몸에 흥미를 지녔고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사이가 좋았다.(*119) → 네모 선장으로서의 면모는 본인의 체험은 아니지만 네모의 슬픔과 후회가 느껴지는지라 네모 선장처럼 세포이 항쟁에서 싸웠던 세이버(락슈미 바이)에게 이런 저런 감정을 품고 있었다.(*120) 자신이 네모 선장임을 받아들이도록 변한 후 네모 선장으로서 락슈미에게 말하는데, 세포이 항쟁에서 도망쳐 노틸러스를 건조하고 바다로 가 버린 자신은 항복해야 한다고 주장해 락슈미를 죽게 만든 비겁한 자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한다. 칼데아에 마음을 열기로 한 후 락슈미와도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겠다 하며 락슈미도 이에 응해 든든한 아군으로 여겨 준다.(*121) → 보추마니아 징글 아벨 뫼니에르는 캡틴을 보고 오홍홍 조아용 거린다.(*122) 보더에 동승하게 된 캡틴이 옆에 앉자 좋아 죽으려 한다.(*123) → 목소리로만 대화했을 뿐이지만 아무튼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와 성격이 잘 맞을 거라 한다.(*124)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선장으로서 의지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유감스럽냐 한다.(*125) → 랜서(수수께기의 얼터 에고 람다)는 태만하지 않고 방심하지 않고 주변을 다잡는 점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고평가하며 서로 사이는 나쁘지 않다. 덤으로 팽귄을 어뢰처럼 발사하는 수영복 영기 람다를 네모가 보고 뭔가 깨닿는다.(*126)(*127) → 캐스터(질 드 레)를 보면 문어를 식탁에 내놓으면 안 된다 한다.(*128) → 문 캔서 수영복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경계하다 도주한다.(*129) 참고로 네모 마린들은 문 캔서 키아라를 조사하러 접안했다가 그 본질이 심해에 있는 거대 조개임을 알았다 하며 빨리 안 도망치면 노틸러스 호 째로 초밥저럼 먹혀버릴 거라 한다.(*130) → 랜서(카이니스)는 네모를 보면 간만에 트리톤을 만났으니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메인 인격이 네모라서 성사되지 못 했다. 왠지 네모의 제복을 마음에 들어한다.(*131) 네모의 인격은 카이니스에게 별 생각이 없지만 트리톤 쪽은 카이니스를 거북해 한다. 자기 아버지 포세이돈 탓에 인생이 뒤틀린 자니 미안한 기분이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 사나움과 격한 성미를 허용할 수 없다 한다.(*132) → 포리너(반 고흐)와는 같은 환령 출신으로서 친근감, 존재 방식의 유사함을 느끼며 근대 유럽과 그리스 양쪽의 기원을 지니고 강력한 바다의 가호를 보유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서로 사이는 좋다.(*133)(*134)(*135)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육지 담당이라면 네모는 바다 담당이라는 식으로 라이벌 관계다. 네모 본인은 별 티를 안 내나 네모 마린즈들이 적극적으로 라이벌시 하고 있다.(*136)(*137) → 포리너(보이저)는 네모를 보면 잠수함과 우주선은 많이 닮은 거라며 동료애가 느껴진다 한다. 그리고 네모 베이커리가 엄청나다고 한다.(*138) → 랜서(멜뤼진)은 스톰 보더와 라이더(네모)가 마음에 든다며 자길 탑제할 모함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139) 한편 멜뤼진이 수영복 영기가 되면서 보더에 출격 케터펄트가 설치되어 이게 실현되었다. 라이더(네모)는 전자식이 아닌 회전하는 증기식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멜뤼진은 네모가 뭘 좀 아는 남자애라 한다.(*140) → 세이버(이아손)은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지만 자기에게 없는 모험심이 있다며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좀 더 멋졌던 거 같은데 왜 저러냐고도 한다.(*141)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는 불가능을 불가능한 채로 뛰어넘은 눈부신 선도자라며 날치처럼 화려하고 범고래처럼 흉폭한 게 적으로 돌리기 싫다 한다.(*142)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념은 인정하지만 행위는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143) → 2부 7장이 끝난 시점에서 쿠쿨칸이 찾아와서 스톰 보더를 박살낸 걸 사과하곤 그 뒤로 자기 앞에서는 풀이 죽어 버린다 한다. 네모는 쿠쿨칸을 탓할 생각이 없다.(*144) → 프리텐더(틀랄록)은 뛰어난 건조물을 가진 라이벌이면서 네모에게 승부를 걸어 온다.(*145)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는 네모를 보면 라이더(노아)처럼 착한 아이라서 기쁘다 하며 네모 시리즈를 보면 대가족이 되었다며 좋아한다.(*146) ■ 본체 외 네모즈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세이 쇼나곤)은 네모즈들을 보면 작은 건 사랑스럽다며 거쳐를 도크로 옮기려 든다.(*147) → 네모 마린들은 킹 프로테아랑 친하다. 해수욕 동료이며 바다에서 큰 생물을 봐서 익숙하고 프로테아의 헤엄이 물고기들에게 상냥해서 좋다 한다. 함께 괴수 놀이도 한다 한다. 한편 킹 프로테아 얼터는 조금 심술궂어 마린들 중 몇 명이 심한 꼴을 봤다 한다.(*148) 조금씩 사이가 좋아지겠다 한다.(*149) → 엔진은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를 보고 오토바이보다 본인 마력(馬力)이 더 높아 보인다 하며 한번 쯤 바이크를 타 보고 싶다 한다.(*150) 그리고 아쳐(니콜라 테슬라)와는 그가 상처 입은 갈매기를 치료하는 걸 보고 말을 걸었다가 사이가 좋아졌다. 새 애호 동지라 한다. 차를 마시며 여차할 때 노틸러스 호가 트리톤 엔진을 쓸 수 없을 때를 대비해 테슬라의 발전 장치를 공부하고 있다. 엔진은 네모에게 테슬라와 친구 사이란 이야기를 안 했는데 그걸 갖고 엔진이 꽃다운 숙녀니 자기처럼 완벽한 신사와 허물없는 사이임을 밝히는 건 힘들다니 뭐니 소리를 늘어놓는다. (*151)(*152) → 베이커리는 랜서(비마)의 난이 너무 맛있다 하며 자기도 인도계니까 그 난에 지지 않을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 한다.(*153) 비마 쪽에서는 그거 난이 아니라 차파티며 자기 카레에 가장 어울리게 만든 자신작이라 한다. 빵 굽는 건 아직 베이커리가 우세하다며 실력을 키우겠다 한다.(*154) → 너스는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존경한다. 나이팅게일이 간호사면서 후방 지원을 하는 게 아닌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의야해한다.(*155) 오컬트를 인정 안 하는 나이팅게일은 너스를 의료 종사자로서 오컬트를 삼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네모즈들을 세쌍둥이인지 다섯쌍둥이인지로 취급한다.(*156) → 프로페서는 어쌔신(카신 코지)의 지식과 기술과 정신성이 최첨단이라 한다. 일본 기술자들은 그 섬세함이 어브노멀 일보 직전이고 미래에 사는 것 같다 한다.(*157)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라이더일 때 발렌타인 초콜릿은 네모즈 전원에게 나눠주고 보답도 전원에게 받으므로 엄청 소란스럽다. 일단 네모는 발렌타인이 뭔지 기억하지 못 한 상태에서 초콜릿을 받곤 이거 내가 단 거 좋아하는 거 까발려진 건가 하고 입단속하려 한다. 이 시점에서 네모 마린 중 일부가 죽었겠지만 24명 분 다 준비해 왔다. 답레는 네모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각자 하나씩 선물하는데 노틸러스 호 모형, 완장 세트, 페어룩 안경, 빵 초코, 회중시계, 암염 초코가 언급된다.(*158)(*159) → 산타 영기 아쳐일 때는 마린즈들에게는 각자 다른 모양의 초코를, 너스에게 청색의 랜턴, 프로페서한테 핸드백, 베이커리에게 에이프런, 엔진에게 부츠를 줬다 한다. 보답은 라이더 영기일 때 전원 우르르 몰려갔다가 한 소리 들은 것을 피드백해서 캡탄 한 명만 가서 주기로 한다. 트리톤 서비스 기프트카드라는 걸 주는데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도중 얻은 힘을 부여해 타임록으로 지켜지는 사용할 때 까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특성이 담겨 있다. 필요한 것이 생길 때 카드에 장소와 물건을 적으면 네모 산타가 트랭크에 들어가는 거라면 세계가 어떤 꼴이 되었건 배달하러 올 거라 한다. 사용기간 무제한에 한도금액은 상식 선이다.(*160)(*16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나나야 키리(七夜黃理)는 나나야 가문의 마지막 당주다. 나나야 시키의 아버지. 인물 설명 4대 퇴마가문의 하나인 나나야 가문의 사람, 어릴 적부터 살인기술을 단련해 킬러머신이 되었다.(*2) 뛰어난 육체 능력과 하나에 전념할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난 키리는 죽이는 것에만 집중해 자연스럽게 정점에 도달해 당주가 되어 혼혈들을 암살하게 되었다. 감정이 결여되어 있었다.(*3) 감정을 죽인 체 살인기계로 영원히 살아갈 것 같은 키리였으나, 아들 나나야 시키를 본 직후 심경에 변화가 생겨 퇴마업을 그만둘 것을 선고하고, 나나야의 숲에서 은거했다. 아들이 자신과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는지 보고 싶어했다.(*4) 감정을 죽이기 전에는 사람을 죽이면서 웃었고, 감정을 갖게 된 후에는 냉소하듯 유쾌하게 웃는 사람이 되었다. 감정을 능력으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말을 늦게 배웠다.(*5) (*6)(*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가월십야 본편에서 지난 소우겐이 언급한다.(*8) 외전 몽십야의 붉은 귀신 파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은거를 선언한지 6년이 지나, 토오노 마키히사의 기습으로 가문의 멸족과 함께 키시마 코우마의 손에 죽는다. (*9) 나나야 키리의 능력 나나야 가문의 사람이 유전으로 전승하는 초능력의 하나인 정안을 지녔다. 능력은 대상이 가지는 사념의 가시화.(*10) 나나야 가문이 전승하는 나나야 체술을 사용한다. 키리의 체술은 대상을 옷장 아래로 끌어당겨 해체하고,(*11) 자신보다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지닌 혼혈들을 별 어려움 없이 참살하며(*12) 지형물과 덫의 도움을 빌려 중화기로 무장한 50여명을 모조리 참살했다.(*13) 그 모습은 흡사 거미줄을 펼친 거미와 같다. 무기는 철곤의 일종인 키리 를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인체의 점혈을 뚫는다. (*14)(*15) 혼혈을 상대로는 무적이지만 홍적주 같이 근본부터 인간이 아닌 괴물과는 상성이 나쁘다.(*16) 어렸을 적 한쪽 눈을 빼앗아간 키시마 코우마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강철과 같은 강도의 육체를 지닌 키시마 코우마를 상대로(*17), 목의 좌측 같은 부위에 40연격을 들이붓고(*18)직후 보이지 않는 오른쪽 눈의 사각지대로 들어가 우측의 핀 포인트에 일격을 날리는(*19), 활약을 펼쳤으나 힘이 조금 못 미쳐서 죽이는 데 실패하였다. 직후 코우마에게 잡혀서 으깨졌다. (*20) 이외, 나나야 키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편에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나나야 키리도 극사 나나야를 사용할 수 있다.(*21)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서 언급되는, 키리가 키시마 코우마에게 새겨 넣은 삶의 질감 이란(*22), 코우마의 혼혈로서의 능력인 작열 을 각성한 사건을 뜻한다. 코우마는 나나야 키리와의 싸움을 통해 죽음과 삶의 감각을 느꼈고, 동시에 능력을 깨우쳤다.(*23) ■ 토오노 마키히사가 나나야 가문을 기습한 이유는, 사이키 가문을 급습했을 적 나나야 키리에게 죽을뻔 했다 살아난 경험이 뇌리 깊숙한 곳에 공포심으로 남았기 때문이다. 마키히사를 확실히 죽이지 않은 키리의 실책으로 벌어진 일이라 할 수 있다. (*24) ■ 나나야 키리의 디자인 후보 중 하나가 아쳐(에미야)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25) ■ 키리의 아내이자 토오노 시키의 어머니는 나나야 가 습격사건 당시 키시마 코우마의 손에 죽었다.(*26)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32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라이더일 적 진명 네모 성별 불명 → 남성 신장 , 체중 150cm 40kg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C, 마력 A,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그레이트럼 노틸러스 - 나는 정복하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폭풍의 항해자 C++, 불요불굴 B+, 여행의 인도 C++, 신성 A, 해신의 가호 B, 증빙기구 EX ■ 산타 ver.라이더일 적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B, 마력 B, 행운 EX, 보구 B 소유한 보구 홀리 런 노틸러스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성야의 운전수 A, 불굴의 배달원 B+, 네임리스 세인트 EX, 신성 B, 해신의 가호 D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네모가 있다. 산타 영기로도 실장되었는데 클래스는 여전히 라이더다. 인물 설명 노틸러스의 선장 네모가 특수하게 다뤄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네모 해신의 아들 트리톤과 환령인 캡틴 네모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융합한 복합 서번트다. 칼데아 일행들을 인정하기 전 까지는 진명을 스스로를 이름 없음(네임리스)라 부르라 했으며 시온에 캡틴이라 부르는지라 다들 캡틴으로 불렀다. 복합 서번트로 소환한 건 칼데아처럼 안정적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같은 게 없는지라 부족한 소환 여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 것이며 옛 신비와 새로운 전승을 의도적으로 합치려는 시온의 의도도 있었다.(*2)(*3) 본래 네모는 배를 사랑할 뿐인 환령이었는데 백지화된 지구에 소환되고 인리를 위해 힘을 빌려달라 부탁받았다. 솔직하고 상냥한 트리톤과 신념 있는 행동력의 화신인 다카르 왕자라는 두 존재가 합쳐진 결과 지배와 유린에 대한 반항이라는 신념을 얻었다. 이는 현대의 인간사회(소비문명)에 대한 반발로 이어졌다. 시온은 좋은 자이지만 인간이 아니고 방황의 바다는 이름만 바다지 생명을 품은 바다가 아니라 불만을 갖고 있어서 이 사태는 인간의 자업자득일 거라 여겼다. 이 떼문에 인간을 경계했었다. 그런 네모에게 시온은 인간에 대해 많이 가르쳐 주었고 왕자의 기억으로 가득한 트리톤에게 인간은 비극만을 낳는 생물이 아니라며 질리지도 않고 계속 말했다. 인간이 아닌 시온은 그 은혜를 받을 일이 없어도 강하게 확신했었다 한다. 이후 마주하게 된 칼데아와 함께 하면서 그들이 역경을 해쳐나가는 자임을 알게 되고 마음을 열어 본격적으로 힘을 빌려주기로 한다. 본래 트리톤이기도 하고 왕자이기도 해서 성별의 개념이 없었으나 칼데아와 모험을 하고 자신을 캡틴 네모라고 결정한 시점에서 남성체가 되었다.(*4)(*5)(*6) 인어로서의 존재방식도 있었으나 칼데아의 도움이 되기로 결정한 시점에서 봉인했다.(*7) (봉인했다지만 필요하면 하반신을 인어로 바꾸는 게 가능하다.(*8) ) 네모로서의 면모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며 무른 언동과 제멋대로의 행동을 허락하지 않는 군인기질의 강경파 서번트이다. 마스터라 해도 자신은 어디까지나 잠수함으로 간주하여 자신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트리톤으로서의 면모는 모험의 여행을 축복하는 자다. 마스터가 신뢰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경계심이 풀어지고 매우 거리가 가까워진다. 본래 성격은 솔직하고 사람을 그리워하며 한 번 마음에 든 상대는 절대 내팽개치지 않는다. 자신의 눈이 닿는 한에서 최대의 축복을 내리는 사람을 사랑하는 영령이다.(*9)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본래 계약관계가 아니다가 허수공간 잠항 테스트를 할 적 시온과 계약이 끊겨 임시로 가계약을 하고(*10) 이런 저런 일을 겪은 후 네모가 시온에게서 떠나서 주인공에게 오는 식으로 계약한다. 주인공을 모험자 또는 여행자로 간주하기에 축복한다. 관내 규율만 지키면 불만 없다 한다. 주인공이 자신에게 관심을 못 보여주는 걸 보고 자기 마스터로서의 자각이 있냐고 따진다.(*11)(*12)(*13) 성배는 뭐든지 황금으로 만들 물건 같으니 관심 없고 이아손한테 주라 한다.(*14) 좋아하는 건 바다와 고동의 형태, 음악 연주, 아지트 만들기, 달콤한 디저트다.(*15) 싫어하는 건 침략과 약자를 괴롭히는 것, 밀항, 쥐, 카이니스(싫어한다기 보단 서툼)다.(*16)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를 겪은 네모는 인상이 세계에 강하게 기록되어 환령이 아닌 한 사람의 영령이 되었고 트리톤 외에도 영기를 섞는 일이 많아진다.(*17)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칼데아의 동료가 되지 않을 것을 다짐한 상태이며, 그건 되기 싫은 것은 아니다. 시온이 동료가 아니면서 칼데아에 소속되어 인리보정에 협력하는 이유는 라이더(네모)만이 알고 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네모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에 대항하기 위해 인리에 의해 불린 서번트 중 하나로 나오는데 진명을 밝히지 않고 '선장'을 자칭한다. 칼데아의 아군이라 한다.(*19) 칼데아의 아군이라 하며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등과 협력한다. 영기 상태가 안정되지 않았으며 원래 싸우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니라 전력에서는 빠진다.(*20) 이후 제6의 비스트가 나왔을 때 정체를 밝히길 그랜드 클래스의 라이더(노아)였다. 싸우지 않은 건 비스트와의 싸움에서 쓰기 위한 힘을 온존해 둔 것이다.(*21) 처음 소환되었을 때 제6의 비스트에게 찢겨서 사라져 가는 영기와 힘을 라이더(네모)에게 맡기는 걸로 간신히 성립하고 있었다가 비스트6이 직접 나타나자 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22) 아케이드에 실장되었는데 이 상태의 네모는 그랜드 클래스 라이더이며 영령 네모와 영령 노아의 조합인 환령으로 소환되었다. 평소에는 영령 노아의 요소가 성질과 성능에만 머물러 어른 네모로서 행동하다 인리를 위한 결정 등 진심이 되면 노아가 겉에 드러난 상태가 된다. 분할사고가 적용되지 않았기에 노움 칼데아의 라이더(네모)가 지닌 네모 시리즈는 존재하지 않는다.(*23) 이 어른 네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라이더(노아) 항목을 참조할 것. ● 산타 영기 네모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산타 영기를 얻었다. 배는 원래 사람과 화물을 옮기는 것이니 산타 일도 직무에 들어간다고 한다. 다만 조금 부끄러워한다. 잠수함은 양륙정 겸 상륙장갑차로 교체되었고, 제복이 작업복으로 바뀌고, 하는 일은 해로를 나아가는 캡틴에서 육로를 나아가는 리더로 바뀌었다. 표정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산타가 된 것에 의기양양한다.(*24) 좋아하는 건 산타클로스를 믿을 수 있는 일상과 디저트의 사이즈가 엄청 큰 카페다. 배달부는 철인이라며 싫어하는 것은 없다고 주장한다.(*25) 수송은 보람차다 한다.(*26) 배달 루트와 스케쥴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짜 달라 한다.(*27) 자기는 댄디한 산타라 한다.(*28) 역대 산타들이 산타 일을 거부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했는데 직접 해 보니 기분 전환 겸 많은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무척 좋다 한다.(*29) 이 상태에서는 딱히 물질적으로 원하거나 생각나는 게 없어 성배는 받아도 난처하다 한다. 물질적이 아닌 이루고 싶은 꿈을 물으면 이 항해가 끝난 후 지금 나 상태로 이 세계에 태어나고 싶다 한다.(*30) 가끔 가짜 수염을 다는데 변장이 아니라 마음의 발로로 몸도 마음도 산타일 때는 수염을 붙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랬다 한다. 뭔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임팩트를 부여한다. (*31) 너스에 따르면 이 가짜 수염은 산타가 되기 이전부터 네모가 갖고 있었던 것으로 선장실의 서랍에 몰래 숨겨둔 것이고 그 외에도 선장실은 비밀로 가득하다 한다.(*3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섀도우 보더를 대서양 이문대(주변의 바다가 에테르와 마수로 가득함)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이문대 인도로 따라온다.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를 인도 이문대의 특정 좌표로 가쳐가 여기(励起)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문대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공상수를 철거하지 않으면 기구의 여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 일단 공상절제부터 하기로 한다.(*33) 여기 의식을 끝마치지 못 했을 적 마침 섀도우 보더가 공상수 주변의 독소를 품은 유해를 돌파해야 했던지라 반 정도만 노틸러스화해 건너갔다. 배의 데미지를 캡틴이 대신 받는 상태가 되어서 견뎌낸다.(*34) 이문대 인도에서 귀환한 지 2주가 지나 섀도우 보더의 개장과 보더를 코어 유닛 삼은 노틸러스호의 완전 동일화가 이루어졌다.(*35) 그렇게 만만의 준비를 하고 출발한 노틸러스호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라이더(오디세우스)와 기신 아르테미스에 의해 중파되고 간신히 허수잠항으로 목숨만 건진다.(*36) 대신 전화위복인지 아틀란티스 곳곳에 있는 나노머신으로 네모를 치료하다 보니 이것을 통해 더욱 강한 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 시도는 성공해 노틸러스호와 섀도우 보더는 스톰 보더로 강화된다. 범인류사의 기술력을 뛰어넘은 성능을 가졌으나 헤파이스토스를 비롯한 온갖 기술의 융합체이기 때문에 스톰 보더의 형태는 이문대와 백지화된 지구에서만 성립 가능하다. 이성의 신을 처치하면 원상복귀한다.(*37) 2부 4.5장은 노틸러스호가 첫 허수잠항 테스트를 하는 이야기다. 이는 노틸러스의 운동성능을 계측하는 것이며 동시에 주인공과 네모의 관계성을 깊이 다지는 목적도 있다.(*38) 그 때 마침 외신이 허수공간을 자신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칼데아와 노틸러스호에 간섭해 테스트는 중단된다. 배가 망가지고 이상하게 변질된 허수공간이라는 배경에서 갇힌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들 이리저리 고생한다. 그 과정에서 허수공간을 변질시킨 건 외신에게 넘어가 배에 잠입한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라던가 호쿠사이가 발각되는 게 늦었으면 페이퍼 문을 상실해 빔인류사 수복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될 예정이었다거나 외신의 제1첨병 포리너(반 고흐)가 괴로워하면서 외신에게 저항하는 걸 보고 다 같이 구하기로 한다던가 하는 등 이것 저것이 밝혀진다.(*39)(*40)(*41)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네모 혼자 정체를 숨기고 메이드 카페에 파르페 먹으러 갔다.(*42)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네모 마린들을 QP를 주고 선원으로 고용했다.(*43) 선장 자리를 양도하더니 네모 마린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마린들이랑 있고 싶어서 선장 자리를 내 준거 아니냐는 썰이 돈다.(*4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가 참가자에게 라이더(네모) 시리즈의 아바타를 씌워 네모가 된 기분으로 노틸러스 호를 타고 해저탐험을 하는 노틸러스 호의 해저탐험 어트랙션을 만들었다. 그냥 환술 같은 걸로 외관을 꾸미는 게 아니라 네모 본인을 고용해 그 시리즈들의 모습을 투영해서 참가자에게 아바타를 씌우는 시스템이다. 나머지 어트랙션이 하나같이 인기가 없어서 여기 사람이 몰린지라 아바타를 투영하는 네모들은 혹사당했다. 그만한 대가는 받고 있으며 놀이라도 잠수함을 다루는 건 대충 할 수 없다며 죽어라 일하다 오리지널 캡틴이 쓰러지거나 했다.(*45) 중간에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에리어 시찰이란 명목으로 신형 발키리들과 놀러 온다거나 네모 시리즈들이 다 뻗어버리자 네모 전용 피로 회복약이라며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뭔가 가져와서 주사하거나 한 끝에(*46)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환술로 시스템을 손봐 네모 시리즈 한 명이 안내원으로 붙어 있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알아서 돌아가도록 해 줘 해결된다.(*47)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스톰 보더가 세계의 의지 때문에 완전정지해 버린지라 큰 활약이 없다. 이문대 남미에서는 진입하자마자 이성의 신을 만나 스톰 보더의 대 이성의 신용 결전병기인 주포 '인리정리 미래증명(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쏘았으나 어째서인지 아무 효과가 없었다.(*48)(*49) 그리고 대규모 지각 붕괴를 일으키며 이문대에서 뭔가 날아온다. 내부 기압 2000억, 온도 1600만도, 밀도는 물의 160배로 태양과 일치하는 수치였다. 그것과 이성의 신이 힘싸움을 하는 사이 라이더(네모)가 스톰 보더가 위험하다며 칼데아 측을 섀도우 보더로 갈아타 탈출시키려 한다.(*50) 그 태양으로 추정되는 건 빛도 불도 아닌 식물과 광물의 융합체로 태양이자 식물이고 불이자 광물이며 이성의 신을 출력으로 웃돌았다. 그 여파에 휩쓸린 스톰 보더는 완전 대파되었으며 이에 부상을 입은 라이더(네모)는 스톰 보더의 남은 리소스를 나머지 서번트 3기의 소환을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보내고 자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스톰 보더를 착륙시키겠다 하며 연락이 두절된다.(*51) 추락한 스톰 보더는 고르돌프 무지크가 안전벨트를 매라 한 덕에 심각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왠일로 다른 이문대들처럼 통신이 방해되지 않지만 얼마 안 되는 예비전원 때문에 더 이상 전기를 못 써 마슈 키리에라이트와의 연락은 중단되었다.(*52) 라이더(네모)는 자신의 배와 유감 마술로 연결해 완전 동기화했다. 이러면 영령 네모의 영기가 그대로인 한 네모의 배는 형체를 유지한다. 스톰 보더가 치명타를 입었을 때 이것으로 데미지를 대신 받았다. 데미지를 받았으니 네모의 영기는 파괴될 예정이었으나 강제로 자기동결에 의한 방어 상태로 들어가 몸의 형상을 유지했고 유감으로 이어진 네모가 형상을 유지하기에 스톰 보더도 어떻게든 형상을 유지하고 불시착했다. 이후로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더의 데미지를 계속 부담한다.(*53) 보더를 수복하면 데미지는 사라지겠지만 폭발로 사망한 인간을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과 비슷한 거라 혼이 입은 상처가 수복되지 않아 그냥 움직이지 않는 시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54) 일행은 라이더(네모)라면 이를 극복하고 다시 살아날 거라 믿고 행동을 개시하려 하는데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와서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 후 일행을 유린한다.(*55) 그리고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56) 그렇게 스톰 보더의 일행은 몰살당한 것 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살아 있었다. 4명이 끌려간 후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들의 목적은 오르트 조사지 이문대 절제가 아니라며 아주 잠깐 시간을 번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일전의 은혜를 갚겠다며 와서 구해줬다.(*57) 코얀스카야 덕에 일시적으로 오셀로틀을 몰아내고 마술을 이용해 자신을의 시신이 널려진 것으로 위장한 후 스톰 보더 격납고에서 농성했다. 식량이 다 떨어저 정찰을 위해 네모 마린들을 내보낸 시점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막 도착했다.(*58) 일행은 잡힌 일행을 되찾으러 믹틀란 시티에 갔다. 거기서 발견한 망가진 라이더(네모)는 테페우가 가져온 약과 술식(신화이념, 해명. 인리골자, 해석. 구성영기, 보전. 신앙편력, 정착. 영령 네모의 가장 강한 신념이자 가장 우수한 기능을 강화(부스트). 이는 즉, 치명상으로부터의 복귀. 투영 투여(그라데이션 에어), 불요불굴(네모 오리진) )으로 원상복구 해 준다.(*59) 그리고 제사장에서 테스카틀리포카가 보구로 며칠 뒤의 믹틀란을 불러냈다. 오셀로틀이 전멸하고 디노스는 멸망하고 세계는 한 번 리셋된다. 이는 며칠 후에 오르트가 깨어날 예정이라 그렇다.(*60) 이를 본 네모는 이 광경이 환각이라 주장하는데 실은 일행 중 유일하게 근대의 싸움을 경험했기에 이것이 진짜임을 알고 있었다.(*61) 한편 오르트는 일행을 내버려두고 스톰 보더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62) 시공연속체 단층이 발생해 스톰 보더는 아직 현재라 오르트가 접근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없었는데 쿠쿨칸이 가서 보더를 들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준다.(*63) 이윽고 권능이 해제되자 제사장 근처에서 몰살당한 오셀로특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당초 목적인 인질 구출은 완료했으니 일행은 스톰 보더로 돌아가기로 한다.(*64) 스톰 보더가 운반된 치첸 이자로 간 일행을 쿠쿨칸은 그들의 대화를 처음부터 들었으며 그래서 적이 아님을 안다며 적대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공룡왕이 포고령을 내려 칼데아를 친 디노스파로 임명한다.(*65) 공룡왕은 쿠쿨칸이 칼데아를 친구라 했으니 디노스에겐 그걸로 충분하다며 스톰 보더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자재와 노동력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그 와중에 산제물 드립을 친다)(*66) 에레슈키갈 얼터와의 싸움에서 전력을 발휘한 쿠쿨칸은 보구로 구갈안나 다리들 쓰러뜨렸는데 그 보구의 모습은 U-올가마리의 뚝배기를 깨고 스톰 보더를 토막낸 그 거인이었다. 쿠쿨칸에 따르면 당시 자신은 칼데아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처럼 말이 안 통하는 놈들이라 생각해 문답무용으로 부쉈는데 믹틀란에서 그들이 무해함을 알았다 한다. 그게 밝혀졌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자신을 적으로 삼거나 하라 한다. 칼데아 입장에서는 쿠쿨칸을 힘으로 이길 방법이 없으니 앞으로도 아군인 셈 치고 넘어가기로 한다.(*67) 이러저러해서 그간 수리해 온 스톰 보더는 함내 시설과 기관실을 빼고 수복을 완료했다. 트리톤 엔진은 재기동 준비 중이고 쿠쿨칸에게 파괴당한 외부 장갑의 재코팅을 시작했다. 전투 가능까지는 10시간 정도, 엔진을 재기동하고 비행 가능해질 때 까지는 20시간이 걸린다.(*68) 하지만 10시간 뒤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해지기 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칼데아는 스톰 보더 없이 그들을 막으러 간다.(*69) 결국 오르트의 부활은 못 막았고 칼데아 측은 스톰 보더가 있는 곳에 도달했다. 흄 배럴 레이프루프로 오르트를 사멸시키는 것만 남았는데 확실히 쓰러뜨릴 수 있는 사정거리는 10km 내여야 하며 발사 준비를 하는 동안 보더는 움직일 수 없는지라 마지막은 도박이 되었다.(*70) 오르트는 스톰 보더를 향해 돌격해 오나 싶더니 10km에 도달하기 전에 20km 정도 되는 금속 촉수를 뿜어냈다. 이를 스톰 보더를 수리할 자재의 3할을 빼돌렸던(디노스들이 별 말 안한 건 그 토끼는 이득이 안 되는 짓을 하면 죽으니 뭘 해도 넘어가 달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탁 때문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그걸로 만든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의 포탑을 거대화시킨 병기를 꺼내 와서 디노스 최후의 생존자 데스 롤링 팀 형제들에게 조작을 맡겼다. 촉수는 모두 요격되었고 주포의 발사만 남았는데(*71)(*72) 오르트는 박살난 슈퍼셀 발생장치를 즉석에서 2배 성능으로 신축하고 각질인 거미 몸까지 재생하더니 우주폭풍으로 주포의 궤도를 틀어 피해냈다. 주포의 2사를 하기 위해선 몇 분 시간이 필요한지라 모든 게 틀어막혔다.(*73) 그 때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이성의 신의 일곱 초권능 중 하나인 미래입자가속 감옥(타키온 제일)을 사용해 시간을 멈춰준다.(실제 원리는 적용 대상이 시간보다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U-올가마리는 자신의 심장을 오르트가 쓰는 걸 방치하고 지상으로 돌아가면 자기 체면이 구겨진다며며 협력을 요구한다. 시간가속 공간의 유지 밋 주포 2사에 쓸 전력을 제공할테니 그 대가로 오르트의 본체를 격파하고 주포의 사용권을 넘겨달라 한다. 전력을 제공하는 방법은 과거 스톰 보더를 수리할 때 라스푸틴이 슬쩍 끼워 넣은 파이프라인을 사용한다 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 이를 승낙한다.(*74) 비장의 수단으로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능력을 소환식에 쓰는 것으로 오르트에게 잡아먹혀 데이터 로스트된 서번트를 스톰 보더 위 한정으로 의사재현(에뮬레이트)시켜 복귀시킨다. 그리고 마지막 총력전을 걸어 격파하는 데 성공한다.(*75) U-올가마리는 응원이 받고 싶었다 한다. 자신이 도와 준 이유는 주인공이 얼터화한 서번트들을 괴물이란 이유로 배척하지 않아서라 한다. 마지막으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누구고 자기가 칼데아의 소장이냐 묻는다. 요령은 없어도 훌륭한 소장이라는 주인공의 답변에 요령 있게 하면 좋았을 거라 하며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발사해 오르트를 소거시킨다. 그리고 심장이 없는 상태해서 그 무리를 못 견뎌 영기 소멸한다.(*76) 오르트는 소멸하기 직전에 칼데아의 소환식을 학습했다. 경면복사한 범인류사의 남용. 3억 년에 걸친 이문 인류사의 총괄을 이용해 가상 미래를 구축한 후 영령으로 인정된 자기 자신을 소환했다. 생물 분류 원 래디언스 씽(ORT),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다. 정말 이제 아무것도 안 남은 스톰 보더를 태양풍으로 분쇄하려 하는데 이를 쿠쿨칸이 막아준다.(*77) 쿠쿨칸은 저건 오르트가 간식히 남은 각질을 촉매로 소환한 자신의 경계기록대이자 이 이문대를 지속시킬 뿐인 기구고 생명조차 아니라 한다. 세계가 사라질지라도 방치할 수 없고 자신은 미래를 바라는 자를 위해 존재한다며 싸워 오르트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78) 이문대는 절제했으며 은근슬쩍 포우도 돌아왔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테스카틀리포카의 반응은 소멸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데이비트가 알려준 칼데아의 진실을 보기 위해 남극으로 향한다.(*79) 그 전에 주인공은 라이더(네모)에게 테페우가 부탁했다며 소멸한 네모 마린의 공을 건네준다. 마린이 신뢰해 주었던 자신, 마린에게 협력한 자신, 마린이 끝까지 보여 준 강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건네달라 부탁했다. 다른 인류일지라도 함께 웃은 우정의 증거라 한다. 라이더(네모)는 이 이문대와 공이 소멸하더라도 잊지 않겠다 한다.(*80)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올해의 산타 서번트로 등장한다.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81)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82) 2023년의 산타는 전대 산타인 캐스터(마르타)가 결정하기로 했는데 라이더 클래스에 부지런하고 튼튼한 사람을 생각하니 라이더(네모)가 딱이었다 한다. 네모 본인은 거부하려 했지만 네모즈들이 전원 산타가 되고 싶다고 해서 0.5초의 고속사고 내뇌행위를 거치곤 산타가 되는 걸 승낙했다. 그렇게 산타 영기를 인계하니 굉장히 의욕적인 산타 네모가 탄생했다.(*83) 한편 2023년 연말 특별 지급이라며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위한 산타클로스 마술예장을 만들어 줬다. 이걸로 올해는 주인공이 선물을 나르나 했는데 마침 산타 영기를 받아 온 네모가 말하길 산타 서번트는 사람들의 와 달라는 소망을 캐치하는 스킬이 있고 그걸 써 보니 약 300건의 소망이 있었다 한다. 이건 주인공에겐 불가능한 중노동이지만 자기 혼자 하면 7일이면 끝난다며 칼데아에 대기하라 하곤 가 버린다.(*84) 올해는 자기가 산타를 하고 싶었다는 진실인지 농담인지 모를 말을 하며 온 BB는 같은 허수공간 사용자로서 네모를 걱정하고 있다 말하면서 네모가 혼자 산타 일을 한다면 발상을 바꿔 네모를 돕는 게 아니라 네모가 앞으로 선물 배달하러 갈 루트를 정리해서 안전하게 해 보지 한다.(*85) 선물을 배달하면서 노틸러스 호를 몰고 허수공간 잠항을 해 이동한 후 나와서 지프로 선물을 나르는 일을 반복했는데 이는 노틸러스 호의 내구력을 테스트하는 목적이었다.(*86) 그런 네모들보다 먼저 선행하여 육로의 적을 청소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BB의 협력으로 허수공간을 통한 이동을 해 왔다.(*87) 덧붙여 이번에 BB가 등장했음에도 BB 채널을 못 연 건 자기가 연 성배전선(참패함)과 서번페스(탈취당함)가 망해서 리소스가 없어서 그렇다 한다.(*88) 첫 날에는 랜서(메리 애닝)의 고향에 들렀는데 에닝은 노틸러스랑 벨렘나이트가 비슷하다며 네모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한다. 선물 이야기가 나오자 자긴 크리스마스 같은 속 보이는 선의를 신용 못 하고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의 물물교환을 해야 하며 고로 자기는 돈 말고는 받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산타 네모의 스킬은 애닝의 와 달라는 신호와 원하는 물건을 캐치했다. 그래서 애견용 옷을 내밀자 애닝은 승낙할 수 밖에 없었다. 덤으로 네모가 몇 시간 동안 애닝의 무용담을 들어주자 대만족한 애닝은 원래 자기랑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커플 장식으로 준비한 벨렘나이트 부적 중 자기 몫을 네모에게 준다.(*89) 두 번째 날에는 라이더(하베트롯)의 고향으로 향했는데 브리튼섬이 고향 판정이었고 칼데아의 요정(이문대 브리튼 출신 포함)들이 모여 있었다. 자신이 더 성장하면 요정향을 일시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는 랜서(브리토마트), 백지화 브리튼 섬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다는 오베론 등을 지나 하베트롯에게 전한 건 바느질을 할 때 실을 핥다가 입술이 부어버리는 걸 방지할 겸 화장품 대용인 립크림이었다. 그리고 하베트롯은 주인공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며 크리스마스 복장과 세트인 추위 방지 귀마게를 줬다.(*90) 세 번째 날에는 미국을 향했다.그 곳에는 고향이 크로아티아인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있었다. 고향이 아니라 여길 온 건 그의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워든클리프 타워(보구 시스템 케라우노스가 모션개편 받은 후 쓸 때 출현하는 탑)의 남은 터를 인류의 미래를 건 결전을 앞두고 보고 싶어서 왔다 한다. 한편 사이비 초과학을 좋아하는 라이더(산타 네모)는 이 탑이 과학적 공간전이의 실현 예시인 물질전송기라는 뇌피셜을 믿고 있었는데 테슬라 본인이 그런 거 없다는 소릴 듣고 시무룩해졌다.(*91) 네 번째 날에는 나라는 언급이 안 된다. 아쳐(아슈와타마)과 만나는데 선물로 차크람 손질용 오일을 주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해달라며 마력이 담긴 루비가 박힌 팔찌를 준다. 이걸 주면서 말하길 자신은 속죄한다는 점에서 주인공에게 있어 선구자 비슷한 존재이며 첫 걸음을 땠을 때의 마음을 잃지 마라 한다.(*92) 다섯 번째 날에는 나라의 언급이 없고, 마지막 배달 대상인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묘사도 넘어갔다.(*93) 한편 오늘 자 육로 청소를 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슬슭 물어도 되지 않냐며 BB에게 라이더(네모)의 진의를 묻는다. BB가 말하길 네모는 이게 맞다고 느낀 산타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 난이도가 높은 미션 하나(통칭 특수 사례 배달)가 섞여 있고 네모가 배달 간 서번트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건 그 배달 임무에 참고하기 위해서라 한다. 그리고 그 특수 사례 배달의 성공 조건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무엇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그게 뭐냐고 네모에게 묻는 순간 배달 임무를 중단할 거라 한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배달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는 환령 네모가 그 혼을 걸고 행하는 부조리하며 이해 불가능한 임무고 네모가 산타 역을 받아들인 것도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그 선택을 존중하고 무의미하다고 비웃지 않는다며 BB는 자기 입으로는 그 임무의 정체를 안 알려주겠다 한다.(*94) 한편 그렇게 말해놓고 BB는 네모들을 가로막았다. 이유는 네모들도 모르겠지만 BB가 이상한 짓을 할 때는 대개 제3의 선의를 지키려 할 때라 한다. 그리고 심도 5 이상의 허수공간 잠항을 하려면 그랜드 클래스의 벽이 있니 뭐니 한다.(*95) 여섯 번째 날에는 나라의 언급이 없고, 선물을 건네는 이유 외에 다른 목적도 있어 킹 핫산을 찾아간다. 이번 선물은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전해 달라 한 오세치였다. 본래라면 선물 같은 건 받을 생각이 없었으나 창세의 어미가 준다면 이야기가 다르다며 받겠다 한다. 한편 네모는 이제부터 자신들이 하려는 시도가 용납되는 것인지를 물으러 갔는데 킹 핫산은 요약하면 아무래도 좋으니 너의 뜻대로 하라 한다.(풀어 쓰면 네모가 인정을 바랄 필요는 없고 그르치면 네모는 사라지니 이를 청산으로 삼겠다 한다. 킹 핫산 본인은 그랜드 클래스가 아니게 되기도 했고 한 명을 제외하면 다른 관위도 개입하지 않을 거라 한다. 네모의 힘이 못 미쳐 성공하지 못 한다면 네모는 이름조차 남기지 않고 소멸하겠지만 애초에 네모는 그 누구도 아닌 자라 뒤처리가 불필요하니 이루어질지 여부를 두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일어날 수 없는 사상을 일으킨 자는 일으킬 수 없는 존재가 되므로 조심하라 한다.) 네모는 이걸로 망설임이 사라졌다며 스톰 보더로 귀환하지 않고 허수공간 잠항 심도 7로 서력 2015년의 약속의 시간을 향해 시간 이동을 시전한다.(*96) 일곱 번째 날에 진실이 밝혀진다. 항해의 안전을 약속하는 트리톤의 면모를 가진 네모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고 싶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97) 그러면서 과거의 간섭에 대한 썰을 푼다. → 과거에 간섭하는 행위는 그르치면 자신의 소멸로 이어지고 조금이라도 과거의 사상을 바꾸면 역사의 수복력이 시도한 자를 없던 것으로 만든다.(*98) 그래서 과거 점프 중에는 과거에 일어난 일은 하나도 바꾸어선 안 된다는 게 원칙이다. 예를 들어 플라우로스의 테러를 없었던 것으로 하면 현재의 칼데아가 소멸한다. 그리고 평행세계에서의 강도가 없는 자는 애초에 과거에 일어날 일을 단 하나도 바꿀 수 없다. 그걸 시도했다간 그 순간 사라져 버린다.(*99) → 허수공간 잠함을 통한 과거 좌표로의 이동은 시간여행이 가능하지만 1년을 역행할 때 마다 압괴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하루에 1년치를 이동하고 성공하는 즉시 페이퍼 문으로 그 좌표에 핀을 꽃아 다음 출발지점으로 삼기를 반복했다.(*100) → 과거에 가서 누구와 말을 나누는 과정에서 과거의 상대방 입장에서 근거가 없는 감사와 태도를 받을 경우 그 뒤의 행동을 바꾸게 되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 안정적으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당시 거기서 당연했던 것'에서 이어서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그 과거의 스케쥴 상 상대와 만날 예정인 자를 어디로 숨기고 외관을 배낀 후 그 숨긴 자인 척 하며 상대화 대화한다는 식이다.(*101) → 라이더(네모)는 '과거로 이동하여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제복을 바꿔친다. 이걸 입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선물을 받았다고 인식하지 않는 한 사실의 오차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는 타임 패러독스의 문제는 없지만 효과가 없다. 호부란 소유자가 그 힘을 믿는 것에 의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저렇게 바뀌치기해선 가지고 있단 사실도 모르는 호부가 되므로 위안거리의 효과도 안 된다. 악몽을 안 꾸게 해 주는 호부는 기상을 1초 앞당기는 수준의 행운밖에 효과를 낼 수 없다.(*102) 이번 이벤트에서 네모가 각 날짜마다 방문한 마지막 서번트들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였다. 그렇게 과거로 출발하려는 네모를 캐스터(멀린)이 막아서는데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짓을 왜 목숨걸고 하냐 한다. 네모는 이런 일을 잘 해도 칼데아는 알아서 잘 할 것이고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자신의 행동은 그런 걸 따지는 게 아니라 뒤에 출발한 자가 앞서 나아간 자에게 보답하고 싶어 했다. 페이퍼 문 때도 언급되었지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네모에게는 칼데아의 동료라는 자리가 없다. 하지만 시온은 칼데아의 도움을 되고 싶단 생각을 했고 그 행위 자체가 보수라고 여겼다. 네모는 그 여분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믿어 줬고 자신의 소환자인 시온이 그랬듯 자신도 한 잔의 평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행동을 원했으며 그걸 허황된 짓이라고는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멀린은 시온이 흐릿하게 보인 건 흡혈종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을 줄은 몰랐다며 길을 열어 준다. 과거로 이동해서 로마니 아키만을 만난다면 바보 아니냐고 말 좀 전해 달라 하며 아마 로마니와 네모는 죽이 맞을 거라 하곤 퇴장한다.(*103) 작전이 시작되었고, 8시간 분량 거리에 도달한 시점에서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며(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며 이게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와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후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아슬아슬하게 피니스 칼데아에 도착한다.(*104) 마술사들의 이권에 관심없는 중립파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흉내내는 네모의 공작은 완벽하게 성공했고 스케쥴에 있었던 세레제이라 엘론과의 대화도 넘겨 귀환하기만 하면 됬으나 스케쥴에 없었던 로마니 아키만을 만나버렸다.(*105)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로마니의 통찰력을 본 변장한 네모는(*106)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을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107) 마지막으로 네모는 핑계를 대서 로마니 아키만의 장갑 한 쌍을 받았다. 처음부터 만날 일이 없고, 이름을 물을 수 조차 없는 로마니에게 경례를 바치고 돌아간다.(*108) 현재 시간으로 귀환한 라이더(네모)는 이제 숨길 필요가 없어졌으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산타 일을 도와달라 하며, 로마니 아키만에게 받은 장갑을 선물로 주기로 한다.(*109) 네모즈 계약할 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분할사고가 적용되어 자신을 분할시키는 스킬을 갖춘 네모가 네모즈들을 부리게 된다. 굳이 이런 방식을 택한 건 네모 혼자서는 잠수함의 운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을 버거워할 걸 예측한 시온이 도움을 준 것이다. 아무튼 이 분신들의 정의는 '자신과 거의 같으면서 제각각의 역직에 특화된 분신'이다.(*110) 자율에 필요한 최소조건으로 개체마다 인격이 있고 인격이 동일하지 않다. 캡틴과 각 시리즈는 역할에 따른 상하관계만 있고 위아래라는 입장 차이가 없다. 마린즈는 행동하는 걸 좋아하는 나, 프로페서는 취미에 몰두하고 싶은 나라던가 같은 느낌이다.(*111)(*112) 상하관계에 따라 각 시리즈는 캡틴에게 절대복종이다.(*113) 성별은 남성체와 소녀체로 나뉘어진다.(*114) 캡틴을 포함하여 네모 시리즈의 남녀 비율은 3 3이다.(*115) ■ 일반 선원인 네모 마린즈는 상근 12명에 최대 24명으로 모두 같은 성격에 외견을 지녔다. 청소, 조종, 정비 등을 담당한다. 트리톤의 소재 부분이 가장 강하게 나온 네모즈로 성격이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싫어하기는 한다) 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해결하려 한다.(*116) 랜서(카이니스)가 거칠고 목소리 크고 청소 안 한다며 마음에 안 든다 한다.(*117) 좋아하는 건 일하는 것과 점심이다.(*118) 마린들이 개인으로 실체화된 건 칼데아 전력과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백업 덕이다. 마력 보충은 노움 칼데아 또는 스톰 보더해서 해 준다. 영령 네모 본인이 아니므로 마력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영체화하면 다시 실체화를 못 한다. 그래서 고립되었을 때는 먹고 자는 걸로 마력을 아낀다. 마린은 죽으면 부활할 수 없다. 대외적으로는 부활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4명, 브리튼에서 1명 죽어서 남미에 진입했을 때는 19명이 남아 있다.(*119)(*120) 구체적으로는 캡틴이 가진 해병직의 리소스를 24인분으로 분할한 군체다. 영기를 나눈 게 아니라 24인이 한 곳에 모인다고 강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전제조건이 쓰고 버릴 도구로 다들 가능한 게 똑같아서 누가 죽으면 다른 마린이 바로 대체할 수 있다. 군체직이라 다 모여 있을 땐 의견의 오차가 없도록 같은 개체처럼 굴고 있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각 마린은 이 조금의 차이 때문에 오직 하나뿐인 자신이 된 것 같다고 느낀다.(*121) 마린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건 풋볼이다. 포지션마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한다. 대신 키퍼는 조금 서투르다.(*122) ■ 네모 프로페서는 작전 입안, 상황 해석, 그리고 과학 조사들을 담당한다. 남성을 부를 때 이름에 씨를 붙이는데 이를 두고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조금 친근감을 갖고 있다.(*123)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이것 저것 배 우고 있다.(*124) 좋아하는 건 차가운 지면의 감촉, 가오리가 수영하는 모습, 진공관, 신경 써 주는 거다.(*125) 여러 일을 떠안으면 개개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며 조수는 되도록 적은 쪽이 좋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좋은 친구이자 고용주라 인식하며 카페 영수증을 필요경비라며 떠넘긴다.(*126) ■ 기관장 네모 엔진은 인간들을 지키겠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비슷한 신념을 갖고 기관부를 맡았다. 그 때문에 직인 기질에 완고한 면이 있다. 캡틴을 자신과 동격으로 여기며 제대로 일 하지 않으면 자신과 역할을 바꾸게 하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인간을 사랑하며 그 만큼 노틸러스호도 사랑한다. 난폭하고 성질 급해서 화가 나면 스패너를 휘두른다.(*127)(*128) 여성의 몸이라서 울끈불끈한 자들을 부러워한다.(*129) 노는 데는 별 관심 없으며 스트레스는 휴식 시간에 샤워하면 날아간다 한다. 엔진 상태가 좋으면 들뜬다.(*130) 싫어하는 건 초기 불량과 기계를 때려서 고치는 녀석, 그리고 무리한 작전으로 기관부를 무리시키는 선장이다.(*131) 산타 영기일 때는 지프 정비가 재밌다 한다.(*132) ■ 네모 너스는 가장 성숙하고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된 어른 네모다. 긴급 시에 냉정하고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133) 싫어하는 건 약을 싫어하는 사람과 밤새는 사람이다.(*134) 영약이라던가 회복 마술식이라던가 쓴다.(*135) ■ 네모 베이커리는 식당 담당이다. 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사 담당이므로 빼 놓을 수 없다고 이야기되지만 정작 노틸러스호의 사이즈가 모자라면 가장 먼저 해고되는 개체이기도 하다.(*136)(*137) 성배가 필요없다는 캡틴 보고 폼 잡지 말라 하며 자기가 성배를 얻는다면 밀가루를 무한정 얻을 거라 한다.(*138) 전문 분야는 제빵이지만 요리 전반도 얼추 습득했다.(*139)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늘 빵을 사러 와 주는 이름도 모르지만 신경 쓰이는 손님... 같은 감질나는 관계가 되면 동경하겠다 한다.(*140) 산타 영기일 때 혼자 모습이 안 보이는데 동행을 못 하는거라 한다.(*141) ■ 마력노심인 노틸러스 내부에서는 네모 시리즈가 물리적으로 죽어버리면 분신으로 재구성하는 걸로 부활할 수 있다. 통증과 공포로 인한 다소의 정신 데미지를 동반한다. 한편 분신들에게 령주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142) ■ 성격이 다르기에 영향에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캡틴을 사용한 병렬존재인지라 캡틴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 전해진다. 한없이 밝은 마린즈가 침울해한다면 캡틴이 심하게 침울하다는 이야기가 된다.(*143) ■ 혼란이 극심해지면 분신들이 각자 다양한 분할사고를 내고 그게 충돌해서 결정이 안 나는 문제가 있다.(*144) 심각해지면 마린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던가 캡틴이 과부하로 기능부전을 일으킨다던가(재기동하려면 프로페서, 베이커리, 너스, 엔진 네 명인의 승인리 필요함) 하는 난장판이 벌어진다.(*145) ■ 서로 시야와 감각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것에만 의존하기에 모습만 똑같은 가짜 분신 같은 것이 섞이면 알아챌 방법이 없다.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외신에 의해 도구작성 랭크가 폭주한 상태로 변장해낸 가짜 마린 한 명이 끼어들자 네모즈들은 인식하지 못 했고 한참 지나 전원이 한 곳에 모여서야 마린즈가 12명이여야 할 것이 13명인 것이 발각된다.(*146) ■ 포리너(양귀비)가 만든 인형은 강력한 엘드리치 파워를 갖고 있어 가진 자에게 정신오염을 부여한다.(*147) 이걸 받은 마린들은 배타적으로 굴기 시작하더니(*148) 버그가 발생해서 인격을 동결당했다.(*149) ■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네모가 안경 영의를 받는데 프로페서에게는 비밀이라거나 본래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라 남자인 자신에게는 익숙하지 않다거나 한다.(*150) 에필로그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네모가 이야기하자 프로페서는 자길 위해 있는 듯한 특이점이었다며 운다.(*151) ■ 노틸러스에서 떨어진 곳에 레이시프트 할 때는 보통 다른 네모 시리즈는 남고 캡틴만 간다.(*152) ■ 2부 7장 이문대 남미 전편에서 네모 마린 한 명이 스포라이트를 받는다. 스톰 보더가 위험해지자 먼저 섀도우 보더를 보내려 했는데 연락 담당으로 네모 마린 한 명을 붙여 주었다.(*153) 하지만 스톰 보더가 토막나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추락해 버렸고 이에 연락 담당 마린이 같이 뛰어내렸다.(*154) 정신을 차려 보니 뭔 기연인지 이성의 신... 그러니까 그 U-올가마리와 같이 있었다. U-올가마리는 우주에서 찾아온 우주인이며 자기 이름이랑 목적은 파악하고 있는데 앞선 일로 목숨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그 외의 것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 하게 되었다. 지구에서 겪은 기억이 날아간지라 막 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왜 먼 곳에서 찾아온 귀인을 환영하지 않느니 한다. 주인공의 정리정돈력이 좋다며 자기 비서관으로 채용해 줘도 되겠다 한다. 주인공과 네모 마린을 무해한 원생 생물로 여기곤 딱히 지구인을 해칠 생각은 없고 둘이 지구에서 만난 첫 친구라며 이성 간 친선대사(앰버서더)로 삼곤 둘의 정신 파장으로 보건데 곤궁 상태로 보이니 이 행성을 다스리기 위해 온 존재로서 곤란해하는 지성체를 가만 못 둔다며 도와준다 한다.(*155) 이 네모 마린은 24인 중에서 가장 울보로 겁을 많이 내지만(*156) 가능한 걸 자유롭게 하고 싶어한다.(*157) → 스톰 보더로 향하는 일행을 이스칼리가 습격해 네모 마린을 인질로 잡는다. 무기(서번트)를 사용하면 마린을 죽인 후 일행은 죽여주고 무기(서번트)를 안 쓰면 마린을 풀어준 후 일행을 죽여주겠다며 선택하라 한다.(*158) 협박에 응해 마슈 키리에라이트로만 싸우면 궁지에 몰린 걸 보고 네모 마린이 동료로서 자기 할 일을 하겠다며 이스칼리들을 도발하고 도망치다 사살당한다.(*159) 협박을 거부하고 서번트를 소환하면 마지막까지 거치적거려서 미안하다며 캡틴한테 자기 이야기 안 해도 된다 하는 네모 마린이 바로 사살당한다.(*160) 이후 자기들의 살육에 대한 정당성을 설파하는 이스칼리를 네모 마린에게 마음을 열었던 U-올가마리가 오셀로틀과 함께 몰살시킨다.(*161) → 네모 마린은 U-올가마리가 아무 것도 기억 못 하면서 자신을 구해줬으니 책임감이 엄청 많고 혼자 고생하는 건 싫어하지만 가능한 해야 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라 하며 그런 점이 좋다 한다.(*162) 이후 네모 마린이 기억에 남는 것보단 슬프게 하지 않는 미래를 택해 자신이 죽어도 본체가 있으면 부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걸 보고 U-올가마리는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진 하나뿐인 서번트라며 속으로 작별한다.(*163) → 테페우는 이 네모 마린와 부자지간처럼 사이가 좋았다.(*164) 테페우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합리성을 갖고 있는데 그 과정인 테페우와의 축구를 즐기고 싶었던 네모 마린이 호소하는 걸 듣고 마린이 객관성에 치중된 자신의 정체성을 슬퍼하는 거라 알아차린 후 자신의 인식을 주체로 두는 생명이 문명을 쌓는 범인류사가 이유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를 하는 운명이라며 위기감이 느껴진다 한다.(*165) ■ 산타 영기가 되면 네모즈들도 따뜻하게 입는 편이다. 반쯤 벗고 있는 엔진도 이 때는 제대로 입는다. 종종 일부 맴버가 순록 같은 후드를 쓰는데 프로페서가 만든 전용 굿즈 같은 것이다. 마스터에게는 코가 빨간 스페셜 순록 후드를 입히고 싶어 한다.(*166) 네모의 능력 ■ 자동권총으로 위협사격을 하는데 이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넘겨 준 것이다.(*167) 가끔 정비하곤 한다.(*16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승은 랭크 A+다.(*169) → 트리톤이 섞였기에 랭크 A의 신성을 지녔다.(*170) → 고성능의 배에 의존했기에 선장의 스킬 폭풍의 항해자의 랭크는 낮게 책정되었다. 대신 물가에서 성능이 향상되기에 최종적으로 C++가 되었다.(*171) → 네모의 정신성과 신념이 형태를 갖춘 불요불굴 랭크 B+를 지녔다. 전투속행과 이것저것의 복합 스킬이다.(*172) → 아르고 호를 이끌었기도 한 트리톤은 낮선 땅을 향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받아 그들을 수호한다. 이를 스킬 여행의 인도 랭크 C++로 획득했다.(*173) → 해신의 가호 랭크 B는 해신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에게 주어진 타고난 능력으로 모든 물이 트리톤(네모)의 인도와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패시브 스킬이다. 민물 바닷물 가리지 않고 조종 가능하나 어느 정도까지는 응집된 물이여야 조종 가능하고 공기 중의 물 분자나 생체 내부에 포함된 수분은 조작 불가능하다. 물가에서 방어력이 높아지는 부가 효과가 있다.(*174) →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는 해저 2만리의 주인공 교수 아로닉스의 이름에서 따 온 장치로 노틸러스 호의 충각이다. 랭크 EX의 스킬로 취급된다. 네모는 이걸 무언가에 붙이는 것으로 자신의 보구인 노틸러스 호와 동일화를 시킨다. 작중에서는 섀도우 보더에 장착했다.(*175) ■ 보구 그레이트럼 노틸러스는 서번트가 된 후 추가작업을 거쳐야 완성되는 노틸러스호의 대충각으로 적을 분쇄한다. 상대가 아무리 커도 충돌, 돌파하는 특수 개념을 갖고 있다.(인게임 내에서는 초거대특공으로 구현된다) 물이 없는 지상이나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지만 바다속에서 명중률과 위력이 상승한다.(인게임 내에서는 필드 물가 상태일 때 성능이 오른다)(*176) →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닌지라 노틸러스호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를 적당한 배에 장착하고 특수한 환경에서 여기시키면서 캡틴이 자신의 정체가 네모 선장이라는 환령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배의 충각이 전면에 장착되고 캡틴과 영기 라인이 접속되어 캡틴의 마력을 동력 삼아 인과를 되짚어 '이 충각을 단 배는 노틸러스다'란 정의가 씌워저 노틸러스호가 된다.(*177) 이후로 보구 노틸러스호는 상시전개가 가능해진다.(*178) 네모는 노틸러스와 이어져 영기가 엄청 커졌다.(*179) 노틸러스호와 네모는 동일시되기에 멋대로 배 내부를 뜯어고치면 엄청 신경쓰인다 한다.(*180) → 노틸러스호는 자체적인 마력노심을 갖추고 있어 다른 용도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칼데아의 령주를 충전하거나 대군보구를 마력로에 직접 연결하여 위력을 끌어올리거나 할 수 있다.(*181) 다만 노틸러스의 현계에도 마력이 계속 소모되며 작전 상 노심을 정지시켜야 할 때도 있으므로 무작정 펑펑 쓸 수는 없다.(*182) → 마력 리소스를 소비해 강화 개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허수공간에서는 실수공간에서 유지 못 할 파츠를 잔뜩 달아도 잘 움직인다.(*183) → 왠지 함 내 장비가 '트리톤 XX' 로 불린다. 트리톤 휠이나 트리톤 엔진이 언급된다.(*184) → 이것의 마력로와 직접되어 연결되어 있는 네모는 패스가 끊겼을 때 단독행동 같은 건 없지만 보통 서번트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다.(*185) ■ 위에서 언급한 대로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 박살난 노틸러스호는 섀도우 보더와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을 이용해 인류최고의 잠수함 스톰 보더로 다시 태어난다. 이에 대해서는 섀도우 보더 항목을 참조할 것. 덧붙여 스톰 보더의 컨트롤의 중추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네모가 공동으로 함을 운용하게 되었다. 캡틴이 자신의 영기를 몽땅 희생하려 한 적이 있는데 만약 그럴 경우 캡틴은 트리톤이라는 이름의 엔진으로 남게 되고 자신의 잉여분으로 만든 분신들은 따로 남으며 다빈치는 평생 전산실에서 못 나오게 된다.(*186) 스톰 보더 내부에 기존의 노틸러스호가 있는 구조라서 노틸러스호를 밖으로 발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87) 산타 영기 네모의 능력 본인 말로는 통상 영기의 자신보다 힘이 조금 떨어졌다 한다.(*18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신성은 육로전문이 되면서 텐션이 저하했다는 이유로 랭크 B로 내려갔다.(*189) → 나아가는 곳이 육로가 되었으니 본래라면 해신의 가호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지만 눈은 아슬아슬하게 물이라 우겨서 랭크 D로나마 작동시키고 있다.(*190) → 육로를 나아가므로 기존의 폭풍의 항해자가 성야의 운전수 랭크 A로 바뀌었다. 본 스킬은 드물게 '복수로 하나(빙의, 사역마, 애마, 네모 자신 등은 제외)'를 상대로 공격력 증가 버프가 부여된다.(*191) → 불요불굴이 배달부로서의 신념으로 전환된 불굴의 배달원 랭크 B+로 바뀌었다.(*192) → 산타는 정체불명의 성자이며 모습도 드러내면 안 되고 감사의 말을 듣지도 않기에 '누구도 아닌' 이름을 가진 영령은 산타에 높은 친화성을 발휘한다. 이를 스킬 네임리스 세인트 랭크 EX로 지녔다.(*193) ■ 보구 홀리 런 노틸러스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는 노틸러스호에 함재된 양륙정 캐롤리누스를 개조한 육상장갑차 PP(펭귄 보더)를 이용한, 네모 시리즈 일동에 의한 협력돌격공격이다. 너스와 베이커리가 프레젠트를 준비해, 프로페서가 측량하여, 엔진은 장갑차에 시동을 걸고, 마린들이 까분다. 마구 흩뿌려지는 대량의 프레젠트의 PP에 의한 돌격은, 해피 크리스마스를 방해하려는 어떤 악도 용서하지 않는다.(*194) 이 지프는 엄청 흔들거리고 난방 냉방이 제대로 안 된다 한다.(*195) 한편 그런 소리를 하면서 이 지프가 섀도우 보더에 지지 않고 오히려 이번 산타 일을 하니 프리미엄이 붙어 한 걸음 리드라 한다.(*196) ■ 후크샷을 사용한다. 도시에서 편리하다 하며 공공물에 일체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지상 100m의 고층 빌딩에 이걸로 선물을 놓으러 간다.(*197) 이외, 네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배를 깔끔하게 하는 게 취미이며 망가진 배를 보면 비명이 울린다며 불쌍해하며 문답무용으로 수리하려 든다. 미니 다빈치는 방황의 바다에 도달한 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보더에 손을 대는 걸 거부하려 했으나 캡틴이 배가 불쌍하다며 멋대로 보더의 비밀 장소까지 손을 대 버린지라 얼렁뚱땅 시온도 보더에 손을 댈 수 있게 되었다.(*198) → 건물을 공사하는 능력이 있으며 완벽을 추구하는지라 만족할 때 까지 쉬지 않는다.(*199) 환자의 치료를 하기도 한다.(*200) → 승무원의 건강을 중시하여 배의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모티베이션을 유지시킬 시설 등을 챙긴다. 설계자가 비인간적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 그걸 고려 안 한 섀도우 보더의 시설을 보고 툴툴거린다.(*201) → 환령 네모 선장은 인도의 왕자 출신인지라 그걸 지닌 캡틴도 인도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인도에 대한 해설역이 되곤 한다.(*202) → 섀도우 보더가 허수잠항 상태로 이문대 대서양에 진입하기 전 무언가가 같은 허수공간에 있는 걸로 관측된 적이 있었는데 그 정체는 시온에 의해 길잡이를 해 주려고 노틸러스를 가져 온 캡틴이었다. 고르돌프 무지크의 판단에 따라 그걸 위험 요소로 간주하고 섀도우 보더는 긴급부상했는데 그냥 잠항 상태로 따라갔으면 아주 편하게 방황의 바다까지 갈 수 있었을 거라 한다.(*203)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네모 프로페서가 공동개발한 VR MMO 오픈월드 RPG가 있는데 시뮬레이터의 리소스 일부를 유용했다.(*204) 중간에 세이버(락슈미 바이)의 불운이 발동해 시스템이 시뮬레이터와 반쯤 똑같아지는 버그가 발생했다.(*205) → 분할사고를 쓰기에 뇌의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 단 것을 찾는다.특히 파르페를 좋아하는데 선장이라는 입장 상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206)(*207) 네모 엔진에 따르면 캡틴이 항구에 나가면 몰래 단 거 먹으러 간다 한다.(*208) → 노틸러스에서는 폭뢰(뎁스 밤)라는 논알콜 칵테일이 음료로 쓰인다. 캡틴은 혼자 있을 때 잔으로 들이킨다 한다.(*209) → 3차 재림의 망토 복장은 옛날 식전에서 쓴 거라 한다.(*210) →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르면 전신 실루엣은 뱃머리와 충각으로 바다를 가를 때 웨이크(항주파)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그렸으며 설정상으로만 남은 인어로서의 면모를 넣어 상반신과 하반신의 느낌을 다르게 했다.(*211)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해저 2만리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네모 선장의 이미지가 일본에서 강해 성인으로 냈다간 두 작품의 모방이 될 것 같아 소년 선장으로 접근하기로 했으며 소년으로 할지 소녀로 할 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한다. 네모즈가 생긴 건 2018년 서머패스를 만들기 위해 하와이로 취재하러 갔을 적 전함 미주리를 견학하면서 전함을 혼자 운용하는 건 설득력이 없어 크루를 만들기로 마음 먹어서 만들었다 한다.(*212) → 언제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네모는 표정이 쿨하다. 네모의 표정이 흐려졌다는 건 더 이상 뭘 하더라도 타개책이 없다는 의미다.(*213)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환령인 네모를 소환하기 위해 아종특이점 신주쿠의 데이터를 해킹했다.(*214) 처음 소환했을 때 네모에게 어울리는 배를 반드시 마련한다고 약속했는데 후에 노틸러스호를 구현한 네모는 함에 어떤 불만도 없다 한다.(*215) ■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이 섞인 캡틴은 범인류사의 포세이돈이 인간형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이후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수집한 정보를 보고 범인류사의 그리스 12주신도 기계라는 것과 그들이 기계 또는 인간형으로 기억되는 케이스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오리온은 그냥 자식 중 하나이며 포세이돈이 그냥 자식은 사역마 정도로 인식하기에 오리온은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트리톤은 후계자이기에 아버지 포세이돈의 인간 형태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를 추론했다.(*216)(*217) 덧붙여 아버지가 포세이돈으로 같은 이복형제 오리온은 암모니아 냄새 난다고 싫다 하며 그걸 들은 오리온은 시무룩해진다..(*218)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지만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219)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220)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221)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222)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223)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224) ■ 해적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해적계 서번트를 바다에서 만나면 반성하게 만들어 주겠다 한다.(*225) ■ 초과학을 좋아한다.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모션 개편을 받은 후 시스템 케라우노스의 진명개방을 하면 전기가 흐르는 탑을 소환하는데 이건 테슬라의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무선 전기 송신기 워든클리프 타워를 구현한 것이다. 사이비 초과학을 좋아하는 라이더(네모)는 이 탑이 과학적 공간전이의 실현 예시인 물질전송기라는 뇌피셜을 믿고 있었는데 테슬라 본인이 그런 거 없다는 소릴 하자 시무룩해졌다.(*226) 이런 면모가 있는 이유는 그가 나오는 작품 해저 2만리가 소년, 소녀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공상과학소설이기 때문이라는 것 같다.(*227)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노움 칼데아의 첫 번째 소환 서번트였던 랜서(나타)의 선술로 만들어진 몸에 흥미를 지녔고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사이가 좋았다.(*228) → 네모 선장으로서의 면모는 본인의 체험은 아니지만 네모의 슬픔과 후회가 느껴지는지라 네모 선장처럼 세포이 항쟁에서 싸웠던 세이버(락슈미 바이)에게 이런 저런 감정을 품고 있었다.(*229) 자신이 네모 선장임을 받아들이도록 변한 후 네모 선장으로서 락슈미에게 말하는데, 세포이 항쟁에서 도망쳐 노틸러스를 건조하고 바다로 가 버린 자신은 항복해야 한다고 주장해 락슈미를 죽게 만든 비겁한 자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한다. 칼데아에 마음을 열기로 한 후 락슈미와도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겠다 하며 락슈미도 이에 응해 든든한 아군으로 여겨 준다.(*230) → 보추마니아 징글 아벨 뫼니에르는 캡틴을 보고 오홍홍 조아용 거린다.(*231) 보더에 동승하게 된 캡틴이 옆에 앉자 좋아 죽으려 한다.(*232) → 목소리로만 대화했을 뿐이지만 아무튼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와 성격이 잘 맞을 거라 한다.(*233)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선장으로서 의지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유감스럽냐 한다.(*234) → 랜서(수수께기의 얼터 에고 람다)는 태만하지 않고 방심하지 않고 주변을 다잡는 점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고평가하며 서로 사이는 나쁘지 않다. 덤으로 팽귄을 어뢰처럼 발사하는 수영복 영기 람다를 네모가 보고 뭔가 깨닿는다.(*235)(*236) → 캐스터(질 드 레)를 보면 문어를 식탁에 내놓으면 안 된다 한다.(*237) → 문 캔서 수영복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경계하다 도주한다.(*238) 참고로 네모 마린들은 문 캔서 키아라를 조사하러 접안했다가 그 본질이 심해에 있는 거대 조개임을 알았다 하며 빨리 안 도망치면 노틸러스 호 째로 초밥저럼 먹혀버릴 거라 한다.(*239) → 랜서(카이니스)는 네모를 보면 간만에 트리톤을 만났으니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메인 인격이 네모라서 성사되지 못 했다. 왠지 네모의 제복을 마음에 들어한다.(*240) 네모의 인격은 카이니스에게 별 생각이 없지만 트리톤 쪽은 카이니스를 거북해 한다. 자기 아버지 포세이돈 탓에 인생이 뒤틀린 자니 미안한 기분이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 사나움과 격한 성미를 허용할 수 없다 한다.(*241) → 포리너(반 고흐)와는 같은 환령 출신으로서 친근감, 존재 방식의 유사함을 느끼며 근대 유럽과 그리스 양쪽의 기원을 지니고 강력한 바다의 가호를 보유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서로 사이는 좋다.(*242)(*243)(*244)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육지 담당이라면 네모는 바다 담당이라는 식으로 라이벌 관계다. 네모 본인은 별 티를 안 내나 네모 마린즈들이 적극적으로 라이벌시 하고 있다.(*245)(*246) → 포리너(보이저)는 네모를 보면 잠수함과 우주선은 많이 닮은 거라며 동료애가 느껴진다 한다. 그리고 네모 베이커리가 엄청나다고 한다.(*247) → 랜서(멜뤼진)은 스톰 보더와 라이더(네모)가 마음에 든다며 자길 탑제할 모함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248) 한편 멜뤼진이 수영복 영기가 되면서 보더에 출격 케터펄트가 설치되어 이게 실현되었다. 라이더(네모)는 전자식이 아닌 회전하는 증기식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멜뤼진은 네모가 뭘 좀 아는 남자애라 한다.(*249) → 세이버(이아손)은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지만 자기에게 없는 모험심이 있다며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좀 더 멋졌던 거 같은데 왜 저러냐고도 한다.(*250)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는 불가능을 불가능한 채로 뛰어넘은 눈부신 선도자라며 날치처럼 화려하고 범고래처럼 흉폭한 게 적으로 돌리기 싫다 한다.(*251)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념은 인정하지만 행위는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252) → 2부 7장이 끝난 시점에서 쿠쿨칸이 찾아와서 스톰 보더를 박살낸 걸 사과하곤 그 뒤로 자기 앞에서는 풀이 죽어 버린다 한다. 네모는 쿠쿨칸을 탓할 생각이 없다.(*253) → 프리텐더(틀랄록)은 뛰어난 건조물을 가진 라이벌이면서 네모에게 승부를 걸어 온다.(*254)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는 네모를 보면 라이더(노아)처럼 착한 아이라서 기쁘다 하며 네모 시리즈를 보면 대가족이 되었다며 좋아한다.(*255) ■ 본체 외 네모즈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세이 쇼나곤)은 네모즈들을 보면 작은 건 사랑스럽다며 거쳐를 도크로 옮기려 든다.(*256) → 네모 마린들은 킹 프로테아랑 친하다. 해수욕 동료이며 바다에서 큰 생물을 봐서 익숙하고 프로테아의 헤엄이 물고기들에게 상냥해서 좋다 한다. 함께 괴수 놀이도 한다 한다. 한편 킹 프로테아 얼터는 조금 심술궂어 마린들 중 몇 명이 심한 꼴을 봤다 한다.(*257) 조금씩 사이가 좋아지겠다 한다.(*258) → 엔진은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를 보고 오토바이보다 본인 마력(馬力)이 더 높아 보인다 하며 한번 쯤 바이크를 타 보고 싶다 한다.(*259) 그리고 아쳐(니콜라 테슬라)와는 그가 상처 입은 갈매기를 치료하는 걸 보고 말을 걸었다가 사이가 좋아졌다. 새 애호 동지라 한다. 차를 마시며 여차할 때 노틸러스 호가 트리톤 엔진을 쓸 수 없을 때를 대비해 테슬라의 발전 장치를 공부하고 있다. 엔진은 네모에게 테슬라와 친구 사이란 이야기를 안 했는데 그걸 갖고 엔진이 꽃다운 숙녀니 자기처럼 완벽한 신사와 허물없는 사이임을 밝히는 건 힘들다니 뭐니 소리를 늘어놓는다. (*260)(*261) → 베이커리는 랜서(비마)의 난이 너무 맛있다 하며 자기도 인도계니까 그 난에 지지 않을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 한다.(*262) 비마 쪽에서는 그거 난이 아니라 차파티며 자기 카레에 가장 어울리게 만든 자신작이라 한다. 빵 굽는 건 아직 베이커리가 우세하다며 실력을 키우겠다 한다.(*263) → 너스는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존경한다. 나이팅게일이 간호사면서 후방 지원을 하는 게 아닌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의야해한다.(*264) 오컬트를 인정 안 하는 나이팅게일은 너스를 의료 종사자로서 오컬트를 삼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네모즈들을 세쌍둥이인지 다섯쌍둥이인지로 취급한다.(*265) → 프로페서는 어쌔신(카신 코지)의 지식과 기술과 정신성이 최첨단이라 한다. 일본 기술자들은 그 섬세함이 어브노멀 일보 직전이고 미래에 사는 것 같다 한다.(*266)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라이더일 때 발렌타인 초콜릿은 네모즈 전원에게 나눠주고 보답도 전원에게 받으므로 엄청 소란스럽다. 일단 네모는 발렌타인이 뭔지 기억하지 못 한 상태에서 초콜릿을 받곤 이거 내가 단 거 좋아하는 거 까발려진 건가 하고 입단속하려 한다. 이 시점에서 네모 마린 중 일부가 죽었겠지만 24명 분 다 준비해 왔다. 답레는 네모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각자 하나씩 선물하는데 노틸러스 호 모형, 완장 세트, 페어룩 안경, 빵 초코, 회중시계, 암염 초코가 언급된다.(*267)(*268) → 산타 영기 아쳐일 때는 마린즈들에게는 각자 다른 모양의 초코를, 너스에게 청색의 랜턴, 프로페서한테 핸드백, 베이커리에게 에이프런, 엔진에게 부츠를 줬다 한다. 보답은 라이더 영기일 때 전원 우르르 몰려갔다가 한 소리 들은 것을 피드백해서 캡탄 한 명만 가서 주기로 한다. 트리톤 서비스 기프트카드라는 걸 주는데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도중 얻은 힘을 부여해 타임록으로 지켜지는 사용할 때 까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특성이 담겨 있다. 필요한 것이 생길 때 카드에 장소와 물건을 적으면 네모 산타가 트랭크에 들어가는 거라면 세계가 어떤 꼴이 되었건 배달하러 올 거라 한다. 사용기간 무제한에 한도금액은 상식 선이다.(*269)(*27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76.html
CBC2023 칼데아 중공 이야기 너와 나의 BtoB 2023년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이긴 한데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의 이야기에서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당시 이벤트의 기억을 지닌 상태로 같은 장소인 특이점 사이타마에 슥 소환되었는데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바로 마주쳤다. 마력이 부족하다며 주인공과 계약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온 기병대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활약한다 해 놓고 당당하게 져 버렸고 주인공과 같이 그들의 본사(이전 이벤트에서 다카스기가 본거지로 삼은 곳)로 끌려간다.(*1) → 칼데아에서 사이타마를 감지했고,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 걸 확인하곤 다른 맴버를 보내기로 했다. 뽑힌 건 한가한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그리고 지난 이벤트 때 갔지만 왠지 제1,제3재림만 튕겨나가고 홀로 출입이 가능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의 제2재림 킷포시와 킷포시가 대려온 에미야 얼터였다.(*2) 헌데 레이시프트를 시작하니 사이타마 족에서 역간섭이 들어와 전송좌표가 어긋나 버렸다. 주인공이 혼자 다카스기 앞에 뚝 떨어진 건 이런 이유였다.(*3) → 기병대의 새로운 주인이라는 총수의 정체는 서번트로 소환된 요시다 쇼인이었다. 자기 제자였던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반가워하자 저딴 동태눈 남자는 모른다니 조롱하며 주인공에게는 칼데아를 넘기라 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주인공에게 이왕 하는거 합법적으로 칼데아를 갖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다며 주인공을 인질로 칼데아와 교섭하려 한다. 에미야 얼터는 이번에도 뭐 또 사정이 있는지 요시다 쇼인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는데 그의 뒤를 밟아 온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총수실을 급습했다. 숫적으로 열세인지라 스승한테 쿠사카가 죽을 때 도망쳤니 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니 도발을 듣고 화가 난 신사쿠를 주인공과 같이 밖으로 던져 탈출시키곤 도주했다.(*4) 날려진 다카스기와 주인공은 지난 이벤트에서 근왕당의 본거지였던 곳에 착지했다. 요시다 쇼인이 과거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 때의 자신처럼 요시다 콘체른을 만들어 총수가 되어 뭔가 꾸미는 걸 보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업에는 기업이라며 신 다카스기 중공을 만들어 짓눌러주겠다 한다.(*5) → 헥토르나 코지로나 장사 경험이 없는지라 일단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의 주도로 군자금부터 모으기로 한다. 주인공이 칼데아 비상식을 먹는 걸 보곤 사이타마의 명물 만쥬를 팔기로 한다. 재료랑 설비는 이전 이벤트에서 근왕당들이 근왕 만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잔뜩 남겨놔서 쉽게 구했다. 다케치 즈이잔의 진지한 만쥬 연구도 남아 있어 맛도 보장되었다. 그렇게 이름만 바꾼 유신 만쥬 판매를 시작했다. 아지만 시민들은 요시다 콘체른의 쇼인 다이후쿠에 푹 빠져서 아무도 만쥬를 안 사줬다.(*6) → 주인공이 같이 먹자고 사 온 다이후쿠를 해석(애널라이즈)하곤 정체를 파악하더니 생산공장으로 잠입했다. 이 다이후쿠에는 먹은 자가 요시다 쇼인에게 심취하는 효과가 심어져 있었다. 성배의 힘으로 쇼인의 카리스마를 전염시키는, 그냥 세뇌나 다름없는 물건이었다.(*7) 잠입을 눈치챈 요시다 쇼인이 공장에 찾아왔고, 이런 방식을 왜 쓰냐 묻는 신사쿠에게 너가 지난 이벤트 때 했던 기신 계획이랑 이거랑 다른 게 없지 않냐 이야기해 준다. 뭐라 반박 못 하는 신사쿠에게 넌 항상 생각 없이 행동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불렀다고 이야기한다. 신사쿠는 아에 생각이 없던 건 아니라 이 효과를 해석해 자기네 만쥬에도 집어넣어 볼 생각이었다. 그런 짓을 하면 선생님이랑 다를 게 뭐냐는 지적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하며 아무튼 자기가 한 일을 재탕할 뿐인 쇼인은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야망을 부숴주겠다 한다.(*8) 그 시작으로 코지로한테 지고 오게 한 장물 안의 특제 화염병으로 생산 공장을 불태워버린다. 쇼인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은사를 화나게 만드는 게 꽤 재미있다며 이걸로 다이후쿠의 생산이 막혔으니 자기네 만쥬가 팔리기 시작할 거라 한다. 한편 혼자 다른 위치에 전이한 킷포시는 다이후쿠를 먹고 있었다.(*9) → 라이벌을 화끈하게 태워 버린 유신 만쥬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신바람난 다카스기가 너무 규모를 넓혀서 판 만큼의 돈을 회수하지 못 했고 신 타사스키 중공은 흑자도산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다카스키는 칼데아 측에게 느그 동료인 신선조가 세리자와 카모의 지시로 주변에서 돈을 뜯어낸 것 처럼 채 칼로 협박해 채권을 회수해 오라 한다.(*10) 그리고 머리 좋은 자가 없어서 문제였는데 사정 좋게 이 특이점에 지난 이벤트의 기억을 가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소환되어 찾아왔다. 다카스기는 오쿠니에게 사무 일을 맡기기로 했고, 오쿠니는 잔자부로를 유능한 지배인 모드로 변형시켰다. 오쿠니좌의 사무 회계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 신역의 자동주판기구를 탑제한(그러면서 계산할 때 잔자부로가 암산이라 외친다) 잔자부로의 계산능력 덕에 이 문재는 해결된다.(*11) → 에미야 얼터가 요시다 쇼인에게 협력하는 건 성배로 명령당해서였다. 한편 쇼인 다이후쿠는 쇼인 자신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자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폭주시키는 부작용이 있었고 그걸 먹고 맛이 가서 혼노지 물산이란 걸 만들곤 그랴 센베이란 제품으로 대박낸 오다 킷포시가 찾아왔다.(*12) 쇼인은 킷포시와 재휴를 부탁했다. 킷포시는 한 발 먼저 찾아온 다카스기에와 재휴를 맺은 상태였지만 바로 그걸 휴짓조각으로 만들고 쇼인 쪽과 재휴를 맺기로 한다. 이유는 다카스키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였다.(*13) 한편 오쿠니는 회사 장부에서 용도 불명으로 사용되는 상당한 액수를 발견했다.(*14) → 돌아와서 교섭에 실패했다고 투덜거리는 다카스기 앞에 타카스기 중공 이사회가 그의 퇴임을 요구했다. 자신이 횡령한 걸 들켰다는 걸 안 다카스키는 슬슬 들킬 것 같았으니 마침 잘 됬다며 그들을 비밀 장소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지난 이벤트 때 만들었던 기신이 또 만들어져 있었다. 즉 다카스키는 횡령액으로 기신을 만들었고, 그것을 보구로 삼았다. 보구화했기에 이전처럼 노심 갖고 고생할 일이 없었다.(*15) 다카스기는 그 자리에서 주인공, 헥토르, 코지로, 오쿠나(혼자 계약사원)을 해고했다. 적당히 공격해서 그들을 도망치게 만든 후 쇼인이 자기가 아무 것도 못 하는지 아닌지 그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어 준다며 기신과 같이 요시다 콘체론을 침공한다.(*16) 이에 쇼인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며 특이점을 개방했다.(*17) → 칼데아 측에 돌아간 킷포시는 요시다가 이 특이점을 개방할 '흑선'을 출격시킨 걸 알려준다. 요시다는 자기 앞을 기신으로 가로막든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에게 아직 미완성이지만 기신을 상대하기에 충분하다며 '흑선'을 내보냈다. 다카스기는 모든 것을 개방하여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게 목적이라는 쇼인의 말을 듣곤 그런 고물이 자기 기신을 막을 수 있냐며 자신있게 덤볐다. 일본에 있어 흑선은 '이방에서 온 내방자, 구태의 파괴자, 새로운 질서의 강제자'라는 면모를 갖춘 바깥세상에서 온 위협 개념의 구현 존재라 일종의 배리어를 갖고 있어 기신의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또 시원스래 패배한다.(*18) 요시다는 자기 꿈이 좁은 세계를 빠져나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며 생전과 다를 게 없다 말하며 다카스키의 숨통을 끊으려 했으나 킷포시의 저격으로 실패했다. 요시다와 킷포시의 재휴가 이어지는 건 다카스기 중공을 무너뜨릴 때 까지였으니 다카스키가 패배한 시점에서 무너진 걸로 친다 한다. 원래는 어느 한 쪽이 무너졌을 때 공격할 생각이었던 킷포시였으나 다카스기가 생각 이상으로 개허접이라 이리 되었다. 공격이 안 먹히는 기신을 상대하면서 칼데아가 다키스키를 들고 도망칠 시간을 벌곤 도주했다.(*19) → 반성하라며 오쿠니가 자길 감방에 넣어 주자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반성했고 이번에는 신입사원으로 강등되어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20) → 쇼인은 이번에는 칼데아 쪽에 통신을 걸어 칼데아를 양도하라 한다. 구체적으론 지휘권을 이양하고 시바를 비롯한 미래 예측 기구를 양도하고 그 외 이것저것 내놓으라 한다. 그딴 걸 들어줄 리가 없지 않냐 하자 자기네 일본은 서양 열강들에게 같은 걸 요구당했다 하며 그럼 힘으로 빼앗겠다 한다. 이에 칼데아 측에서는 저 특이점에 간섭할 방법을 빨리 찾기로 한다.(*21) → 쇼인은 칼데아 쪽의 서번트들 중 강한 인연이 있는 자들이 있어 쉽게 침공할 수 있었지만 우선은 대화로 시작해야 한다며 헛짓이러도 교섭을 시도했다. 그게 안 통했으니 힘으로 간다며 흑선을 출항시키려 했으나 다카스기들이 가로막았다. 이전 이벤트 때 쓴 마력로의 백업을 받아 마력이 무한이 된 다카스키의 강화를 받은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뻥뻥 쏘고 흑선이 일본인에게 강하면 그리스 출신인 자기의 공격은 통하는 거 아니냐는 랜서(헥토르)의 논리가 통해서 두린다나에 맞고 흑선은 구멍났다. 쇼인만 제압하면 흑선은 그냥 배가 될 거라며 침공했다.(*22)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애초에 다이후쿠로 세뇌 따위를 쇼인이 할 짓이 아니므로 쇼인이 그런 생각해 버리게 하는 원인이 있을 거라 예상했다. 그 말대로 이 요시다 쇼인의 정체는 지난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일어난 유혈 개성 당시 다카스기들이 에도성에 모아 그냥 죽여버린 자들(막부의 중신, 적대자 등)의 유해가 모인 존재였다. 유신이라는 강대한 폭력에 살해당한 구체제의 모든 개념이다. 자신을 처형한 막부의 집합체가 되는 걸 납득한 건 성배로 소환될 때 일본의 역사를 보고 유신의 결과 상부가 교체되었을 뿐 국민의 각성 같은 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봤기 때문이다.(*23) 그렇기에 쇼인은 칼데아를 원했다. 칼데아만 얻으면 어떤 형대건 그 날 자신이 이루지 못 한 새로운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날은 흑선에 밀항한 걸 뜻한다. 새로운 천지를 목표로 밀항했지만 들켜서 포박되어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렸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종요한건 뭘 이루고 말고가 아니라 하자 주인공의 눈이 신사쿠와 처음 만났을 때 본 그 눈이라 평한 후 자신은 뭐라 말해도 칼데아로 간다며 덤벼왔다.(*24) 요시다 쇼인을 쓰러뜨리자 그의 몸을 구성하던 개념들이 흘러나와 도쿠가와의 세상을 되찾겠다 한다.(*25) → 인격조차 잃어버린 유신의 희생자인 이것들은 유신의 세상에선 원념에 불과했고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현현할 그릇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로 자신들을 수용할 그릇인 요시다 쇼인을 소환했다. 하지만 쇼인은 무시무시한 담력으로 모든 걸 억누르고 이들의 의식을 차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다카스기가 쇼인을 쓰러뜨린 건 이들을 해방해 주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거기에 새로은 그릇으로 삼을 만한 흑선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쇼인과 달리 닫힌 세계를 추구하는 원념들은 바깥세상의 위협의 개념인 흑선을 손에 넣은 것으로 닫힌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됬다. 완전하며 영원한 도쿠가와의 세상이다. 이들은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를 자처하곤 이 땅에 도쿠가와의 수도 에도를 되살리려 한다.(*26) → 이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칼데아 일행을 없애버리면 이들의 무사만은 위해 존재하는 닫힌 세계가 완성되게 생겼다. 유신의 영웅이란 놈이 새로운 도쿠가와의 초석이 된 상황을 보곤 세키하가라 이래로 모리는 자기들 발판이 되는 운명이라 조롱하곤 다카스기를 도쿠가와의 구세주로서 후세까지 전해 내려가게 해 준다 한다.(*27) 일행은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28) 원념이 빠져나가 주도권을 확보한 요시다 쇼인은 자기가 벌인 일 자체는 자기 의지였다 하며 자기 꿈을 방해하는 건 자신만 가능한 일이라 한다.(*29) 쇼인은 기신이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이라 한다. 다른 일행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쇼인과 다카스기는 할 때는 전력으로 하는 주의인 쇼인 덕에 너덜너덜한 기신이 있응 곳으로 갔다. 쇼인은 지금 기신이 신령 클래스의 영기를 사용한 노심이 없다는 걸 간파하고 자신이 기신의 혼이 되기로 한다.(*30) → 신령은 아니더라도 쇼인이 노심이 되자 기신은 초 파워업했다. 여기에 신사쿠 비장의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가 들어가 흑선을 다구리했고 원령들은 흑선이 박살나면서 쇼인에게 쓰레기는 어디까지나 쓰레기라는 일갈을 들으며 흩어졌다.(*31)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흑선의 잔해로 버티다 에미야 얼터를 보고 다이후쿠의 효과로 조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곤 지친 칼데아 측을 죽이라 명령했는데 미각이 없는 얼터는 다이후쿠를 먹지 않았고 그거 쇼인의 다가스키 중공과 싸우라는 강제를 따른 건 성배로 명령받았고 동시에 쇼인의 목적을 인정했을 뿐이라며 늘 하던대로 성배에 씌인 오염을 제거한다며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완전히 숨통을 끊어 준다.(*32) → 쇼인과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둘 다 무리해서 사이좋게 피를 토한다. 사실 이번 특이점에 다카스기를 소환한 건 쇼인이었다. 다카스기를 아무것도 못 한 놈이라 조롱하던 쇼인이었지만 속으론 막부와 싸운다면 다카스기 이외의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쇼인은 사람이란 무언가를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며 살아온 길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길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며 한층 더 앞으로 걸어나가고 이 미래를 향한 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한다. 스승의 뜻을 알게 된 다카스기가 반성하자 바보 같은 학생을 가지면 교사는 고생하는 법이긴 한데 신사쿠는 자기 최고의 학생이었다 한다. 쇼인은 마지막으로 신사쿠에게 칼데아로 가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 하곤, 자신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라 분했지만 이번 좌절은 즐거웠다며 소멸한다. 다카스기는 쇼인의 말대로 칼데아로 가기로 한다.(*33) 그렇게 칼데아의 서번트가 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술판을 벌인 후 성배와 유신 만쥬를 넘겨주곤 스승 몫까지 재미나게 하자 다짐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34)